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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일국 부인 진짜 머리 나쁜거 아닌가

허억 조회수 : 25,381
작성일 : 2015-01-12 16:14:42

 

 

송일국 부인의 사과글이라는 SNS 봤는데..

 "공직자로서 사적인 감정을 앞세우는 우를 범하였습니다" 라고 썼네요

 

흠..

사적인 감정이라니 사적인 감정을 앞세운 글이라 문제된게 아니거든요

이분은 아직 뭐가 잘못인지 정확한 팩트를 잘 못느끼시나봐요

 

갈수록 태산일것 같은 스타일인데 뭐 시간가면 덮히겠죠

 

 

 

IP : 183.96.xxx.157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가
    '15.1.12 4:16 PM (163.239.xxx.10)

    아니라 안목이 그 정도겠죠

  • 2. 아따맘마마
    '15.1.12 4:17 PM (223.62.xxx.27)

    저도 잘 모르는데 처음에 글 게시한게 페이스북에 친구 공개로 썼는대 그게 유포된거 아닌가요..?
    자식욕까지 하니 열받을 수도...
    판사나 되는 사람이 사리분별 못 할까 싶기도 하고
    뭐가 사실인건지 모르겠네요

  • 3. 정말
    '15.1.12 4:17 PM (183.96.xxx.157)

    답답하니..노답이네요
    평소에 언행이 어떠할지 안봐도 그려지구요
    사적인 감정운운에 다시한번 빡칩니다
    아 이건 안되는거구나..

  • 4. 암기만 잘한다고
    '15.1.12 4:17 PM (182.227.xxx.225)

    사시만 붙었다고, 사시 붙은 사람 중에서도 뛰어나 판사한다고 현명한 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네요.
    전 현명한 사람이 좋더라구요.
    존경스럽기도 하고,.

    일자무식 시골할매들 중에서도 가끔 촌철살인으로 현명하고 너그러운 심성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우째...이런 일.....
    슬프네요. 아니, 씁쓸하다고 해야하나...

  • 5. 아따맘마마
    '15.1.12 4:18 PM (223.62.xxx.27)

    지금 김을동이 새누리여서 욕하는 건가요???

  • 6. 아따맘마마
    '15.1.12 4:19 PM (223.62.xxx.27)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왜 욕하는 거에요?? 정말 궁금 ㅠㅠ

  • 7. ㅇㅇ
    '15.1.12 4:19 PM (218.156.xxx.87)

    빡칠 이유도 많네요. 페북글 캡쳐해서 공개적으로 올린 임윤선이 긁어부스럼 만들었다고 봅니다. 도와준다고 올린것 같은데 도리어 피해만 줌.

  • 8. ..
    '15.1.12 4:22 PM (119.18.xxx.38)

    그래도 사과한 게 어디에요
    남편의 힘이네요
    어쨌든 슈퍼맨으로 해 먹을 게 많으니
    이를테면 엘에이 다저스 구장을 밟아볼 수 있죠
    방송에서 빼도박도 못하게 류현진 매수하는 솜씨 ㅎ

  • 9. ...
    '15.1.12 4:2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사적인 글을 퍼다가 자기 페북에 올린 변호사는 뭔가요?
    이 여자가 지능적 안티인듯..

  • 10. 설대 법대 나와 판사까지 하고도 머리나쁜 것 같은 사람
    '15.1.12 4:27 PM (182.227.xxx.225)

    피부과의 그녀, ㄴㄱㅇ의 선례가 있어서리....가능할 것 같기도..ㅋㅋ

  • 11. 좀 웃읍시다
    '15.1.12 4:27 PM (182.222.xxx.154)

    서울대 법학과 나와 사시 합격하고 판사하는 사람이 머리가 나쁘...ㅋㅋ

    밑도 끝도 없이 인턴을 보좌관으로 둔갑해서 세금 도둑으로 만드는 글들이 올라오니
    가까운 친구들한테 하소연하듯 해명한 거 같은데
    비공개 글을 굳이 캡쳐해 공개한 눈치 없는 친구 탓을 해야하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다는데
    82쿡에도 매일 하루에 한두번씩 송일국 매니저 얘기 올라왔엇죠?
    (근데 지금 검색해 보세요. 싹 다 삭제하고 없어졌어요.....@.@)
    도대체 누가 무슨 의도로 그런 건가 그게 더 궁금하네요.

    의도야 어떻든 매일 송일국 매니저 글 올리더니, 이런 소동...송일국 부부의 사과...목적을 이루었네요. 무섭습니다.

  • 12. 크게
    '15.1.12 4:29 PM (175.223.xxx.118)

    큰그릇은 못되는것 같네요

    자기남편 ,애들이 요즘 인기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거 고려하지않은채

    감정만앞세운 글 올린거 보면 말이죠

    육법전서 달달외워 그냥 판검사된사람들과

    이념이나 생각이 올바른상태에서
    사시패스 한 사람들은
    그 그릇부터 다른거죠

    무엇보다

    국민들이 자기 애들 삼둥이 이뻐해주고
    귀여워해주면
    미안한마음에라도 그런글 못올릴것도
    같은데 말이죠

  • 13. ..
    '15.1.12 4:29 PM (119.18.xxx.38)

    여러 수를 노리는 마녀같은 여자죠
    정치 입문 분명히 할 거예요
    종편 여기저기 나오고
    과거 골미다에서 노홍철이랑 맞선도 봤죠
    블로그 제목에 남편없음이라 명시하는 여자 ㅜㅡㅜㅡㅜㅡ

  • 14. ㅋㅋㅋ
    '15.1.12 4:30 PM (14.32.xxx.47)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말은 자기 주장이죠. 정말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안되는지 입증이 안되는 상황아닌가요? 여러 의혹이 수없이 제기됐는데 거기에 일절 응하질 않고 있지 않잖아요. 삼둥이 옹호하시는 분들은 그저 감정적인 옹호만 하시는데, 이성적으로 생각 좀 해보시길. ㅎㅎ

  • 15. 아무리
    '15.1.12 4:31 PM (118.37.xxx.79) - 삭제된댓글

    익명게시판이지만... 연예인 마누라까지 글쓰고다니닙니까?

  • 16. ㅋㅋㅋ
    '15.1.12 4:33 PM (14.32.xxx.47)

    억울하고 화나는데 왜 해명을 못하죠? ㅋㅋㅋㅋ

  • 17. 사적인 감정이라니
    '15.1.12 4:33 PM (121.161.xxx.53)

    포인트가 빗나갔네요.
    인턴들 월급도 우리세금이죠.
    자기들 주머니에서 안나간다고 많이 뽑아놓고 이중으로 매니저일을 시킨거 아닌가요?
    매니저 월급까지 이중으로 받은거구요.
    판사가 쓴 글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가벼워서 놀랐어요.

  • 18. 썸씽썸씽
    '15.1.12 4:34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그 사과는 댁같은 안티 아니고 일반 대중에게 또는 sns를 비공개로 했다면 지인에게 한거겠죠. 머리야 우리 보다 좋지않겠어요? 여기서 머리는 아이큐나 지식 뭐 그런거에요.

  • 19. 다른 거 다 떠나서
    '15.1.12 4:34 PM (59.0.xxx.217)

    김을동 같은 사람이 정치를 한다는 게 아이러니...
    새누리는 왜 저런 인간을 국회의원 맹근거야....

  • 20. 지능의 여러측면 중에
    '15.1.12 4:36 PM (119.64.xxx.212)

    한 두가지만 특출나게 발달하고 나머지가 깜깜한 부류들이 있어요.
    82에도 자주 올라오는, 공돌이남편, 전문직인데 바보같은 남편얘기 많이들 아시쟎아요.

  • 21. 머리 문제가 아니라
    '15.1.12 4:40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교만함이 일을 키운거 같아요
    일종의 조현아죠
    니까짓것들이 왜 난리들이야
    왜 내감정을 건드리냐고
    짜증이 글에 배어있죠
    그걸 사적인 감정이라고 송일국이 표현한거구요

  • 22. 역시나
    '15.1.12 4:42 PM (14.32.xxx.47)

    이 글에서도 보면 삼둥이맘들은 그저 감정적인 배설밖에 못하고 있음.

  • 23. ㅋㅋㅋ
    '15.1.12 4:43 PM (175.200.xxx.207)

    참 판사 머리 나쁘다는 글도 등장하네요...

  • 24. 이제고마
    '15.1.12 4:44 PM (175.223.xxx.168)

    해도 되겠습니다.
    둘 부부 잘못했다니
    자꾸 말꼬리 붙잡고 늘어지면
    그 또한 지지받지 못하니
    고마해도 되겠습니다.

  • 25. 머리는 어떤지몰라도
    '15.1.12 4:4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과연 서민을 알까
    서민을 위한 올바른 판결을 할수 있을까.
    씁쓸하네요

  • 26. 신기한 일
    '15.1.12 4:49 PM (14.32.xxx.47)

    매니저가 자기는 국회근무 하지 않았다고 인터뷰 했던거는 도대체 뭘까요? 그것도 궁금한데 왜 그건 일절 말해주지 않는지

  • 27. 송씨 와이프
    '15.1.12 4:5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골미다에서 노홍철 맞선녀맞나요?

  • 28. 아따맘마마
    '15.1.12 4:50 PM (223.62.xxx.27)

    여기 신기하네요 무조건 미워만 하고...저는 아무리 봐고 송일국 와이프가 뭘 잘못했는지...??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잘못한 일 아닌데 욕먹는데 개인 홈페이지에 저런글 안 남길분 몇이나 되실지..???무식은 송일국 와이프가 아니라 우리 아닌가요???

  • 29. ,..
    '15.1.12 4:52 PM (1.237.xxx.230)

    서울법대라고 다똑똑하고 지능이 높나요... 공부지능이야 높겠죠... 예전엔 지능을 공부지능쪽 측정결과로만 얘기했지만 이젠 지능의 영역이 넓어서 아이큐측정도 언어 수리로만 하지 않습니다..
    저희 집에도 공부지능만 높고 사회지능 떨어져서 수십억까먹은 사람있는데 아직도 자기가 똑똑한 줄 알고 몰래 이것저것 벌리느라 여전히 돈 날리며 살아요...

  • 30. 송씨 와이프
    '15.1.12 4:52 PM (223.62.xxx.27)

    송일국 와이프가 아니구 임윤선 변호사가 맞선녀 에오 알고쓰세요 네이버에 쓰면 다 나와요!!

  • 31. 여기서
    '15.1.12 4:52 PM (183.96.xxx.157)

    머리나쁘다의 의미는 단순한 지식의 축적으로 쌓인 머리를 말하는게 아니죠
    서울대에 해외 명문대까지 나왔는데 머리가 나쁜 사람들을 보지 못하셨나요
    실상 우리사회 윗선에 아주 많은데 말입니다

    머리=가방끈 지식의 의미로 생각하시나본데 혜안의 깊이도 일종의 머리죠

    그나저나 이분의 SNS글을 두번째 보는데 여지없는 실망에 냉소만 안겨주네요

  • 32. ...
    '15.1.12 4:53 PM (59.0.xxx.217)

    판사 머리 나쁘다는 글이라고 ㅋㅋㅋ

    대며 비웃는 분!!!!!!!!!!!!!!!!!!!!!!!!!!(삼둥이 맘 말고 말입니다.)

    판결 내리는 판사들 머리 안 좋은 판사들 많더군요.

    온갖 추악한 범법자한테 국민의 정서에 반하는 판결 잘 때리던데...ㅎㅎㅎ

  • 33.
    '15.1.12 4:54 PM (39.7.xxx.146)

    김을동 수준의 김을동 며느리예요.

  • 34. 응?
    '15.1.12 4:55 PM (14.32.xxx.47)

    인턴월급은 송일국이 주는게 아니라 세금으로 나가는것 아닌가요? 인턴 뽑을때 각 의원실에서 국회에 신청해서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인턴비를 지급한다고 하던데요.

  • 35. 58.236
    '15.1.12 4:57 PM (39.7.xxx.146)

    새누리당 지지자들처럼 병신이 아니라
    야당 가만히 있는다고 가만히 있지않아요.
    그쪽은 입금되면 새누리당이 움직이라면
    움직이겠지만 ㅋ
    분자는 또 뭐임? ㅋㅋㅋ
    높으신 판사님 ㅋㅋㅋㅋ 노예근성 쩔어쩔어

  • 36. ..
    '15.1.12 4:58 PM (119.18.xxx.38)

    서른까지 법전만 본 사람인데
    사회성이 있겠나요
    근데 초고속이네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
    송일국과 2008.3.15 결혼

  • 37. 응?
    '15.1.12 4:58 PM (14.32.xxx.47)

    그리고 인턴이 국회인턴 일하는 시간중에 매니저 일을 본건지, 인턴 퇴근 후에 매니저 일을 본건지 그게 명확치가 않잖아요. 겸직 허용이란게 두 가지 일을 같은 시간에 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인턴일하는 시간 중에 매니저 일을 했다면 그게 문제죠. 사람들이 그걸 제일 궁금해하는데 송일국 부인은 다 접고 그냥 어영부영 사과로 끝내니까 말이 많아지는거지.

  • 38.
    '15.1.12 4:59 PM (182.226.xxx.8)

    보좌관 근무 시간에 매니저 일을 보았던 겸임을
    '인턴이라 겸직이 가능하다'며 법적 문제 없다고 한 의도적 호도, 이경우 겸직인정은 근무 후를 말함인데,

    비판할 만해서 구설에 오르는 것인데
    '까기위해 깐다'고 호도, 누구든 잘못에 대한 비판은 받아야함인데,

    이따위,알바에 불과, 깐다등 특권의식에 쩔은 저렴한 말투에 대한 비판에
    '공직자로서 사적인 감정에 죄송'로 잘못을 호도하고 공직자임을 내세움,
    공직자로서 비판을 받은게 아닌 개인적 언행에 대한 잘못이었음인데

    무엇보다
    남편의 매니저가 갑자기 그만두어 임시변통하다 생긴 문제라는 해명이
    이미 kbs를 통해서 보좌관 근무 전부터 매니저로 일하던 사람이라는 것으로 밝혀져
    그 모든 말이 거짓임이 드러남.

    거짓으로 해명하고,
    교묘히 법적인 문제를 혼돈시키고,
    잘못없이 까인다고하고,
    저렴하다 비판받으니 공직자임을 내세우니

    가히 친일매국노들의 앞잡이,정치깡패의
    첩의 딸의 며느리다운 행태.

  • 39. ...
    '15.1.12 5:02 PM (218.234.xxx.133)

    페이스북의 친구라는 게 친구 요청하면 받아주는 거라,
    그게 일면식 있는 지인만 상대로 한다고 할 수 없어요.
    페이스북에 친구 공개로 회사 욕한 게 들통나면 잘릴 수도 있는 건데...
    페북에 친구 공개로 썼으니 문제될 게 없다..는 아닌데요.

    전 일개 월급장이에 불과하지만 부정적 감정은 페북에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애써요..
    (그러다보니 페북은 전부 잘나고 행복한 사람들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 40. ;;;
    '15.1.12 5:05 PM (14.32.xxx.47)

    인턴 봉급이 인턴으로서의 봉급이 아니라 매니저로서의 일을 할 때의 봉급을 말하는거겠죠. 김을동 의원실의 인턴인데 왜 송일국이 봉급을 줘요 ㅋㅋㅋㅋ 님이 해석을 잘못 하신듯.

  • 41. 아니요.
    '15.1.12 5:09 PM (14.32.xxx.47)

    인턴 봉급은 김 의원이 아닌 송일국의 사비로 준것이었다. --- 이 부분에서 '인턴 봉급'이란 송일국이 매니저로 쓸때의 봉급을 서술한거예요.
    그러니까 인턴은 두가지 월급을 받은거예요. 하나는 인턴직 신분으로서 세금으로 월급 받은거고. 하나는 송일국에게서.

  • 42. 저 위에 아따맘마라는 분
    '15.1.12 5:10 PM (110.70.xxx.142)

    무식은 댁 혼자 무식한걸로 정리하세요.

    지금 쟁점은 국회인턴 업무시간 중에 매니저 일을 했느냐에요.
    퇴근시간 후에는 송씨 매니저를 하던 운전기사를 하던 알 바가 아니지만
    근무시간 중에는 국회 인턴 업무만 해야겠죠.
    사기업에서도 근무시간 중에 "저 할 일이 없으니깐 알바 좀 할께요" 하면 짤리는데
    하물며 국민세금으로 급여가 지급되는 국회인턴이라면 근무시간 중에 투잡을 뛰면 안될거 아니겠어요?
    근데 지금 송씨측에서 그 인턴에게 투잡을 뛰라고 독려했다는 건데
    민형사상 문제까진 안된다 할지라도
    국회의원으로서 도의적으로 큰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송씨부인은 사적 감정을 앞세운게 문제가 아니라 해명의 포인트를 제대로 못 짚은 거구요.

  • 43. 사과엄마
    '15.1.12 5:13 PM (14.32.xxx.47)

    송일국 부인이 페북에 썼잖아요.
    '그 친구는 처음부터 어머니의 인턴이었다.'
    그러니까 원래 신분은 김을동 의원실의 인턴이었다구요. 국회에서 월급을 줬다는 얘깁니다. 송일국이 월급을 줬을리가 없어요 ㅋㅋㅋㅋ 엄연한 국회 인턴이고 김을동의 인턴이었다구요.
    그런 국회소속 인턴을, 송일국이 매니저로 이중취업을 요구하면서 송일국이 사비로 인턴월급을 줬다는 말입니다.

    송일국이 인턴월급도 주고 매니저로서의 월급도 주고 그런게 아니라구요!!! 답답하네 정말

  • 44. ..
    '15.1.12 5:18 PM (115.143.xxx.5)

    그냥 연예인 부인이 아닌 판사라는#위치에 있는 사람이 ..따위라는 말을 쓴다는 자체가 엄청 실망스럽습니다

  • 45. 사과엄마
    '15.1.12 5:20 PM (14.32.xxx.47)

    180.228 님이 저 신문기사를 이상하게 해석해서, 여태 잘못 알고 계셨던 거예요. 신문기사가 좀 헷갈리게 쓰여있긴 하네요. 하긴 저 신문기사만 보면 송일국이 김을동 의원실 인턴 월급을 주면서 동시에 매니저 일한 대가도 지급하고 그런줄 알겠어요. 하지만 아닙니다;

  • 46. 어마어마하게 잘못알고 계셨네
    '15.1.12 5:24 PM (14.32.xxx.47)

    네. 겸직했으니까 이중으로 돈 받은 겁니다. 이것도 페북에 쓰여있는 내용이구요. 두달정도 겸직했다고 했어요.

  • 47. ㅇㅇㅇ
    '15.1.12 5:26 PM (116.127.xxx.214)

    근데 인턴봉급을 왜 송일국이 줘요????

  • 48. 저는 정리하고 이제 떠납니다
    '15.1.12 5:34 PM (14.32.xxx.47)

    매니저는 두가지 월급을 받았어요.
    인턴 월급=국회에서 줌. 국민 세금임.
    매니저 월급=송일국이 줌.

    이렇게 이중으로 돈받은것 중에서, 국회인턴으로서 받은 월급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화를 내는거예요. 왜냐, '겸직 허용'이라곤 하지만 하나의 근무시간이 끝난뒤 다른 근무가 시작돼야지, 하나의 일을 하는 와중에 다른 일을 하라고 '겸직 허용'인게 아니잖아요. 즉 인턴일을 하는 시간 내에는 인턴일만 했어야 하는데, 인턴일을 하는 시간에 매니저 일까지 했다면 문제죠. 근데 송일국씨는 이 부분에 대해선 입을 꾹 다물고 있잖아요.

    아니, 이런 리플이 여태 오천번은 넘게 달렸는데 왜 아직 혼자 맥락도 못 짚고 갈피를 못잡고 계셨는지...;; 이제 좀 아시겠어요?

  • 49. 한 개의
    '15.1.12 5:39 PM (125.177.xxx.13)

    거짓말을 완성하려면 20개의 거짓말을 더 해야 한다고 했던가요?
    사과문 보면 '인턴의 경제 상황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인턴을 매니저 겸업 시켰다는 건데요
    그렇게 인턴의 경제 사정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면 4대 보험 '따위'부터 들어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뭔 해명을 하면 할수록 앞뒤가 안 맞고 밑천만 드러나니 원...

  • 50. ㅎㅎ
    '15.1.12 5:48 PM (223.62.xxx.127)

    참..애쓴다. 나는 이게 오히려 힌트라 생각한다. 죄없음 걍 가만 있음된다. 근데 시기니 질투니 하면서 없는 말 지어낸거처럼 논점흐려 여기저기 글 싸지리고 다니는거 보면 딱 답이 나오네.

  • 51. 고민녀2
    '15.1.12 5:50 PM (115.139.xxx.9)

    공직자가 아니라 사회생활안하는 가정주부여도 인턴에 불과, 어쩌고하면 욕먹죠. 자기가 공직자여서 높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착각하고 있네요.

  • 52. 인턴업무에 차질이 있느냐 없느냐 이전에
    '15.1.12 5:53 PM (121.135.xxx.170)

    김을동 의원실 인턴이 아무리 할 짓이 없어서 놀고 있어도
    업무시간에 송일국 매니저 일을 보고 있으면 안되는 거에요. ㅋㅋ
    인턴업무에 차질은 안 빚었겠죠.
    원래 국회인턴이 하는 일은 별로 없거든요.
    국회의원도 하는 일이 별로 없는데 인턴은 뭐 바쁘겠어요..
    하지만, 아무리 할 일이 없어도 업무시간에는 자리를 지키고 대기상태로 있는게 급여를 받는 사람의 기본 자세죠.
    게다가 인턴은 세금으로 급여 나와요.
    이게 김을동씨 마름이 할 일이 없어서 놀고 있길래 불러서 송씨네 집 농사일 좀 시켰기로서니 뭐가 문제냐 할 일이 아니라예. ㅋㅋㅋ

  • 53. 이또한지나가
    '15.1.12 6:04 PM (211.205.xxx.52)

    그러게 판사들 sns 하지 말라고 행정처나 대법원에서 그리 교육 자주 한다는 데 왜 페북은 해가지고... 페이스북으로흥한 사람은 페북 사장밖에 없다고들 하죠. 친구 몇 명 없는 페북인데 그걸 링크도 아닌 캡쳐해서 퍼나른 임윤선 변호사 그 여자가 제일 웃기고, 엑스맨 같습니다. 이건 뭐 일을 더 키워서 난리를 치게 만드니...

  • 54. 180님
    '15.1.12 6:06 PM (125.177.xxx.13)

    계속 송일국 쉴드치고 계신데 지금 새로운 쟁점 나왔어요

    '국회인턴 약정서'라는 공문 서류 스캔본이 인터넷에 올라왔는데
    -계약상대자(인턴)는 근무기간 중 근무시간을 준수하고 정당한 사유없이 근무지를 이탈하여서는 안된다-

    자...드라마관계자가 시사기획 쌈 기자와 한 통화에서 송일국 매니저가 7월말 8월초부터 송일국의 중국 촬영에 동행했다고 하는데 송일국 측이 이에 대해 어떻게 해명할지 기대가 됩니다. 이거 제대로 해명하려면 아무래도 정식 조사 내지는 시사 고발프로에서 다뤄야 할듯~

  • 55. ..
    '15.1.12 6:14 PM (119.18.xxx.38)

    -계약상대자(인턴)는 근무기간 중 근무시간을 준수하고 정당한 사유없이 근무지를 이탈하여서는 안된다-

    근데 이건 상식 아닌가요??
    근데 겸직을 가능하다니 웃긴다 웃겨 ..
    제대로 생각할 수 있는 범주를 완전 방해한 꼴

  • 56. ..
    '15.1.12 6:23 PM (119.18.xxx.38)

    겸직기간중 중국촬영에 동행한건 그 인턴에게 책임을 물어야지 송일국이 책임질 사안이 아니죠. ..

    말이에요 막걸리에요 ㅎㅎㅎ

  • 57. 거짓이 거짓을 부르고
    '15.1.12 6:23 PM (112.161.xxx.251)

    송씨 매니저이용한 세금도둑인데

    팩트를 보자구요

  • 58. ..
    '15.1.12 6:24 PM (125.177.xxx.13)

    근무지 이탈없이 근무해야 하는 인턴이 몇 주간 자리를 이탈해 송일국 매니저로 촬영에 동반했는데
    그 인턴을 고용한 국회의원인 그 어머니는 뭔 생각이었으며 근무하는 인턴을 빼내 중국까지 데려간 송일국에게는 아무 문제될 게 없다?
    정말 이렇게 막가는 쉴드는 보다보다 처음 봄 ㄷㄷㄷ

  • 59. ㅎㅎ
    '15.1.12 6:26 PM (223.62.xxx.127)

    쉴드가 거의 엑스맨 수준..임모변호사도 그렇고 측근들이 왜이리 뭘 모를까?

  • 60. ㅜㅜ
    '15.1.12 6:35 PM (203.226.xxx.5)

    아니 이게 무슨 말도 안돼는 일이죠?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또 법을 집행하는 판사가 똑바로 알지도 못하고 유리한 거짓말만 늘어 놓으면서 이게 뭐하는 건지...아기들은 죄가 없지만 아닌거는 아니죠 .
    일이없어 근무시간에 전화만 받는 일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알고 봤더니 근무시간에 중국 까지갔다왔다는데...참...답답하네요

  • 61. /58
    '15.1.12 6:37 PM (125.177.xxx.13)

    송일국 중국 촬영에 따라나가느라 몇 주를 근무지 이탈한 사람이니 국회인턴 약정서의 자격 파기 사항이죠
    그런데 시사기획 쌈에서 김을동 국회의원 관계자는 매니지먼트법 관련 업무를 너무 잘했다고 인터뷰했죠
    근무지 이탈은 결국 해당 의원실의 묵인 하에 아무 제지없이 따라갔던 거라는 추론이 가능해요
    말을 하면 할수록 앞뒤가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 62. ㅎㅎ
    '15.1.12 6:39 PM (223.62.xxx.127)

    것도 이젠 안먹히니 인턴탓이다...참 애잔..ㅠㅠ

  • 63. 끝까지 정신승리 시전하시네
    '15.1.12 6:40 PM (14.32.xxx.47)

    180님. '아니라고 밝혀지니까 네티즌이 냉큼 쟁점을 옮겼다'? ㅋㅋㅋ
    님도 잘못된 신문기사 맹렬히 믿다가 크게 창피당하셨잖아요. 님의 정보 왜곡력은 역대급이었죠. 고작 한문단짜리 문맥 파악도 못하셨고, 남들 리플 읽고서 전혀 팩트를 파악하지 못했죠ㅎ 근데 님은 저 위의 흑역사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고 계시죠? 쿨한척 하시며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얘기로 논점을 돌리려 하고있죠.
    사람들도 잘못된 기사를 보고 그거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있어요. 잘못된 기사를 본건 님이나 사람들이나 똑같죠. 본인이 잘못된 기사 보고 난리난리친건 자애롭게 넘기면서, 네티즌이 잘못된 기사 읽었던 것에 대해선 일침을 놓으시는구랴.ㅋ
    님도 자신이 잘못된 주장을 했단걸 깨닫고 재빨리 다른 쟁점을 찾아낸것처럼, 네티즌도 똑같아요. 해명글에서 의혹을 느끼고 다른 쟁점을 찾아낸건데, 그게 뭐 어떻다구요. 님이랑 똑같잖아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 64. 국회인턴 약정서 스캔본
    '15.1.12 6:46 PM (125.177.xxx.1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09...

  • 65. 뚜쥬루
    '15.1.12 6:47 PM (223.62.xxx.3)

    높으신 판사님이래 ㅋㅋㅋ 송일국도 사과하고 당사자들이잘못인정하는데 그만 챙기죠 ㅋㅋ 더감정상하네

  • 66. /22
    '15.1.12 6:50 PM (125.177.xxx.13)

    국회사무처와 인턴 책임으로 교묘히 화살을 돌리시는데요
    인턴을 고용하면서 국회의원실에서는 인턴에게 이를 지킬 수 있는 근무여건을 보장해줘야 하는 의무는 없는 걸까요?
    인턴이 송일국의 광팬이라 중국촬영에 동행하게 해달라고 사정사정한 게 아니라면 송일국 측에서 먼저 제안을 했을 것이고 해당 의원실에서는 이를 허락 내지 묵인한 거죠. 약정서에 위배되는 사항임을 알면서 말이죠. 법적으로 아무 책임이 없다고 빠져나가기엔 김을동 의원실이나 송일국이나 한참이나 구린 짓 한 거 맞습니다.

  • 67. 끝까지 정신승리 시전하시네
    '15.1.12 6:51 PM (14.32.xxx.47)

    암튼 전 이만 진짜로 갑니다. 억지를 쓰는데엔 당할 바가 없잖아요. 참고로 전 송일국 부인 페북 올라오기전까지는 이 사건에 대해 관심도 없고 아는바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온라인 삼둥이맘 수준을 바닥까지 확인하고 갈 뿐.ㅡ 논리 없이 감정적이고, 정보 해석력이 일품이라는것.

  • 68. ㅇㅇ
    '15.1.12 6:57 PM (175.114.xxx.195)

    송일국은 82 동네북인가.
    송일국이 새민련 지지하는 늬앙스의 글이라도 올려라.
    여기 정치병 아줌마들 입 좀 닥치게.

  • 69. 송일국의 매력은 무엇인가
    '15.1.12 7:10 PM (125.177.xxx.13)

    국회인턴 약정서에 저런 조항이 있다는 건 즉,
    '인턴이 근무지를 이탈하지 않을 수 있는' 여건을 의원실에서 보장하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는 의미일텐데
    송일국이 뭐라고 저렇게 궤변을 늘어놓는 쉴드를 보고 있으니 머리가 다 어질어질 하려고 합니다;;;;;

  • 70. 아이고 판사님
    '15.1.12 7:22 PM (125.178.xxx.133)

    똑독한 머리로 사과글 올릴꺼라곤 예상 못했나봐요.
    따위들에게 사과글 올릴려고 작성할때 얼마나 힘드셨울라나요.
    그냥 참고 계시징...
    시어머니가 다 알아서 막아줄텐데..성급하셨네요.

  • 71. 그쵸
    '15.1.12 7:26 PM (58.226.xxx.165)

    나라에서 월급을 받는 국회인턴에게 송일국이 외돈을 줬겠어요? 말도 않되고 줄필요도 없는거죠
    헌데 각각 말이 다르네요 송일국이 돈을 줬다는 해명비슷한 해명도 있고요 ㅎㅎ

    유유상종 끼리끼리 뭐그렇게 비슷한사람들끼리 만나는거 아닐까싶어요 ^

  • 72. 그러니까
    '15.1.12 7:46 PM (207.244.xxx.14)

    본질은 사과안하고 자기 말투만 사과한 모양새네
    국회인턴은 일이 적다고 마음대로 매니저로 갖다 쓴데다 투잡이 아닌 겸직을 어떤식으로 슈퍼맨같이 소화했는지만 밝혀내고 거기에 대해서만 사과하면 끝날일일텐데
    능구렁이처럼 넘어가려고하네
    그래 기억해두마

  • 73. ..
    '15.1.12 7:47 PM (14.39.xxx.211)

    다른부분을 잘못했다고 까는것은 이해할수있는데요.
    서울법대나와서 사법고시 합격한 사람을 머리나쁘다고 까면
    님머리는 새인가요.

  • 74. 소피아
    '15.1.12 7:53 PM (115.23.xxx.165)

    한 마디로 처음부터 공직자-로서의 그릇은 아닌 듯 보였다.

    위의 글대로 "삼둥이가 인기를 얻고 있는 시점" 에서 판사-씩이나 되는 여자의 머리에서

    나올만한 글이 절대 아니었다. 한심, 개한심이다. 유유상종. 그렇다. 이 한마디면 표현이 끝난다.

  • 75. 윗님
    '15.1.12 8:25 PM (58.226.xxx.165)

    두아이는 협찬을 받았다는데요

  • 76. ...
    '15.1.12 8:43 PM (121.132.xxx.248)

    예전 '쌈'이란 프로 봤었죠..당시 어이 없었지만 어영부영 묻혀져서 잊고 있다가 다시 한참 지나서 재점화된건데요. 그때 그 인턴출신 매니져나 운전기사건이 다 마무리가 된게 아니라 김을동 일방이 아니다 주장하고 관심에서 멀어졌던걸로 기억하는데, 완전히 해명이 된 것처럼 나오네요.당시 정확히 밝혀진건가요? 당시 방송에선 인턴은 첫 만남에서 국회근무 경력이 없다했었고, 송일국 출연 방송스탭들은 송일국이 밝힌 시점 이전부터 매니저로 해외도 따라다녔다고 증언했었는데 여기에 대한 해명도 있었나요?

  • 77. 판검사
    '15.1.12 9:31 PM (175.223.xxx.118)

    판검사들은 다 머리좋다는이론은
    어디서 나온건지

    ㅋㅋㅋ

    그렇게 똑똑한인간들이 여론무시하고
    중대범죄자들한테
    솜방망이 처벌하나요?
    송일국부인을 말하는게아니라
    대다수 판검사들 얘기하는거에요

  • 78. ....
    '15.1.12 10:30 PM (112.155.xxx.72)

    송일국이랑 결혼했는데...
    송일국이랑 대화가 된다는 건 머리가 나쁘다는 증거죠.

  • 79. ㅇㅇㅇ
    '15.1.12 10:48 PM (116.127.xxx.214)

    예전부터 일했다는 드라마관계자 불러 대질심문 해야합니다.

  • 80.
    '15.1.12 11:09 PM (222.110.xxx.73)

    제가 아는 것은 인턴은 겸직 불가입니다.국회의원만 겸직 가능합니다.

  • 81. 동물도 지능자체는 높을 수 있죠
    '15.1.12 11:12 PM (121.145.xxx.49)

    인격 인성 현명함 지식이 아닌 지혜
    이런 인간이 깆추어야 할 덕목이 없을 뿐.

    토템에 미쳐 숭상하는 나라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는 듯.
    미개사회에서 인간의 덕목을 찾으면 안되죠.

  • 82. ..
    '15.1.12 11:34 PM (182.231.xxx.119)

    이글 보며 느끼는건....정말 82쿡에 할일이 없는 사람들이 있나봐요....별의 별걸 가지고 다 물어지네요...적당히 하세요....열내야 할 더 중요한 일들도 많아요

  • 83. ..
    '15.1.12 11:37 PM (182.231.xxx.119)

    사람이 너무 이것저것 잡다한것에 열내면 정작 열낼일 있어도 잘 들어주지 않잖아요...그냥 일상이야기 하다가 장말 깔일이 생길때 까자고요....손에 잡히는데로 무엇이던 다 깔려고 하지 말고요..

  • 84. zz
    '15.1.12 11:39 PM (175.208.xxx.91)

    머리가 나쁘데 ㅋㅋㅋ
    유포한 그 친구 정말 안티네
    근데 친구들 끼리 한 글 그렇게 도와준답시고 퍼트려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왜 송일국 못 잡아먹어서 난리지?
    김을동 아들이래서
    문제 될거도 없는걸 가지고 문제삼아 잡아먹으려는 사람들
    왜 그러지??

  • 85. ...,.
    '15.1.12 11:46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그 집안에 시집간것만 봐도
    그릇크기가 가늠돼죠..

    큰그릇도, 훌륭한 그릇도 아닌거에요.
    유전자 검사 안받고 핏줄 속이는 그런 집안에
    어울리니, 그 집 며느리 됐을거고
    지금같은 일 벌어졌을때, 자숙하고
    조용히 입다물고 지냈겠죠..

  • 86. ...,.
    '15.1.12 11:46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저렇게 나서서 떠들어 일 키우는것만으로도
    자질없는 여자가 어울리지않는 판사자리에 있는거에요..

  • 87. .....
    '15.1.13 1:47 AM (180.69.xxx.122)

    그러게요.. 가만히만 있었어도 중간은 갔을텐데..
    아님 송일국이 나서서 사과할때까지만 기다렸어도 잠잠해질수 있었던 일인데.
    암기만 잘하고 머리나쁜 티가 많이 나네요..

    선배판사들이 송씨 마누라기사보다가 기함했을 듯요. 2222

  • 88. ////
    '15.1.13 3:56 AM (112.155.xxx.72)

    드라마 관계자들이 말하는 매니저 근무 기간과
    국회 인턴하면서 돈 받아 먹은 기간이 겹치는게
    송씨 부인이 주장하는 거랑 안 맞으니까
    자꾸 말이 나오는 거 아니에요.
    깔끔하게 해명하지도 못 하면서
    짜증부터 내고.
    저런 여자가 판사 하는 재판의 피고 원고 다 불쌍해요.

  • 89. 콜콜콜
    '15.1.13 4:54 AM (39.7.xxx.234)

    이 맛에 조작질 하나 보네.
    세금으로 월급 준 근무시간에 송일국이 매니저 일 한 거 맞구만
    인턴이든 뭐든 그 사람은 그럼 일과시간 끝나고 밤에 가서 밤수발 들었겠쑤?
    게다가 김을동이래서 깐다니.. 국회의원이 세금 도둑질 하니까 까는 거지

  • 90. 꼬투리
    '15.1.13 9:44 AM (116.36.xxx.34)

    송일국 일가가 잘한건 아니지만
    일사부재리 원칙으로 어지간히 욹아먹고
    게다가 내용을 심층으로 들어보면 나름 변명 거리가 되긴하단데. 사람들이 안듣고 일방적으로 공격만하니
    제아무리 잘난 판사라해도 자기남편얘기고 억울하다 생각해서 친구한테 사적으로 쓴글인데.친구라는 사람이 전체공개. 의도한바가 있었던건지. 일을 더키우고
    그걸 적시에 나타나 사과하는 송일국.
    송일국 골수팬 될수 있는 기회를 줬죠. 어찌보면
    막연하게 김을동이 세금읋 메니저....이렇게만 알던이들은
    이참에 이런사연...하고 고개 끄덕일테고
    일화로 끝나면서 송의펜들이 늘어날거 같다는

  • 91. 네 맞아요
    '15.1.13 12:10 PM (58.226.xxx.165)

    송일국씨 마누라 잘못없는거 없어요 대신 송일국이와 김을똥의 잘못을 알려주고 자신의 인성도 알려줘서 고마울뿐이죠 ^

  • 92. 별 잘못도 없는데
    '15.1.13 1:16 PM (110.11.xxx.150)

    별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들 그래요?
    자기 남편이 억울한 누명과 오해를 받고 있는데 그 누가 제대로 정신 박힌 아내라면
    그냥 성인군자같이 네네...하겠어요..
    다소 격앙된 표현이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임변호사란 여자가 제가 보기엔 좀 이상하네요..

    도와준답시고 와이프가 격앙된 말투로 올린글을 공개해버렸다는게 지능적 안티 같은데요..
    변호사가 바보도 아니고 그정도도 모르고 올렸을까요??
    암튼 송씨 부부 안됬어요..

  • 93. 그러게요
    '15.1.13 1:20 PM (121.66.xxx.202)

    그동안 매니저 월급 얘기 나와도 관심 없어서 패스였는데
    삼둥이 덕분에 관심 갖고 이번에 와이프가 터트려서 알게되고
    방송과는 다른 이미지에 홀딱 깨고
    와이프가 큰일 했네요

  • 94. .....
    '15.1.13 2:32 PM (59.1.xxx.136)

    판사, 검사, 의사들..
    자기 전공 분야만 달달달달 암기해서 그 쪽은 쫌 잘 할랑가 모르지만
    보편적인 사회적 판단력은 오히려 일반인들만 못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한마디로 갑갑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대법원 판결도 웃기지도 않은 것들이 많잖아요.
    저번 12세인가 15세 아이에게 임신시킨 기획사 사장넘이 무죄라고 판결(사랑 운운해감서)한 것만 봐도...

  • 95. 저기요
    '15.1.16 9:14 PM (112.145.xxx.243)

    글쓴 아줌마 본인 머리나 신경써요 무식한거 티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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