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이해하기에 무난한가요?
시간떼우기용이 아닌,느낄 만한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중학생이 이해하기에 무난한가요?
시간떼우기용이 아닌,느낄 만한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떠신가요?
그냥 저냥 괜찮은 것 같은데
1편이 더 낫다는 평.
그리고....딸 간수 잘 하라는 평...ㅋ
저도 볼까 생각 중입니다.
어떤 상황에 처하든,끈질긴 생명력과
인내를 딛고 살아낸 실존인물 이야기죠
전 좀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나름 처해진 삶을 살아내는 주인공에 대한
존경심도 들더라구요
혹시 테이큰과 헛갈리신거아닌가요? ㅎ
저는 재밌게봤어요
중딩 딸아이와 어제 조조로 봤어요
연출이 휼륭하진 않아도
중학생이 보면 그래도 느낄게 있는
영화였어요.중간에 어떤 장면은 라이프오브 파이
같다며 딸아이랑 웃었네요
맨 윗님 ㅋㅋ
저도 중학생 아이와 온 가족 관람했어요. 나치의 만행에 대한 유태인 영화는 많이 나왔지만 일제침략에 대한 영화는 많지가 않았쟎아요. 실재의 극히 일부분만 보여준거지만 일본넘이 졸리여사 일본 입국까지 못하게 하는 거 보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해고 이런 영화는 많이 봐줘야 한다는 사명감때문이기도 하고
어찌 보면 주인공을 매우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면도 있지만 볼만했어요.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5010423407224723&aType=i1211&page...
[언브로큰], 차라리 다큐멘터리를 보자 라고 나와서 과감히 안보는걸로...
한여울: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이자 2차 세계대전에 출전한 공군. 47일간 태평양을 표류하다 일본군에게 잡혔던 포로병 루이(잭 오코넬)의 파란만장한 실화는 두 시간 반 동안 빼곡하게 기록된다. 하지만 루이와 대립하는 일본군 감시관 와타나베(미야비)의 캐릭터가 단선적으로 그려짐으로써 포로 시절 루이의 고뇌와 정신적 고통은 흐려진다. 루이가 아무 감정 없이 종전 소식을 듣는 장면보다 엔딩에 흐른 실제 루이의 30초 영상이 감동적이었던 이유다. 다큐멘터리가 아닌 영화로 만들어진 이유를 찾기 어려운 이야기
저도 아이랑 가족이 봤네요
일본에서 난리친다길래 어떤 내용이길래.. 게다가 어떤 기사인가에서 일본군 만행이 무척 심하게 표현되었다고 해서(인육 이야기까지 봤던거같았어요)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했었는데..
전 오히려 도입부(달리기하던때..)가 더 좋았어요.
뒤쪽 일본군과의 이야기는 처음 구조되어 밀림에서 취조받던 부분까지.
많이이야기되는 수용소 부분은.. 뭘까..헐리우드식의 정형화된 느낌..이어서 별루였어요
일본 락가수라는 재일교포 연기도 참 별루였고..(눈에 힘만..)
완전 망한건 아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