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익게니까 하소연 좀 할께요
거울속 내얼굴을 보면 ㅠ
나 너무 초라함 피부며 기타등등 ㅠ 우울해 죽을거 같아요
익게라 그냥 하소연 좀 할께요 ㅠㅠ
1. ..
'15.1.12 7:35 PM (218.38.xxx.245)저는 44인데 폐경되서 몸이 약해지니 정말 우울해요 ㅠㅠ
2. ....
'15.1.12 7:35 PM (112.185.xxx.124)거울보기 전에 풀메이컵하셔야 했는데, 깜빡 잊으셨나봐요
3. 저도요
'15.1.12 7:39 PM (221.164.xxx.184)친구들 얼굴봐도 서글퍼요.
4. 에이
'15.1.12 7:39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연옌 하고 비교해서 당당할 여자 몇이나 되겠어요
할수있는한 열심히 가꾸는거죠~5. 창욱이 이놈
'15.1.12 7:46 PM (223.62.xxx.79)요즘힐러에 꽂혀서 지창욱의 미모에 푹빠져서리 ㅠ
걔얼굴보다 내얼굴 보니 이걸 쭈꾸미 ㅠㅠ6. 썸씽썸씽
'15.1.12 7:54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그들은 그게 자산이자 능력이자 그렇고 우린 우리 삶이 있잖아요.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자신을 가꾸고 살면 그게 예쁜 것 같아요.
7. 물론
'15.1.12 7:55 PM (125.180.xxx.22)연예인들은 외모 상급?들이 모인거지만 방송에서는 풀메이크업 몇시간에 머리하고 조명판 몇개로 반사해주니 더 돋보이겠죠. 일반인들 방송에서 변신시켜주는거 보면 꾸미기 나름이고 연예인들도 안꾸미고 일상생홀 하는거 나오면 초라해보여요. 물론 일반인들보다는 훨씬 좋은 상태지만.;;
8. ㅠ
'15.1.12 8:11 PM (223.62.xxx.79)많이 위로 받네요 고맙습니다
정신차리라는 댓글 달릴까봐 맘 졸였는데 ^^;9. 나는요
'15.1.12 8:22 PM (112.163.xxx.93)처녀때 44 싸이즈 입다 지금 88 입어요.
내가 몸팔아 먹는 직업도 아닌데 건강한 것에 만족하빈다.10. ..
'15.1.12 8:40 PM (218.38.xxx.245)44가 사이즈 아니고 나이에요 ㅎㅎ
11. 세상은넓고
'15.1.12 8:47 PM (180.65.xxx.246)걔네들 다 화장발, 조명발, 옷발이에요!!!!!!
12. 네???
'15.1.12 10:01 PM (223.62.xxx.87)44에 폐경이라니요 ㅠㅠ
13. 연예인들이
'15.1.12 10:51 PM (36.38.xxx.225)어떤 삶을 사시는지를 생각해보신 적인 있나요?
그 사람들은 자기에게 딸린 식솔이 어마무지해요.
기획사나 자기 하나에게 붙은 스탭의 인원,
또 가족들 사돈의 팔촌까지
연예인으로 하나 뜨기 위해 뜬 이후 그 연예인에게 딸린 식솔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공짜는 없어요. 보통 사람은 그 힘든 일 감당 못해요. 외모 역시 자기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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