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비를 법정보다 더 달라네요
참고로 전 척보기에도 물러보이고 거절못하게 생긴 녀자..ㅜㅡㅜ
1. 구청에 신고하면 됩니다.
'15.1.12 6:40 PM (110.70.xxx.31)거저 먹으려는 중개인들 참 짜증나요.
2. 영수증
'15.1.12 6:44 PM (220.72.xxx.48)달라는대로 주세요.
그리고 영수증 꼭 꼭 달라하세요.
영수증이 있어야 구청에 신고할 수 있거든요.
구청 신고하면 초과분 님에게 환급해야하고
영업정지(?) 과태료(?) 잘 모르지만 처벌이 있습니다.3. 00
'15.1.12 6:45 PM (223.62.xxx.31)대놓고 신고할거여요..할순 없어서리..끙 부드럽게 처리할 방법은 없을까요 지혜로운 82쿡회원님들아 지혜를 나눠주세영
4. 00
'15.1.12 7:06 PM (223.62.xxx.31)앗 좋아요 좋어 역시 82님들이 최고네요
5. 미씨문
'15.1.12 7:07 PM (119.204.xxx.30)저도 오래전에 과하게 요구하길래 영수증 해주실수 있죠? 라고 말하니 주장하던 금액에서 10만원 덜 냈던 기억이 있네요 영수증은 받았고요.
올해부터 부동산중개료 수수료가 인하된다고 했지만 지금 시행이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셔야할것 같아요
인터넷 찾아보니 오피스텔 중개수수료는 국토부에서 인하했지만 주택관련부분은 지차제에서 시행하는거라서 지역별로 2~3월중에 변경될거라는거 같아서요6. 쓰잘떼기없는 영수증
'15.1.12 7:21 PM (125.185.xxx.131)따위는 필요없어요.
간이영수증에 손으로 찍 써주는거요.
송금증이 더 법적효력있거든요.
현금영수증 발급받으세요.7. 네버!
'15.1.12 7:34 PM (124.199.xxx.165)현금영수증 똑바로 해달라고 하세요!
저는 과하게 받지는 않았지만,
제가 한 부동산에서 사고팔고했구요...제 물건으로 인해서 파생된 물건(제가 판 집 매수자 물건도 사고 팔고.)으로 암튼 엄청 수입 올렸죠..
암튼 그달 자기 수입이 너무 많이 신고되면 안된다고..
제가 준 복비보다 터무니 없이 적게 신고를 하는겁니다..현금영수증말이죠..
첨엔 뭔가하고 생각하다..십원한푼까지 받아가놓고..제가 무슨 호구도 아니고..
암튼 정색하고 현금영수증 제대로 끊어달라고했더니..제게 받는 금액 그대로 신고했더군요..
저더러 깐깐하다나,,헐...한동네에서 계속 얼굴 볼 사이라서 그냥 더 이상 댓구는 안했습니다..
입소문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거죠.ㅎ8. ㅇㅇ
'15.1.12 7:40 PM (223.131.xxx.14)현금 영수증도 부동산에서 끊어줄수있나요? 부동산에서 못한다고 하면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9. 근데
'15.1.12 7:41 PM (115.137.xxx.109)0.5면 얼마예요?
저 11월에 전세 4억에 140 줬어요..ㅜ10. 음
'15.1.12 8:06 PM (121.167.xxx.114)전 0.9까지 협의해야하는 시절 0.4로 하기로 구두협약하고 계약 진행했는데 이삿날 말 바꿔서 언제 그랬냐고..하기에 욕 한 바가지 해주고 협약한 액수만 계좌로 보내줬어요. 영수증 해달라고도 안했는데 지들이 먼저 해줬더라구요. 부동산 업자들 만만하게 보면 안되고 만만하게 보여서도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