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라면 얼굴안보면 그만이에요
문제는 시댁과 친정이에요
시댁은 며느리앞에서 아들에게 내가 키워준 값 내놓으라하시고
결혼할때 정말 아무것도 안해주시더라구요
젊고 건강하시면서 집은 가난하고 빚으로 생활하시는 거 같은데
본인은 일 안하면서 해외 여행다니며 아들들에게 목돈이며 생활비받아 쓰는걸 당연시하더라구요
친정은 딸이다보니 생활비 일절 안드려요
아버지 혼자 사셔서 걱정되서 5분거리 사는데
옢에서 잘해드려도 귀찬아하세요
제가 돈달라한것도 아니고 물어본것도 아닌데 이 집은 아들꺼다 니것은 아무것도 없다 서운하게 하시더군요
막상 그 아들은 아버지모시기싫어 딴 지방에 살고 연락도 없어요
그 소리 한지 일주일도 안돼
오늘 제사니 저보고 와서 음식하래요..
그것도 얼굴 한번 본적 없는 할아버지 제사에 저 출산 20일 남앗어요 제가 감기걸려도 관심도 없드라구요 안된다고 하니 와서 국이라도 끓이라구요
다른 형제들은 오지도 않구요
사회에서 저런사람들은 안해주면 그만이지만
부모님들은 조금이라도 해주게 되더군요
하지만 하나도 안고마워하고 당연시하고 또 반복되는 요구들
다른분들은 ㅈ어떻게 하시나요
저런 부모들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인데...당연하게 생각하고 고마워 할 줄 모르는 것에 대한 대처법이 있을까요?
...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5-01-12 12:11:14
IP : 175.119.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5.1.12 1:13 PM (118.131.xxx.163)님도 참 답답하네요.
친정아버지한테 발길 끊으세요.
그리고 죽기전에 재산 양도 안하면 어차피 자식들끼리 나눠요. 아들한테 다 줄수 없어요.
포기각서 이런거 안쓰셨으면
시부모들도 그렇고
어른들은 자식을 뭐라 생각하는걸까요
이해가 안가요 낳아달라 하지도 않았고 부부가 좋아서 낳아놓고 효도강요 돈강요 이해가 안갑니다.2. 행복을믿자
'15.1.12 1:41 PM (203.226.xxx.152)주는 것을 절제하세요.
현명한 사랑하는 길 배워간다고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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