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아이(중학생)방에 넣으려고 합니다.
아이는 침대프레임은 필요없고 매트리스 깔고 자는게 좋더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데...
그 방에 매트리스 하나놓으면 자리가 없어요.
책상도 하나 넣어야하고 옷걸이등등...그래도 매트리스 독방으로 내줄순 없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쇼파베드입니다.
옥션에서 검색하니 레쟈말고 천으로된 것도 있고 약 10만원 안쪽에서 살수있을 것 같은데요.
잘때는 이 위에 매트깔고 자고 안쓸때는 접어둔다는 계획입니다만.
(이 녀석이 제 손으로 접을 일은 아마 없지 싶은데....)
써보신분들, 구매하려는 저, 말리실 건지요? 놔두실 건지요? ^^
장기간 사용하면 허리에 안 좋을 것 같아요. 침대나 가구를 맞추은 건 비용에 부담될까요?
그냥 매트리스만 있는거 사세요.
쇼파베드는 접히는 부분이 서로 높이가 달라서 잘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쇼파로도 베드로도 불합격임
비추..
사용해봤는데 의자도 아니고 침대도 아닌 것이 어중간해요. 소파로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침대로는 사무실같은데서 쪽잠자는 거 아니고서는 하루 이틀이지 제대로 잘 수 없어요.
무엇보다도 공간부족때문이라면, 싱글침대나 소파베드 공간이나 비슷하다는 거...
그러니 그걸 사줄바엔 싱글침대로 제대로 된 거 사주세요.
싱글침대사세요
뭘 사면 오래쓴다 생각하고 제대로된것 애한테 사주세요
책상 작은거 사 주시구요
허리나갑니다ᆢ크는 애니 그냥 매트리스만이라도 ᆢ틀은 없어도 메트리스가 중요하니ᆢ크기차이가 틀없음 한 10이나 20센치 차이나요ᆢ
네 ~~도시락 싸갖고 다니며 말립니다
남편이 사무실에 둔다고 극구 말리는걸 사놓더니 허리아프닥 안쓰더이다
그거 버리고 어디서 라꾸라꾸침대가 생겨서 그걸 놨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더라는...
쇼파도 애매하고 침대로는 허리아프고
잠깐 자는 낮잠인데도~
차라리 요깔고 자는게 훨~~~~나아요
절대 비추입니다. 너무 불편해서 잠을 잔 것 같지않아요. 어쩌다 한 번쯤은 잘 수 있겠지만...
매일 자는 것은 허리병 생기고 불면증 생겨요. 잠은 침대에서 자야합니다.
소파베드는 소파로 쓰기에도 불편하고 침대로 쓰기에도 불편해요.
제동생 같으면 따라다니며 말릴 거예요.
매일 사용하는게 아니라 가끔 사용하는거 아닌가요?
어른도 아니고 성장기 애를.
활용도를 위해서 라면
차라리 벙커침대 이층에 침대 아래층에 책상 이런 형식은 어떠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방의 활용도 좋을듯 싶네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소파 베드가 더 자리를 많이 차지할 거에요.
나중에 침대로 뉘여질 때 받치기 위해서 소파로 꺾이는 부분의 뒷쪽이 지지대로 고정되어 있어요.
- 그러니까 침대에서 소파로 접으면 폭이 절반이 되는 게 아니라 70~80% 정도..
그러느니 차라리 싱글 매트리스 하나 사는 게 더 낫고요,
저 꺾이는 부분이 누워도 꽤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 몇년 쓰면 솜이 푹 눌러앉아서 그 봉 같은 게 그대로 느껴짐.
(남자조카가 풀쩍 앉다가 비명지르더라고요..)
소파도 아닌것이 침대도 아닌것이..
거의 침대로 쓸거면 허리가 아플것이고
그럼 소파로 써야할텐데
침대공간 안되는곳에 그 소파는 어떻게 처리할것이며..
결국 밖으로 나와야 하는데
애꿎은 공간만 차지하게 되겠는데요...
저도 벙커침대 추천이요.
저희집 애들방이 좁은편인데 벙커침대 놓고싶어요.
근데 벙커침대놓자고 멀쩡한 침대랑 책상버릴수가 없어서 그냥 살고있네요.
처음부터 벙커침대 사줄걸...
소파배드말인데요.
우리집 윗층에 거실에 소파배드를 놔뒀나봐요.
아침 저녁으로 지지지직~~~지지지직~~~이렇게 무거운걸 끄는소리 들려요.매일.
끄는소리 지지지직~~들릴때마다 전 으으으 소름끼치지만 평소엔 매우 조용하니까 고마워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나저나 이렇게 82에서 댓글쓰고있는건 좋은데 오늘저녁은 또 뭐하나?메뉴가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그냥 싱글 매트리스사시고 또는 라텍스같은거..
아침에일어나면 으쌰ㅡ아들이니힘있겠죠?
벽에 붙여 세워놓으면
될거같은데요.
솔직히 이러나저러나 바닥에 그냥펴쳐있을확률이노ㅠ지요 ㅎ
소파베드
소파도 아니고 베드도 아니에요.
자리만 차지하고 내다버리긴 아깝고..
앉기에도 눕기에도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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