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연봉 6천만원을 버는 직장인의 가계부 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divpage=43&search_ty...
(펌)연봉 6천만원을 버는 직장인의 가계부 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divpage=43&search_ty...
4억 짜리 집을 2억 대출을 받고 구입하신거 부터가 무리였네요. 출퇴근이 좀 불편하더라도 서울 외곽 경기도에 집 마련을 하셨으면 훨씬 여유로웠을텐데요
너무 무리 한 것 같아요.
저 생활 오래하기 힘들텐데..
차라리 보증금에다 월 40 정도 주고 월세를 사는 게 훨 나을텐데 이자랑 원금 갚는다고
소득의 절반이 나가고 있으니 젊은 날 행복을 저당 잡혀 사는 건 아닌지 생각 좀 해 볼 일.
인생도 노후도 소중하지만 젊을 적 애들에게 맘껏 먹여도 보고 놀러도 다녀야 하는데
돈 벌어도 사는 즐거움이 없을 것 같아 저라면 저렇게 안살 것 같습니다.
집값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월세집도 많은걸요.
맞벌이인건가요??
외벌이 같은데 왜 유치원 종일반은 둘을 60만원 넘는 돈을 내며 보내나요???
거기서 줄이는게 제일 확실할것 같은데요??
노후를 생각한 4억 짜리 아파트 구입을 기준으로 한 거니까 어쩔 수 없죠
일산 같은 데는 평당 천만원 왔다리 갔다리 해요. 그런 데서 살고 광역버스로 출퇴근 하면
전반적으로 생활비도 낮..아 이 집은 생활비가 적으니까 그건 상관 없고
일단 집에 들어가는 돈을 저축을 돌릴 수 있겠죠. 생활비에 좀더 여유를 두거나..
그리고 와이프 밖에 일하러 나가셔야 겠구요.
그런데 진짜 알뜰하시네요. 일 안 나가도 할 말 없을 정도로...
전업인데 애 유치원은 종일반 보낼 필요가 있나요
원름도 아니고 40짜리 월세가 어딨나요
원룸 반전세도 30넘는집이 수두룩해요
경기도 외곽으로 가는게 답인데
무리하게 집사셨네요.
일단 4억자산에 대출2억에서 에러
유치원 종일반 저 집 둘 합쳐 80만원이 넘는 지출이네요.
죽는 소리 할거 없죠. 외벌인데 뭐한다고 비싼 사립에 종일반을 보내나요 . 돈 아껴야 할 형편이라면 말도 안되는 씀씀이죠.
그런데 몫돈 들이고 생활비 안 쓰고 있다 말하면 말이 안되죠.
삶이 너무 팍팍하네요
애들과 와이프가 무슨재미로 살까요 그것도 8년이나 그생활은 가능하지 않는게
애들 그렇게 먹일수 가 없을텐데요
저렇게 힘들게 살아서 10동안 모으는건 달랑 2억 원리금 갚는거네요.. 평생 이자갚느라 돈 다 나가고...
시댁은 쌀 야채 김치 다 가져다 먹으니 20만원 드려야 하지만
친정에 20만원은 줄필요 없을것 같은데 저것도 동등하게 준다고 하나봐요
유치원비도 그렇고
이자가 비싸네요. 대출갈아타시는게 좋을 것 같고, 10년 후면 대출없는 내집되니깐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경기도 외곽이면 3억 일텐데,,좀 더 고생해서 서울에 투자겸 거주하시는게 낫죠. 대출 갈아타면 20은 줄이실 수 있겠네요. 아이 조금 크면 맞벌이도 가능하고요.
월세 없나요?
보증금 2억에 40.. 이런식으로 아파트 월세요??
지방은 요즘 보증금 1~2억에 월세 20~40 많이 나오거든요.
예전에 전세 1~2억 하던것에 월세가 이렇게 붙어서요.
6-7년전에 원글이가 올린글이예요
몇년전에 또봤는데 돌고 돌아서 참 지금도 도네요. 물가를 보세요 말이 되나 물세 수도세 바나나값
대출이자도 그렇고. 소설은 아니예요 이시기에는 충분히 그랬으니까요 이분 대출금 값느라 힘들었어도 지금쯤 아파트 가격 올랐을껄요?
6~7년 전이었구나.
금리는 비싸고 옥수동 집값은 생각보다 싸다 했어요.
지금은 더 올랐겠죠.
무리하게 집 산것보다 지출 안해도 될 부분에 지출한게 더 문제로 보여요.
뭐 근데 그 옛날 글 왜 퍼오신건가요??
진짜 의미없네요 ㅎㅎㅎ
근데 10년동안 달랑 2억 원금 갚는거다 말하시는 분들중 10년전에 비해 자산 2억 이상 모으신분 몇이나 되나요???
외벌이에 남은돈 200에서 아이들 종일반에 80쓰고 있네요. 당연히 남는돈이 없죠.
요새는 유치원 지원되서 한달에 십만원정도밖에 안들던데요
근데 한달에 이백을 대출금으로 갚고 나머지 200으로 살려니 힘들죠 ㅜㅜ
애들 때문에 맞벌이 못한다며 유치원은 종일반...쓸데 다 쓰면서 징징의 아류라고 봐요.
종일반 보내면 와이프가 일을 해야할텐데 40만원 남는걸로 어찌살까싶으네요..2년을 저러고 살았다니....6-7년전 이야기면 이제 거의 다 갚았겠는데..아이들은 커가고 어찌 살았을까요.
218님 요새 유치원 10만원대가 어딨어요???
사립은 지원금 받아도 여전히 저만큼 돈 내야 다녀요.
단 병설은 거의 내는돈 없지만요.
사립은 국가 지원금 받는 만큼 가격을 올렸어요
문제의 시작은 어찌됐던 분수에 맞지 않은 무리한 대출이 문제고요.
같은 연봉을 주고 짠돌이 카페에 올려서 어찌 살아야 되나, 님들은 어찌살건가 물어보면
절약가들의 향연이 벌어질 겁니다.
빚이 많은데 애들 유치원비, 롯데리아비, 자장면비... ㅎㅎ 소꿉놀이 같네요.
몇 년 전 이야기라 할지라도 빚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분이 가계부 쓰시는 것 같네요.
고생을 길게 하려고 작정한 분의 가계부네요. 이자를 생각하면 초기 몇년동안 화끈하게 아껴서 갑아야하는데 아이 유치원에 양가 용돈 40만원이라니 그 둘만 합쳐도 백만원 아닌가요. 용돈이라는 거보니 부모님께서 20만원이 급해보이진 않네요. 일년에 오백 저축할 수 있는 정도이니 이 부분을 아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갑아야 는 갚아야로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