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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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 수수 고발된 사립초 어딘가요?
유명 사립 초라는데 혹시 영 * ??
저도 사립초 보내고 있는데 아이 1학년때 담임이 너무 노골적으로 밝혀서 어이 없던 기억이 있네요.
1. 딸랑셋맘
'15.1.12 8:35 PM (211.176.xxx.23)JTBC에 계*초등학교라 나왔어요.
2. 계성초
'15.1.12 8:35 PM (110.11.xxx.30)아예 나오네요
전에 어떤님이 글 올리지 않았나요?
사실이였네요 ㅉㅉ3. 헉
'15.1.12 8:39 PM (121.166.xxx.131)전에 여기에 그 초등학교 촌지수수 글 올라와서 어 떤분이 교육청에 고발한다고 했는데...
4. ㅋㅋ
'15.1.12 8:52 PM (119.197.xxx.28)뇌물 준 학부모가 뇌물받은 교사랑 감정싸움으로 교육청에 고발한거네요. 주긴 왜 준건데....
5. 대박
'15.1.12 8:53 PM (223.62.xxx.87)지난번에 여기 글 올라왔잖아요
완전 댓글 장난아니었는데......
할머님이셨던거 같은데
터질게 터졌군요.6. 예
'15.1.12 8:54 PM (116.123.xxx.34)그 애가 문제가 있었던 모양인데 담임한테 계속 돈 먹이다 감정 틀어져 그렇게 된거라고 하네요.
7. 아뭏든
'15.1.12 9:10 PM (175.197.xxx.88)그학교에 뇌물 받은 교사가 더 있었던 것으로 보아 어차피 터질일이 터졌네요.
제발 교사들 돈좀 밝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교사라면 품위외 명예를 자랑으로 여겨야지 뇌물을 사랑하면 안되지요.8. 나름 죽순인데
'15.1.12 9:18 PM (221.157.xxx.126)그 글을 못 읽었는데
본인이 촌지를 줬다고 글 쓴건가요?
그런곤 찌르고??9. ...
'15.1.12 9:58 PM (122.32.xxx.40)몇년전 다른 사립초에선 안받겠다 마다하는 젊은 교사에게 수표 주고 결국 그 수표가 사용되자 교육청에 신고한 일도 있었어요.
받는 사람도 자발적으로 주는 사람도 함께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애를 볼모로 마구 요구해서 어쩔 수 없이 주는 경우는...잘 걸러내야겠지만요.10. 뉴스
'15.1.12 10:00 PM (115.137.xxx.109)지금 찌른 학부모한테140 인가 받고 또 다른 애들 엄마한테도 백얼마인가 받아서 총 400 정도 받았다는거 같은데요.
돈먹인 엄마왈 "돈 받더니 부드러워지셨네요? "라고 했다니, 선생도 열받았나?11. 음
'15.1.12 10:17 PM (203.226.xxx.123)그 사람은 당사자 아니고 아는 지인네 며느리인가 딸이 학교에 촌지줬다고 올린글이었어요
오늘 나온 그 학교인지는 모르겠고 학교 이름 대라니까 글 지우고 사라짐..12. 그 학교 출신
'15.1.12 11:33 PM (80.243.xxx.252)추첨에서 떨어진 애들에게 1억씩 받고 입학시켜주는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