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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모녀 신상

..... 조회수 : 22,349
작성일 : 2015-01-13 01:24:39
안털렸나요?
방송 끝나면 바로 나올줄 알았는데
땅콩 승무원에 묻혀서인지 얘기가 없네요.
이런건 좀 털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 말로 남편이 그렇데 대단하다니
아는 사람들 꽤 있을 것 같은데...
어디서 봤는데 부산에 거주한다는 얘기는 봤어요.
그래서 그날 백화점측에서 부산까지 모셔갔다는것 같아욬
IP : 39.7.xxx.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1.13 1:36 AM (39.7.xxx.7)

    신상 터는거 좋은거아니죠.
    그알에서 본 모녀 모습은 너무나 충격이었고
    그런건 정말 사회악이라고 생각해서
    혼이 나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땅콩에 가려지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82에서 신상 털자한다고 털 수 있나요?
    여기가 일베나 디씨랑은 비교도 할 수 없는 곳인데^^

  • 2. 신상 터는게
    '15.1.13 1:46 AM (211.201.xxx.119)

    좋은게 아닐지라도 그 모녀은 얼굴좀 보고싶음

    딸이 20대 인거 같은데 누구랑 결혼할지 몰라도 그 집은 며느리 장모까지 ㅎㄷㄷㄷㄷ

  • 3. HHSS
    '15.1.13 2:00 AM (175.161.xxx.218)

    39.7.xxx.81(풉) 님

    외모 지적질 하고 비웃는 것도 일베놈들이 하는 짓 아닌가요?
    본인 하는건 괜찮고
    남이 하는 것만 일베 들먹이고 있네요.

    .....................................................................

    여기서 이말이 왜 나오는지..

    58.233.xxx.176 님이
    자기가 잘했다는 말도 없었고 그때 욕먹었다 얘기한것뿐.
    그리고 신상터는거는 자기 실수보다 더 나쁜거라 이야기.

  • 4. HHSS
    '15.1.13 2:04 AM (175.161.xxx.218)

    그리고 58.233.xxx.176 님이 원글님께 무안을 준듯하여 자기가 오바한거라

    쿨하게 먼저 사과하셨고

    그때 외모에 대해 댓글단것도 사과하는 입장이잖아요.

  • 5.
    '15.1.13 2:12 AM (110.70.xxx.102)

    그 모녀
    이번주 경찰 조사받기로 됐는데 말이 없네요
    변호사 샀다던데 무슨 갑질인지 대신 보낸다고 했다는데
    무슨 과대 피해망상인지 애가 운동한거보고
    무릎도 꿇리고 다른 주차위원도 못일어나게 밀치기도하고 에ㄱㆍㄷ
    저도 얼굴보고잡네요

  • 6. HHSS
    '15.1.13 2:16 AM (175.161.xxx.218)

    저도 솔직히 얼굴 보고싶네요 ^ ^

  • 7. 저도
    '15.1.13 2:35 AM (211.245.xxx.20)

    그 인간들 신상 털렸으면 좋겠어요

  • 8. 정신병자
    '15.1.13 3:09 AM (109.200.xxx.4)

    인격장애인데다 의부증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딱 망상증 환자. 피해의식 많으니까 그렇게 난리를 치는듯요. 그런 에미한테 교육받은 딸년은 오죽할까. 누군지 그집 사위될 남자 참 안 됐습니다.

  • 9. 알리고싶어 죽겠는데...
    '15.1.13 7:42 AM (119.197.xxx.28)

    모녀중 엄마가 그랬잖아요. 내가 누군줄 알아?
    저렇게 알리고 싶어 지랄을 떠는데, 알아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말 한마디면 잘린다는 남편의 존재도 알아야 알아서 기지요...ㅋㅋ

  • 10. ㅁㅁ
    '15.1.13 9:30 AM (119.70.xxx.139)

    신상이 털리고 창피를 당해야 앞으로
    덜 떨어진 인간들이 조심할 것 아닌가요?

  • 11. 신상털려서
    '15.1.13 9:35 AM (116.36.xxx.34)

    저런 모녀들하고 어디서든 안엮였으면 하는데요
    주변 아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나봐요
    저런인간들 안다고 해도 창피해서 말들을 안하는지

    그리고 맨위에. 외모 깐 댓글은 좀 아니죠
    뭘 아무리 잘못했건. 외모로 깐다는거 자체가
    참 저렴하게 사람 비난 하는거 아닌지요
    조현아 죄질은 어마어마하더라도. 그건 아니죠

  • 12. 첫댓글님
    '15.1.13 11:02 AM (180.182.xxx.245)

    오바하신다

  • 13. ㅇㅇㅇ
    '15.1.13 11:09 AM (58.226.xxx.165)

    피오나 맞는뎅

  • 14. 진상 모녀
    '15.1.13 11:21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저도 솔직히 그런 사람들 신상은 좀 털렸으면 좋겠어요.
    그 무식한 인간들 면상 좀 보게요.
    그알보니 바닥에 드러눕고 쌩쑈를 하더만요.
    그런 인간들은 인권이고 뭐고 보호해줘야 할 필요가 없네요.

  • 15. ..
    '15.1.13 11:24 AM (121.134.xxx.100)

    첫댓글에 동의해요.
    그런데 그들이 본인들 스스로가 떳떳하고 잘못한게 없다면서요.
    그럼 뭐가 두렵고 부끄럽겠어요.
    어쨌든 공정한 재판을 하는지 그들로 인해 억울한 일을 더 겪는게 아닌지 관심을 가지는건 좋지만
    우리가 판결내려서 얼굴까지 공개하는 그런건 옳은 일은 아니다 싶어요.
    첫번째 댓글님 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야죠.

  • 16. 58.233.xxx.176님
    '15.1.13 11:34 AM (58.226.xxx.165)

    님이 제신상을 털어주신다면 그럼 제가 님의 신상도 털어드릴까요?
    비인간적이고 반사회적인 인물을 풍자하는게 그렇게 문제가 되나요? 개그프로 참고를 권해요

  • 17. 논지에서
    '15.1.13 11:42 AM (116.36.xxx.34)

    죄를 졌을때 그잘못만 논해야지 엉뚱한거까지. 거기다 인물풍자를 위한 외모비하. 오히려 논지 흐리고 주제에서 벗어나죠. 그런식으로 비난한 사람도 아주 천하단 생각들고요

    신상털기...털어달라고 몸부림치더만요. 그알을 보니.
    내남편이 누군줄 아냐...알게해달라는거예요.
    그정도 됐으면 털어도 되고 털릴법도 하단 얘기들 같은데
    무분별 무차별한 신상털기는 정말 끔찍한 일이지만
    백화점 주차장서 사람들 오가는데서
    얼굴 버젓이 그럴 만한 사람들의 멘탈로는
    오히려 분해만 하지 큰상처 받을까 걱정 안해도 될꺼같구요

  • 18. 윗님
    '15.1.13 12:06 PM (58.226.xxx.165)

    모든인권은 보장과 보호를 받아야하는겁니다 그렇게 사람간의 상하구분짓는 태도가 위험한것입니다
    님말대로 죄지은대로 벌을 받으며 살아야하지 그이상의 것을 요구하면 자칫 자신에게 되돌아 올수도있다는것을 잊지 마시기바래요

  • 19. 신상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1.13 1:08 PM (119.203.xxx.172)

    신상 턴다는거 잘 했다는거 아니지만 좀 털렸으면 하는데.....

    좀 불법을 해주시면 고마울거 같아요 (제 맘으로만)

    맘속으로는 신상 털렸으면 좋겠다는 사람들 많잖아요. (아닌가요? 저만 그런가요?)

    그렇게 내가 누군지 알아 하는데 정말 얼굴 봐 주면서 알아모셔줘야죠.....

    젊은 애 억울하게 무릎 꿇여본 아줌씨라고~ 그 딸도 엄마가 그러면 말려야지 옆에서 같이 보고 있고

    픽픽 웃고~~ 환경이 다 알만하더라고요.

  • 20. 그모녀 너무 심해요
    '15.1.13 1:21 PM (110.11.xxx.150)

    그모녀 같은 사람들이 많으면 우리상회는 너무 심각한거예요.
    자기네가 똥물에 튀겨진 사람인것도 모르고 계속 갑질이니..

  • 21. 그 모녀 같은 아줌마들
    '15.1.13 1:46 PM (121.161.xxx.228)

    여기도 있겠죠. 무식하게 차 아무데나 대고 금방 간다 배짱부리고. 이 백화점 모녀는 본인들이 우리는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알아서 떠들어대니 신상 털어주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세상 눈 무서운거 알아야 그런 부끄러운 짓 안하죠. 밖에서 남편이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마누라 상스럽고 무식해...딸도 그 어미가 키웠으니 똑같이 그 모양이니 참 인생 헛 살았네요.

  • 22. ...
    '15.1.13 2:04 PM (211.192.xxx.230)

    대중에게 신상 안털어도 되니깐.
    저렇게 tv까지 나와서 돈많다고 자랑하는데 세무조사나 좀 해줬으면좋겠어요.

    돈많다고 자랑하는데 세무서는 뭐합니까
    당장 돈많이벌었으니 세금 잘냈나 체크해서 그런것만 받아내도 나라 부자되겠어요.
    땅콩네도 상속세 조사하고 법인세 경비처리 조사하고 그렇게만 해도 되는데

    갑질이 결국 돈많다고 자랑하는건데
    그런거 할땐 세금도 정당히 내고 한다면 뭐 어쩔수없죠.

  • 23. 어쨌거나...
    '15.1.13 2:18 PM (58.238.xxx.148)

    그 모녀 너무 심하다도 맞고 신상을 터는 건 똑같은 짓이다도 맞는 말 같아요.
    그들은 그들 나름 옳다싶은 정의를 가지고 심한 짓을 한거잖아요?
    댓글들을 쭉 읽으면서 인권 얘기까지 나오는 걸 보면서
    전 우리 사회가 적어도 82쿡에서만큼은 다양한 의견이 가감없이 나와서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저도 신상이 털린다면 구경은 갈 것 같아요.
    이기적인 1인이죠.

  • 24. 햇빛
    '15.1.13 3:57 PM (175.117.xxx.60)

    갠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얼굴,직업,이름 싹 까발려져서 공개적으로 개망신을 당해봐야 다시는 그런 짓 못한다고 봐요.남편이 누구길래 그렇게 큰 소리를 치는지..엄청 자랑하고 싶은가 보던데 ..

  • 25. 이야다
    '15.1.13 4:14 PM (86.152.xxx.169)

    그나마 바른 소리 , 바른 생각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했는데 ..
    신상을 털어야 된다 하지 않나, 승무원 얼굴 퍼트리질 않나,
    최소한 인권이란 것이 있습니다. 단순히 한 사람의 도덕적의 자잘못에 마녀 사냥하는 짓이 정말 중세시대 마녀사냥과 다를게 뭔가요? 신상 털이로 서회적으로 매장하여 도덕적 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건가요?
    누구나 갑을이 될 수 있는 겁니다. 갑질문화에 대한 공동의 반성이 본질아닌지,

    "미개한" 국민성이란 말 정말 혐오하는데
    요즘 돌아가는 꼴 보이
    이러니 미개하다는 소릴 듣는다는 것같네요,

  • 26. 틀려요
    '15.1.13 4:23 PM (175.223.xxx.121)

    목격했던 사람 글 보셨나요?
    입에 걸레문듯 저런말했고
    사진찍으니 찍어라 잘찍어라 내가 누군줄 알고
    그랬대요
    그러니 이분들은 얼굴을 보여줘야해요
    남편이 누군줄아느냐 ~또 백화점 관계자다 했다는데
    본인이 원해요
    글 찾아보세요
    거기다
    라디오방송까지 기어이 나오셔서 인터뷰한거 보세요
    어이 무
    근데 경찰조사 언제받나 ㆍ아무래도 애를 협박한듯 싶어요

  • 27. 파란하늘보기
    '15.1.13 9:47 PM (222.232.xxx.24)

    신상 털려도. 당당할 듯 해요.
    부끄러운 걸 모르는데 말이죠

    털려서 얼굴 못 들게 다니게 ( 보통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 해야 할것 같은데
    아무래도 털려도 당당할 듯 하네요..
    싸이코에요.
    털려도 되요
    그래도 피해자가 덜생기죠
    저런 인간들 피해 다닐 거 아니에요?

  • 28. 파란하늘보기
    '15.1.13 9:49 PM (222.232.xxx.24)

    미개한 것 되게 중요시 하네요..
    다음 피해자 없으려면 당연한거 아니에요??
    잘못한 사람도 아니면 몰라.
    그늠의 인권 타령에 미개 타령에. 어쩌고 저쩌구 참 잘나셨네요.
    인권 좋아하네..
    그 인간들은 남의 인권 생각했나요?
    어느 사람이 어떤 사람이 또 당할지 누가 알아요?
    니가 당했냐 상관할 바 할 꺼리도 안되네요..

    미개 타령하기 전에.... 그 인간들이 한 악독한 짓 생각해보시길..
    가족인가?
    별게 다 미개소리 다 하고 앉아 있네.
    잘나셨어 정말..

  • 29. 미개하긴 무신 개뿔
    '15.1.14 5:21 AM (58.226.xxx.165)

    미개한건 문제의 두모녀이지 참나 미개한게 다얼어 사망했어요 쿨병걸려서 좋겠어요 잘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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