평소에는 출퇴근 하느라 왕복 총 30분~40분 정도 운전해요
늘 같은 길만 왔다갔다 하고요
그래도 다른 사람과 몇번 가봤던 곳은 지리를 좀 알다보니
혼자 차 가져갈 수 있겠는데
가본 적이 없는 곳은 혼자 차가지고 가기 겁나요
다음달에 분당 수내동을 갈 일이 있어요
출발은 용인 수지에서 할 거고요.
대중교통도 있어서 지하철타고 가도 되고
시간이 좀 걸리지만 버스도 있더라고요.
이런 상황이면 그냥 대중교통 타고 다녀오는게 좋겠죠?
차가 편하고 시간도 단축되긴 하지만
초행이라 조심스럽고...
언제쯤 그냥 맘 편히 차 가지고 나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