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상 궁금한게
정신과 의사들은 보면 환자들과 가족들 보다 잘 공감하고 소통하는데
이게 직업인지 천성인지 궁금해요
직업이라면 레지던트때 그런 훈련을 받나요
환자들과 소통하는 법이랄지
환자들은 자존감이 낮아져서 자기자신을 낮게 보는데
의사들은 환자들의 장점을 잘 캐치하고 격려해주는게 참 좋고 어찌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아님 원래 따스한 사람들이 정신과 의사를 택하는건지
되게 쓸데 없는 질문인데 넘 궁금해서 글 올려요
항 상 궁금한게
정신과 의사들은 보면 환자들과 가족들 보다 잘 공감하고 소통하는데
이게 직업인지 천성인지 궁금해요
직업이라면 레지던트때 그런 훈련을 받나요
환자들과 소통하는 법이랄지
환자들은 자존감이 낮아져서 자기자신을 낮게 보는데
의사들은 환자들의 장점을 잘 캐치하고 격려해주는게 참 좋고 어찌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아님 원래 따스한 사람들이 정신과 의사를 택하는건지
되게 쓸데 없는 질문인데 넘 궁금해서 글 올려요
저 아는 남자인 친구 정신과 전문의인데 개는 정신과 의사 답지 않게 직선적이고 그래요
제가 지 환자가 아니라 그렇겠지만.. 제가 그 애라면 상대방이 불쾌할까봐 궁금해도 물어보지 않을 것 같은 질문 진짜 잘해요
별로 정신과 의사 같지 않아요
제가 그렇게 말하면 원래 정신과 의사는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게 기본이라는데..
아무튼 제 친구는 제가 생각했던 정신과 의사 스타일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