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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인터뷰 해설 : 동아일보, 한겨례

getabeam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15-01-12 19:14:05
1. 아, 저 당분간 안빠 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안철수 실망이다, 안철수 죽었다, 간찰스 망했다 꼬시다ㅋㅋㅋ 하는 분위기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시점에서 저가 매입해두면 나중에 오르면 대박 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속 망하는 수도 있습니다만, 달리 투자(지지)할만한 정치인이 없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제가 왜 안철수 좋아하는지는, 안철수의 실패들을 어디까지 실드쳐줄건지는 몇 차례로 나눠서 천천히 글을 쓰겠습니다.. 만

기본적으로는 getabeam이라는 아이디가 다른 아이디들에게 '정치 초보나 지지하다니 ㅋㅋㅋ. 니 수준도 알만해 ㅋㅋㅋ 너나 노빠나 ㅋㅋㅋ' 이런 비난 들을까봐 간보면서, 눈치 보면서 지지하는 게 정말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가 여당인지 야당인지 모호하던 시점인지 모르겠는데, 새정연 만들면서 제일야당 당수까지 한 사람이면 빼도 박도 못하는 야당 정치인인데, 지금 야당 정치인중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정치인을 지지하는 게 뭐가 어려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입니다. 
 


2. 일단 오늘 올라온 안철수 인터뷰 부터 소개합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73118.html

http://news.donga.com/3/00/20150112/69031258/1

먼저 주목할 것은 한겨례와 동아일보와 각각 단독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뷰 내용은 거의 동일합니다.  야권/여권의 잠재적 지지자 혹은 라이트한 지지자들에게 넓게 메시지를 주려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질문을 받을지도 예상했고, 답변도 준비해 왔단 뜻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식입니다.

(한겨례)
- 당내 비노 진영에선 안철수 의원에게 비노 진영을 대표하는 역할을 해달라는 의견들이 나온다.
= 원래 나는 정당개혁에 관심이 많았다. 사실 통합한 이유도 거대 양당의 한 축을 개혁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소중하다고 생각해서였다. 그런데 넉달 동안 선거 두번 치르고 당을 개혁할 기회 없이 대표에서 물러나 아쉽긴 하다. 그러나 나는 정치인에게 중요한 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정치하기 전에 정치인들을 불신했던 이유는 책임지지 않는 것 때문이었다. 정치인들이 책임 안 지는 것에 실망했다. 7·30 패배했으니 나는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책임졌다. 사실 이번 전대에서도 출마를 요구받았다. 어떤 이는 국회의원 50명 정도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전대 결과와는 상관없이 그 분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정치는 결국 인연을 섞는 것이니 그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거였다. 그럼에도 나는 정치의 기본은 책임이라고 생각해서 대표에서 물러났고, 전대에 출마하지 않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아마 내가 직전 대표가 아니었더라면 출마했을 거다

(동아)
지난해 말 일부 비주류 의원들은 안 전 대표에게 당 대표 출마를 권유했다. 그러나 그는 고사했다. “의원들이 50명 이상 의원을 모을 수 있다며 설득했다. 이 사람들을 확보해 하나의 진영으로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했다. 일면 맞지만 나는 정치인은 책임질 때는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몇가지 재미있는 부분들

(1)  경제와 디테일에 대해서 

- 이번 전대에서 변화와 혁신의 기대감을 주는 후보들이 있나?
= 세분 모두 김대중 전 대통령(박지원), 노무현 전 대통령(문재인), 김근태 상임고문(이인영) 계승한 분들이다. 세분들이 그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한 차원 더 나아갈 수 있는 비전을 내놓기를 바란다.
- 김대중·노무현·김근태 세 분 중 누구를 가장 존경하나?
= 저는 사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가장 존경한다. 그분 평전을 보고 다른 자료를 볼수록 더욱 그렇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해 나아갈 방향을 잘 잡았다고 본다. 대중경제론, 복지제도, 벤처 등등 짚고 넘어가지 않은 부분이 없더라. 그렇게 오래 전에 미리 방향을 잡은 혜안이 부럽다.

...
- 여전히 ‘안철수 새정치’가 뭐냐는 질문들을 많이 한다.
= 새정치 핵심은 정치인만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40년 장기불황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해 어떤 해결책을 갖고갈 것인지 얘기할 거다. 국민들 먹고 살 문제, 성장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얘기를 할 거다.
또 다양한 사람들 만날 것이다. 여당의 차세대 리더들도 만날 거다. 15일엔 지역구에서 연탄배달 행사가 있는데 박원순 시장도 함께하기로 했다.

...
- 박근혜 정부가 위기다.
= 일단은 ‘불통의 정치’가 문제다. 문을 열어놓으면 문고리가 힘을 못쓰는데, 문을 닫아놓으니까 힘을 쓰는 거 아니겠나. 전국민이 실망하고 그러니 위기 대응이 되겠나. 경제 부문도 너무 단기적인 부양에만 집착하고, 중장기적으로 고통이 수반된다. 구조개혁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 가령 창업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지금 있는 기업들을 어떻게 성공하게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실패하더라도 재도전 기회를 주는 정책을 해야 한다. 지금은 그런 토양은 안 바꾸고 그저 돈을 대준다. 또 한번 실패하면 재도전 못하는 상황이 된다. 초이노믹스도 그렇고 단기적인 대응만 한다. 공무원 연금 개혁도, 전체 보수 구조를 다시 짜는 것을 수반해야 한다. 지금 현재 시점에서 공무원들이 사기업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직급별로 어떻게 임금을 줘야 하는지 등을 점검하고 다시 설계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단지 여야 모두 누가 더 내고 누가 덜 받는가, 그 차이만을 갖고 싸운다면, 몇년 지나 또 문제 터진다.

박근혜 정부는 또한 ‘구호팔이 정치’, ‘간판정치’를 한다. 대선 때는 경제민주화, 복지를 내걸고 집권 1년차엔 창조경제, 2년차엔 통일대박론, 규제개혁을 들고 나왔다. 이 모두 시대적으로 맞는 중요한 과제다. 그런데 이걸 내놨으면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실행 계획이 있어야한다. 그저 아이템이 필요하니 내놓고, 계획과 의지가 없으니 실행이 안되고, 그 아이템이 힘이 약해지면 다른 간판을 다는 식이다. 그렇게 하면 다음 정부에서도 국민적인 힘이 모이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문제를 야기한다.


* 위의 세 질문/답변은 인터뷰의 다른 부분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런데 안철수의 답변에는 어떤 일관성이 있는거 안보이십니까?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말하면서 "민주화" 를 해냈던 그분의 공적이라던가 인권 운동 이런 이야기 하나도 안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경제 문제에 대한 비전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판도 마찬가지. 그 흔한 "언론 탄압", "청와대 권력", "비선 실세" 이런 부분이 아니라 경제 문제에 대한 비전 부족, 그리고 디테일 부족을 가장 중점적으로 타격 하고 있습니다. 


(2) 당명 변경. 당내 계파

= 7·30 재보선 이후 대표 마친 뒤 지난 5개월은 자숙기간이어서 입장 표명을 안했다. 하지만 이젠 당 대표도 새로 뽑히고 하니까 현안에 대해 이제는 제대로 목소리를 낼 것이다.

...
- 전당대회 주자들의 당명 개정 주장에 대해 반대 의견을 뚜렷이 밝히지 않았나. 그래서 보이콧 얘기가 돌았다.
= 현안에 대해 목소리 내는 건 보이콧이 아니다. 현안에 대해 목소리 내겠다고 결심하자 마침 바로 당명 개정 문제가 나오더라. 그런데 단순히 당명 개정 반대하는 게 아니라 내용 없이 당명 개정하겠다고 하는 걸 반대하는 것이다. 이름이 본질은 아니지 않나. 아무리 전당대회에서 표가 급하다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 문재인 의원은 안철수 의원과 당명 개정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했는데 연락 있었나?
안 물어보던데…. 본인이 (당명 개정) 접은 거 아닌가?

...
- 7·30 재보선 뒤 안철수, 김한길 두 대표가 물러난 뒤 당내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단지 리더십만 문제였던 것 같진 않다.
= 새정치연합이 바뀌어야할 것을 한가지 더 들자면, 대표가 권한과 책임을 갖는 것에 대해 내부적으로 기본적 동의가 없다는 점이다. 지난해 4월 기초연금 통과될 때 의원총회에서 “대표의 정치적 결단으로 받아달라. 결과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다 그러면 “권한을 행사해도 좋지만 안될 때는 책임지라”는 게 정상적인 조직인데, 그마저도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더라. 누가 리더가 되더라도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든 구조다. 대표를 뽑았으면 인정하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권한을 인정하지 않는 그런 것들, 반드시 고쳐야 한다. 그 연속선상에서 박영선 전 원내대표 사퇴 문제도 결국은 당 전체로 보면 아까운 인재를 상처낸 것이 아닌가.

...
- 그러나 지금 야당에선 디제이가 살아 돌아와도 당 이끌기가 힘들다는 얘기가 있다.
= 저도 대표하면서 매순간 계파 문제가 부닥쳤다. 계파의 순기능은 비전을 공유하면서 이를 관철하기 위해 자기 희생도 각오하는 것이다. 비전 공유 없이 사적 인연으로 서로를 보호하는 것이 계파의 가장 안 좋은 역기능이다. 그런데 당내 계파들 대부분이 서로 사적인 보호, 정치적 보호관계, 정치적인 거래관계로 간다. 그게 문제고 그래서 국민들도 이들이 과연 집권할 수 있는지 의심하는 측면이 있다.

- 안철수 전 대표는 문재인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다 후보직을 양보했는데 박원순 시장과는 친해보인다. 후보 양보 과정상의 문제인가?
= 박원순 시장과는 안 지 오래됐지만 문재인 의원은 정치권에 와서 처음 봤다. 알 시간이 별로 없었다.
...
- 어떤 식으로 선거제도가 바뀌어야한다고 보나?
= 소선거구제 폐해가 크다. 정당명부제, 중대선거구제가 두가지 방향인데 내 나름대로는 정당명부제를 선호하는 쪽이다. 국회의원 정수를 늘리는 것은 국민 정서와 안 맞는다. 절대 안될 것이다. 정치학자들은 비례대표를 늘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국민정서는그렇지 않다. 국민들은 직접 뽑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비례대표를 뽑는 것은 비리의 온상이라는 생각도 한다. 그래서 비례대표 후보들도 개방식 명부제를 도입해 국민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


* 당내 계파에 대해서 구체적인 문제점을 제시한 부분입니다.  

(3) 탈당 및 기타.

- 오늘 정동영 상임고문이 새정치연합을 탈당했다. 어떻게 생각하나?
= 기본적으로 우리 당이 잘 못해서 그렇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외부에 시선 돌리기보다는 내부에서 변화와 혁신 경쟁을 해야 한다. 그게 정공법이다. 그렇게 해야 신뢰를 얻는다.

- 안철수 전 대표는 30%의 지지율을 받았던 정치인이다. 그런데도 중간에 당을 했다. 정동영 상임고문이 참여하는 신당이 잘 될 것이라고 보나?
= 그러니까 변화와 혁신 경쟁을 해서 국민 신뢰를 받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당 지지율이 20% 정도인데 야권 대선 후보 지지율 다 합치면 45% 정도 된다. 이 말은 야권 지지자가 25% 정도 더 있다는 얘기다. 이들에게 어떻게 희망을 얻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 저는 당 내부에 집중할 때라고 본다. 신당 등 외부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아야 한다.

...
- 누가 대표가 되더라도 안철수 의원에게 선거운동 지원을 부탁하면 도울 것인가?
= 대표하면서 공천 경험해보니, 공천은 국민들에게 주는 메시지더라. 이기면 좋지만, 이기기 위한 공천을 하더라도 선거 승패는 알지 못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기기 위한 공천’은 없었다. 분명한 원칙과 혁신 의지, 그에 맞는 후보를 내면 모든 건 유권자들의 몫이다. 그러면 이길 거라고 본다. 그렇게 하면 지더라도 대표는 피해를 보지만 당은 인정받는다.

- 하지만 선거는 이겨야 하는 거 아닌가, 이기기 위한 공천을 해야하지 않나?
= 여의도에선 모든 것을 내가 한다는 착각, 상대를 꺾으면 된다는 착각을 한다. 그러나 사실은 둘이 싸워 다른 사람을 누르더라도, 국민이 눌린 사람의 손을 들어주면 이기는 것이다. 국민이 심판이다.

- 새 지도부가 선거운동 도와달라고 하면 도울 것인가?
= 지도부가 제대로 된 공천을 하고 메시지를 준다면 도울 것이다.


* 일부 지지자 그룹에서는 안철수가 당장 탈당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을 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설령 탈당을 한다고 한들) 적어도 어느정도의 명분 축적의 기간은 필요한거 같습니다. 마지막의 "제대로 된 공천" 부분이 아마 그 조건절인것 같습니다.  

* 그렇지만  적어도 워딩으로 보면 안철수 의원이 당장 탈당 할것 같다고는 전혀 안보입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다른 글에서 이야기를 더 하겠습니다. 

(4) 책임론 

- 당내 비노 진영에선 안철수 의원에게 비노 진영을 대표하는 역할을 해달라는 의견들이 나온다.
= 원래 나는 정당개혁에 관심이 많았다. 사실 통합한 이유도 거대 양당의 한 축을 개혁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소중하다고 생각해서였다. 그런데 넉달 동안 선거 두번 치르고 당을 개혁할 기회 없이 대표에서 물러나 아쉽긴 하다. 그러나 나는 정치인에게 중요한 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정치하기 전에 정치인들을 불신했던 이유는 책임지지 않는 것 때문이었다. 정치인들이 책임 안 지는 것에 실망했다. 7·30 패배했으니 나는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책임졌다. 사실 이번 전대에서도 출마를 요구받았다. 어떤 이는 국회의원 50명 정도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전대 결과와는 상관없이 그 분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정치는 결국 인연을 섞는 것이니 그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거였다. 그럼에도 나는 정치의 기본은 책임이라고 생각해서 대표에서 물러났고, 전대에 출마하지 않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아마 내가 직전 대표가 아니었더라면 출마했을 거다. 

...
- 이번 전대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해 대선패배 책임론이 제기됐다.
= 모든 것은 당원들이 판단할 문제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의 정보나 생각을 접하고 종합해 판단할 수밖에 없다. 사소한 한가지 팩트 때문에 지지를 접거나, 또는 사실이 아님에도 어떤 한가지 때문에 희망을 갖거나…. 그게 유권자라고 생각한다. 당원들도 여러가지 정보로 판단할 거다. (문 후보에 대해) 대선패배 책임을 지라고 한다면, 후보 사퇴말곤 답이 없는데, 그걸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문 후보는 본인의 방식으로 책임을 질 거다. 결은 국민이라는 심판이 손들어주는 것 아니냐. 판단은 국민의 몫이다.
- 대선패배 책임론은 안철수 전 대표의 측근들이 낸 <안철수는 왜?>라는 책 때문에 더욱 불붙었다.
제가 기본적으로는 지난 일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게 결과를 책임지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일이 과거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그런데 책을 낸 그분들은 그게 답답했던 모양이다. 네 분이 각자의 생각을 담아 쓴 책으로 안다. 저한테 사전에 확인하고 쓴 게 아니다.
- 읽어봤나?
= 발췌본만 봤다.
- 맞는 얘기가 많나? 틀린 얘기가 있나?
= (웃음) 일일이 말하고 싶지 않다. 지난 일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게 있으면 그 역시 정치인의 역량이다. 그것까지 포함해서 평가받는 게 역량이다.



* 결국 모든 부분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에 귀결됩니다.  아마 당분간 안의원이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가 될 듯 합니다.


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안철수 인터뷰: 동아일보, 한겨례 - http://theacro.com/zbxe/free/5152095
by getabeam


IP : 207.244.xxx.14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2 7:22 PM (61.102.xxx.135)

    그보다는 '새정치'가 뭔가에 대한 설명부터 하는 게 순서가 아닐까요?
    한반도 3대 미스터리의 하나는 풀어주고 시작하는 것이 좋지요.

  • 2. ...
    '15.1.12 7:35 PM (116.127.xxx.237)

    문재인은 의정활동 꼴찌 출석률, 안건제출등
    새누리당 의원과 어깨나란히 3관왕임

    당명 안바꾼다해놓고, 안철수 당명변경 반대입장 듣고도
    여전히 인터뷰마다 민주당 민주당
    뒷통수치기 달인

    당대표한답시고 무등산 가서는 될성부른 놈 뽑아주십시오.하고
    영남에서는 지역적 한계 운운

    1. 비서실장 당시 특별한 정치력을 보여준 적 없음
    2. 대선 때 안철수에게 기대기 (개표방송에서 문재인의 무기 안철수 나옴)
    3. 대선 때 부산 정권론
    4. 대선후 강경 지지자들의 안철수 탓하기 (홍영표 비망록 포함),
    이정희탓도 함 (토론 때는 가만히 있었음)
    5. 남북대화록 때 국회의원 자리도 걸더니 용두사미
    6. 타이밍 적절하지 않은 측근 챙기기 트위터
    7. 의정활동 꼴찌 3관왕
    8. 보선 때 연판장 돌린 의원중 문지기 다수 포함
    9. 박영선 이상돈 비대위원장 영입시 뒷짐지기 (본인과 통화했는데 꿀먹은 벙어리)222222222222222222222

    이런자가 스마트폰정당 어쩌고 해가면서
    또 대선후보 먹겠다고 사전작업중임

  • 3. 사과
    '15.1.12 7:35 PM (118.43.xxx.212)

    안철수의 새정치는 그냥 정치를 기본에 따라 원칙적으로 하겠다는 것이고, 신뢰를 주고, 책임을 지는 정치를 하겠다는 뜻입니다.

  • 4. 사과
    '15.1.12 7:37 PM (118.43.xxx.212)

    그런 면에서 표준 유권자들이 원하는 것과 반대로 정치를 한 그러니까 사기꾼 정치를 한 노무현과 다르죠.

  • 5. 일단
    '15.1.12 7:37 PM (116.127.xxx.237)

    문재인,박근혜와 쌍벽을 이루는 의정활동 꼴찌
    그것도 3관왕
    진짜 문제아닌가요?

    국회의원 본분도 제대로 못하는 자가
    어찌 감히 대통령자리를 넘본단 말인가요??

  • 6. 무슨 미스터리 웃긴다.
    '15.1.12 7:39 PM (116.127.xxx.237)

    새정치가 뭐긴요.
    국민을 위한 정치랍니다.

    안철수가 국민을 위한 정치, 기초부터 다진다고
    국회출석률이며 안건제출등
    국회의원 본분을 다하며 탑을 달리잖아요.
    그게 새정치 시작점인 겁니다.
    올해초 라스베거스 최첨단기술을 나투는 시장에 가서 둘러보는것도
    앞으로 40년 국민들 뭐 먹고 살게할까 고민하는 점에 대한 실천적 행동이고

    그게 다 새정치예요.

  • 7. ,,,,,
    '15.1.12 7:40 PM (58.182.xxx.209)

    새정치가 뭔지 여전히 ‘안철수 새정치’가 뭐냐는 질문들을 많이 한다.
    = 새정치 핵심은 정치인만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40년 장기불황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해 어떤 해결책을 갖고갈 것인지 얘기할 거다. 국민들 먹고 살 문제, 성장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얘기를 할 거다 .

    수십 수백번을 얘기해도 새정치가 뭔지 이해를 못하겠다면 할수 없는 겁니다.
    솔직히 이해를 못한게 아니고, 알고 싶지가 않은 거겠죠.

    밥그릇 싸움이 중요하니 정치권에서 그짓을 하지말라는 새정치가 하기 싫은건 당연할테고.
    정권교체보다 내가 후보가 되는것 내 계파가 사는것을 우선시 하는 이짓만 안해도 새정치일텐데요.
    솔직히 국민을 위하는 맘이 있었다면 욕심 좀 작작 부리길 바랍니다.

  • 8. ...
    '15.1.12 7:41 PM (116.127.xxx.237)

    아무것도 제대로 해내는것도 없는 문재인이 다음 대선후보나가겠다 운운하는것 자체가 공포
    저런 자를 뭘 믿고 저렇게 무한쉴드쳐주는지
    참 이해불가임

  • 9. 꾝 끌어들여
    '15.1.12 7:41 PM (61.105.xxx.66)

    안철수 이야기하면
    문재인끌어들여 비난하고

    문재인 이야기하면
    안철수끌어들여 비난하고

    이건뭐 경쟁하면서 커는 존재가 아니라
    니가죽어야 내가산다는 마인드

    그런식으로 상대방 죽여서
    잘도 대통령되겠네요

    이삭한톨이라도
    줍고 모아야 그나마
    새누리 상대로 비벼볼만한데

    허구헌날 지지고볶고 싸우고

    대체 원하는게 뭘까요~~???

  • 10. 아~ 그러니까
    '15.1.12 7:41 PM (61.102.xxx.135)

    '새정치'가 뭐냐고요?

  • 11. 무슨소리???
    '15.1.12 7:42 PM (116.127.xxx.237)

    잘못된 건 짚어야죠.
    같은 편이라고 잘못이고 뭐고 다 덮고
    네네 잘합니다. 이래요?

  • 12. 꾝 끌어들여
    '15.1.12 7:43 PM (61.105.xxx.66)

    노무현대통령이 사기꾼 정치를 했다니
    그저 헛웃음만 나오네요

    사기정치의 대가 두명을 보고도
    저런말 나오시나

  • 13. 61.102.xxx.135
    '15.1.12 7:43 PM (116.127.xxx.237)

    이게 바로 소귀에 경읽기
    귀막고 악악거리기

  • 14. 사기꾼 친노
    '15.1.12 7:43 PM (118.43.xxx.212)

    친노가 지난 해 안철수 김한길 몰아내고 한 짓거리들

    > 청와대의 바램대로 세월호 특별법 통과

    > 청와대의 바램대로 부동산3법 통과

    > 청와대의 바램대로 담배값 인상

    > 청와대의 바램대로 자원외교 국정조사에 국민의 정부,참여정부도 조사대상에 포함


    역시 사기꾼 노무현 추종자들 답게 사기꾼 정치, 새누리 2중대 정치 충실히 하고 있군...

  • 15. 풉~ 국민을 위한 정치?
    '15.1.12 7:44 PM (61.102.xxx.135)

    정치인 치고 국민을 위하지 않는 정치를 하겠다는 덜 떨어진 인간도 있던감요?
    그러니까 새정치=헌정치라는 뜻입죠?

  • 16. 기막힌 이중잣대
    '15.1.12 7:46 PM (116.127.xxx.237)

    야당이 저짓을 했는데도
    여기 게시판 정치꾼들 입닫고 침묵이죠.
    왜냐???
    안철수가 당대표가 아니니까
    뭔 짓을 해도 무한 지지

    만약에 안철수가 당대표인데
    저런일들을 야당에서 했다면
    공중분해입니다.
    가루조차 안보일걸요.

  • 17. 사기꾼 노무현
    '15.1.12 7:48 PM (118.43.xxx.212)

    1. 새누리당과 노선과 정책에 차이가 없으니 박근혜보거 대연정하자...
    2. 한미자유무역체결--- 농촌 유권자들 피밧 씀
    3. 비정규직법 --- 비정규직들 피봄
    4. 외노자볍 ---- 외국인 차별 공식화.
    5. 로스클 --- 개천에서 출발하는 사람들 사다리를 꺽어버림...

    등등등...

    결국 노무현은 사기꾼이었다.

  • 18. 안철수가 당대표 할 때도 조용했는디요?
    '15.1.12 7:48 PM (61.102.xxx.135)

    오마나~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해도 정도가 있는거지~
    그 팔은 어찌나 안으로 잘 굽는지 가슴을 뚫고 등뒤로 튀어나갈 판이네요.

  • 19. ...
    '15.1.12 7:51 PM (116.127.xxx.237)

    세월호 특별법으로 얼마나 당대표 두들겨 팼던지,
    온 게시판마다 여론몰이 굉장했죠.
    그렇게 당대표 3명 잡아먹고
    다 내려오고 자기들 세상되고 나서
    세월호 특별법 더 나을것도 없이 통과시켰는데
    악악거리지 않고 조용히 침묵으로 일관,

    어처구니없어 말도 안나옴.

  • 20. 해결책은 단 하나~
    '15.1.12 7:53 PM (61.102.xxx.135)

    안철수 신당을 만드는 겁니다.
    안철수 정도의 갑부가 당 하나를 못만들어서 빌빌대다가 민주당에 기어 들어가서는 존재감 없이 삽질이나 하다가 존재감 없이 쭈그러드는거 보니 참 이해가 불이해합니다.
    도대체 왜 그런데요?
    돈이 없으면 형편이 안좋아 창당을 못하나보다 하지만서도 이건뭐...

  • 21. 더 쉬운 해결책이 하나 더 있죠
    '15.1.12 7:54 PM (58.182.xxx.209)

    니들이 나가는 거요.ㅎㅎㅎㅎ 새정치 연합 이름도 싫다면서 거기 왜 붙어 있나요? 나가서 도로민주당 만들면 되는걸.

  • 22. ..
    '15.1.12 7:56 PM (14.39.xxx.211)

    61.102// 안철수다른글에서 쥐가 유빠라고 난리치고 있더니
    어느새 여기에~~ ㅎㅎㅎ

  • 23. 오우~ 일당백~
    '15.1.12 7:56 PM (61.102.xxx.135)

    감사합니다~
    안철수가 제법 씹는 맛이 좋아서요~
    심심할 때 질겅질겅 씹다보면 단물도 나오고 제법 맛있답니다. ^^//

  • 24. ,,,
    '15.1.12 7:57 PM (58.182.xxx.209)

    정동영 보세요 싫으니 나가잖아요 안철수와 김한길이 만들었다고 죽어라 욕하더니 거긴 왜 끼었습니까?
    늦지 않았으니 이제라도 나가세요.

  • 25. ..
    '15.1.12 7:59 PM (14.39.xxx.211)

    61.102// 이곳에 님과느낌이 비슷했던 인간이 있었는데요.
    유빠문빠였어요. 별별짓다하다 안드로갔는데
    깽판치고 주접부리는것이 참 비슷하네요.

  • 26. ,,,
    '15.1.12 8:00 PM (58.182.xxx.209)

    지켜 봅시다.
    맨날 국정충 일베 찾던 분들이 와서 과연 61한테도 알바라고 하는 지 안하는지.

  • 27. 민주당을 만든건 한길이와 철수가 아니죠
    '15.1.12 8:01 PM (61.102.xxx.135)

    창당하는데 자기돈 쓰는건 죽기보다 싫은 대한민국 갑부께서 민주당으로 기어 들어가신 겁니다.
    손가락은 삐둘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죠?
    민주당을 털도 안뽑고 홀라당 드실라고 했는데, 정치라는 게, 이게 또 조달청 상대하는 거하고는 성격이 다른기라.
    마~ 그래서 저래 오도가도 못한채 쭈그리고 있다가 정동영이 설치니 아싸~ 때는 이 때다~ 함시롱 덩달아 설치는게 아이겠능교?
    ㅋㅋㅋㅋ

  • 28. ..
    '15.1.12 8:03 PM (14.39.xxx.211)

    58.182// 안철수지지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국정충, 일베충, 새누리당. 이런이야기 절대 61에게 하지않아요
    그런적이 없어요. 자기편인지 아닌지 그들은 귀신같이 알아요.

  • 29. ㅋㅋㅋㅋㅋ
    '15.1.12 8:04 PM (61.102.xxx.135)

    알바도 아니고 국정충도 아니며 일베충은 더더구나 아니고 새누리당일리는 절대로 없으니 그렇게 몰아갈 수는 없는 거지요~
    안빠들은 82 아줌마들을 물로 보심?

  • 30. ..
    '15.1.12 8:05 PM (14.39.xxx.211)

    61.102.// 너무 저질이시네요. 자기돈쓰기싫어서 천억대기부합니까
    자기돈을 쓰면 사당화되기 쉽기때문이죠.
    그것이 님같은 사람들의 한계예요.
    문재인욕되게 하는지 모르고 안철수에게 트로이목마운운하고.
    글쓰는것 보니까 기본도 안되고, 수준도 떨어지고..
    같은 친문들이 님께는 별말 안하나봅니다.
    딱 님 글쓰는 수준이 님들수준이예요.

  • 31. ,,,
    '15.1.12 8:05 PM (58.182.xxx.209)

    말은 바로하죠. 민주당에 입당했나요???? 누가요 안철수가 그럼 민주당 당원입니까?
    그럼 죽어도 이름 못 바꾼다 민주당으로 하지 간판은 왜 바꿔달고 신당이라고 했나요. 백 몇명이 다 바본가?
    홀랑당 먹을라는 사람한테 넘어간거면 간판 내릴만 하니 내린거네요.

  • 32. 아~ 재단 만들어서 기부하기?
    '15.1.12 8:07 PM (61.102.xxx.135)

    그거 명바기도 했어요~
    그런걸 전문용어로는 왼쪽 주머니 돈을 오른쪽 주머니로 옮기기라고 부르죠.

  • 33. ..
    '15.1.12 8:07 PM (14.39.xxx.211)

    61.102.// 82의 극성친문들은 정치병환자들로 보고있습니다.
    그들이 언제 생각하고 따졌나요.
    본능적으로 내편 아닌편 가려서
    내편아님 논리적으로 토론못하니까
    국정충이나 일베충, 새누리로 몰았죠.
    님보니까 그정도 토론밖에 못하는이유를 알겠어요.

  • 34. 14 39님
    '15.1.12 8:08 PM (58.182.xxx.209)

    그걸 왜 모르겠어요. 이럴때는 죽어도 안 나타 걸요 ㅎㅎㅎ
    그들이 알바 찾을 때는 오직 문재인 까일때만이죠.
    화합을 찾을 때도 문재인 더이상 쉴드 칠말 없을 때구요.

  • 35. 오호~ 논리적 토론이라?
    '15.1.12 8:10 PM (61.102.xxx.135)

    14.39.xxx.211님게서 먼저 논리적 토론의 진수를 보여주시죠?
    님 역시 그닥 논리적으로 보이지는 않으니까요.

  • 36. ..
    '15.1.12 8:12 PM (14.39.xxx.211)

    61.102// 명바기재단과 다른것 가서 찾아보고오세요.
    님보니까 생각나는 불쌍한 인간하나가 있는데요.
    지난 대선때 악질 안까로 악명높던 극성유빠였고
    님보니까 갑자기 리틀코난님이 생각나는군요.
    그버릇 못버렸을것이고, 지금은 어디서 안까질하고 있는지
    같은 친문도 극성아님 부끄러워서 편도 못들어줬던 인간있어요.
    참.. 그때 기억이 새롭군요.

  • 37. ..
    '15.1.12 8:14 PM (14.39.xxx.211)

    61.102// 까질하려고 들이미는 인간하고 무슨 토론을 합니까
    님 스스로를 보세요. 그런상태나되나
    본글이나 제대로 읽어보고 반박을 하던 하시구요.

  • 38. 양띠해
    '15.1.12 8:16 PM (223.62.xxx.30)

    역시 이번 글들도 혐오가 한가득일세. 서로가 못죽여서 안달하며 인격모독이 판을 치네... 이럼서 무슨 대국민 통합을 말하는지. 소위 야권이라는 지들끼리도 이리 물어뜯느라 눈알이 벌건데...ㅎㅎ
    난 조용히 지켜볼랍니다. 입 다물고. 그리고 정말 내게 필요한 정치인을 밀어줄랍니다.
    이렇게 냉정한 눈으로 침묵하며 날뛰는 행동들 모두 지켜보는 시민이 많아질수록 대의에 흙탕물 튀기는 진영이 어딘지 좀더 선명해 지겠죠. 우리 조용히 지켜봅시다. 인터넷에서 날뛰는 것들이 누군지 그 의도는 뭔지.
    사실 이 82쿡에 있는 글들(댓글 포함)만 객관적으로 살펴도 누가 먼저 싸우자고 덤비고 욕하는지는 바로 느껴지죠.
    쭉 그렇게 하라고 해요. 우리가 침묵하고 그들이 날뛸수록 흰도화지에 낙서처럼 더욱 선명하게 그 의도가 드러날테니...ㅎㅎㅎ

  • 39. '논리'란 말입니다
    '15.1.12 8:17 PM (61.102.xxx.135)

    까도 설득할 수 있는 힘을 말하는 겁니다.
    까를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은 님에게도 논리는 없다는 거죠.
    아...물론 저는 애초에 논리 따위에는 관심도 없으니 님을 설득할 생각도 없습니다.

  • 40. 이건아닌듯
    '15.1.12 8:22 PM (175.208.xxx.141)

    인터뷰내용을 올렸는데 한반도의 3대 미스테리 운운하면서 싸움을 걸지요.
    합리적으로 비판하고 설득하고 그런 토론은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자세를 가지고 있는 자칭 유빠란 사람에게는요.
    --------------------------------------------------------------------------
    '논리'란 말입니다'15.1.12 8:17 PM (61.102.xxx.135)
    까도 설득할 수 있는 힘을 말하는 겁니다.
    까를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은 님에게도 논리는 없다는 거죠.
    아...물론 저는 애초에 논리 따위에는 관심도 없으니 님을 설득할 생각도 없습니다.
    --------------------------------------------------------------------------
    거의 일당백입니다. 이성적인 비판은 할 수 없는 사람들과
    문재인이 안되는 이유를 정책과 그의 정치 행보를 보고 판단한 사람과
    동급으로 비난하면 안되죠.

  • 41. 흐음
    '15.1.12 8:23 PM (42.82.xxx.217)

    문빠야 그냥 니 갈길 가거라...니 말투 참 친근하구나~~어여 니 갈 길 가거라 써억

  • 42. 내 갈 길이 여기 있는데~
    '15.1.12 8:30 PM (61.102.xxx.135)

    어디로 가라고?
    나는 안철수 씹는 게 제일 재미나더만~
    순진하면서도 멍청한 안빠들의 반응을 즐기다보면 가끔 나도 내가 변태스럽게 느껴지긴 해. 흑흑~

  • 43. ..
    '15.1.12 8:31 PM (221.150.xxx.113)

    이런 저런 말 할필요 없고! 안이 좋으신 분은 그럼 되는거고 문이 좋으신 분은 그또한 그럼 된다는.서러 좋은 사람을 각각 지지함 되는거지 왜 서로 물어 뜯는건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감.이런건 두분 모두에게 이로울게 없다는걸 진심 모르는 건지..답답해요.

  • 44. ,,,
    '15.1.12 8:33 PM (58.182.xxx.209)

    이제는 하다하다 까를 설득 못하면 논리적이 아니라구요?
    노통 죽어라 모욕하는 일베 설득하고 오세요 ㅎㅎㅎ
    누가 할수 있을라나 모르겟네요.
    다 논리적이지 못해서 설득 못하는 거군요.

  • 45. 61.102
    '15.1.12 8:38 PM (49.144.xxx.72)

    누구보고 멍청하다 그리 자신하시는지..
    그런 오만함으로 못배우고 가난한 서민과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진보세력 지지한다굽쇼?

  • 46. 이건아닌듯
    '15.1.12 8:47 PM (175.208.xxx.141)

    이쯤 되면 유시민 호불호 있는 정치인,평론가이지만 논리적인 유시민 지지한다면서
    촉 운운하고 도대체 이성적인 말은 찾아볼 수도 없으니 드루킹 블로그, 자미두수, 목화연합과
    동급인 게지요.

  • 47. ...
    '15.1.12 8:47 PM (223.131.xxx.115)

    제가 본 느낌대로 안철수님은
    경험을 쌓으며 제갈길을 잘가고 계시네요
    주의의 숱한 비판과 딴지에도 불구하고
    무소의 뿔처럼 신념대로 오롯이
    제 갈길을 잘가고 계시네요
    딩신의 신념과 그 책임감을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 48. 지금부터 논리적이 되려고 합니다.
    '15.1.12 9:09 PM (61.102.xxx.135)

    안철수님은 훌륭하십니다.
    대통령감으로 탁월하십니다.

    됐슈?

  • 49. 그나저나
    '15.1.12 9:12 PM (61.102.xxx.135)

    내가 이렇게 피 터지게 노력했는데도 조회수가 700을 못넘기네.
    에이~

  • 50. 징그렵게 싸우네
    '15.1.12 9:30 PM (1.252.xxx.210)

    이명박이 술수비슷하게 대선후보되었을때
    그네파들은 와신상담
    결국 대통령 만들었는데

    야권은 우찌 이리 피터지게싸우는지

    그냥 자기지지하는 사람 홍보만 하면되는데
    꼭 상대를 걸고 넘어져요
    그러면서 같이 진흙탕에 뒹굴어요

    그꼬라지보고
    지나가던 사람들 무슨 생각할까요~~??.

    서로 경쟁하더라도 상대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하는데
    하는 꼬라지가 참 가관입니다

    양쪽 지지자늠들 엥간히 하세요

    이쯤되면 분란이 목적이라 생각되네요

  • 51. 이건아닌듯
    '15.1.13 1:24 AM (175.208.xxx.141)

    같이 진흙이 묻으니 똑같이 보일 수는 있겠지만 선후 인과관계는 짚고 넘어가야지요.
    폭행 시비가 붙을 때 대응하면 법에서는 쌍방과실로 가고 일방적으로 당하면 상대방이 폭행죄가 되는데
    이런 게시판에서 대응하지 않으면 완전 호구, 병신 취급당합니다.
    같이 개싸움을 하자는게 아니라 시시비비는 어느 정도 가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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