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성매매 얘기 나올때면

그게 참 조회수 : 4,806
작성일 : 2015-01-12 10:15:33
궁금해져요.
그 분위기가 어떨까..
그냥 그 연예인들, 남자들도 하는 사람은 한다니, 남자든 여자든 그냥 할일(?)하고 헤어지는건가, 아님 뭔가 대화도 하고 하룻밤은 연인들처럼 지내주는건가..

리스트에 꾸준히 오르내리는 연예인들 명단 보면, 도대체 저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러 사람하고 하면서 지내는건가..

그냥 일정기간 연인처럼 지내주는것도 마음없이 대단하다 싶지만, 할일한다 식으로 딱 그러고 나오는것도 참 대단한거같아요.
IP : 112.172.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예인들은
    '15.1.12 10:17 AM (175.209.xxx.18)

    그냥 일반인들이랑 다루다고 보년돼요 특히 탖급..아니면 거기 버틸수가 없음. 연예계서 종사하시던 지인분왈 고급*녀 라고 부르는덴 다 이유가 있음....

  • 2. 더 궁금 한건..
    '15.1.12 10:22 AM (61.76.xxx.120)

    그런 고급*녀들의 실태를 다 알고 있는 같은 연예인 부부들

  • 3. 전 그거보다
    '15.1.12 10:23 AM (112.152.xxx.173)

    영화제 시상식 같은거에 이름도 모르는 여배우가 다벗고 나와서 몸매 과시 하고 쏙 들어가는게
    생각나고 그게 대중들 보라고 나온거였을까 싶고 우리나라 연예계가 참 어처구니가 없어요
    어쩌나...
    이젠 외국여행 갔다는 여배우들 보면 의심될거같아요

  • 4. 원글
    '15.1.12 10:43 AM (112.172.xxx.48)

    예전에 엄마 친구분 딸이 모 방송국 공채탤런트가 되었었거든요. 근데 회식자리에 지금도 활동하는 중견 남자탤런트..거의 아빠도 아닌 젊은 할아버지급 정도 나이차이인 탤런트가 옆에 앉으라 하더니 허벅지를 주물럭주물럭. 좀 빼려했더니만 옆에서 보던 피디가 혼내듯이 '어디 어른이 예뻐서 그러시는건데 빼냐'며 뭐라했다고.
    암튼 결국 그냥 그만두더라구요.
    다른 얘긴 못들었지만, 도저히 지저분해서 못 견디겠다고 그만두었다는. 그 집은 굉장히 큰 미용실하던, 집에 돈도 많던 집이었어요.
    그 뒤론 그 중견탤런트만 보면 어우...

    그거 다 버틴 사람들이나 그나마 티비에 얼굴 비추는거겠죠.

  • 5. 예전
    '15.1.12 10:57 AM (175.208.xxx.242)

    모방송국 공채 텔런트 선발을 공개로 중계했었는데
    얼굴이 예쁘진않지만 연기력이 좋아서 1위한 애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 나오는걸 못봤어요. 공채1위였는데도.
    그런생각이 들어요. 이런 제의를 받지 못했거나 뿌리쳤거나

  • 6. 슈퍼탤런트 1위
    '15.1.12 11:13 AM (121.166.xxx.250)

    박상아를 보면 알지않습니까

    그때 이상호기자도 그대회 출연했는데 밤에 자꾸 나가던 어떤 뇨자가 1위했다고
    그러더니 전두환 며느리가 되어 뻔뻔하게 살고있지요

  • 7. ...
    '15.1.12 11:51 AM (61.102.xxx.79)

    제가 배우 이-나를 좋아하는데요
    연기도 되고 춤도 되고 노래도 되는
    다재다능한 배우인데요
    어느날부터 안나오더라구요
    근데 요즈음은 뮤지컬한다고 하면서
    한동안 안좋은 일이 있어서라고 말을 흐리더군요
    제가 느낌에 그런 제의 받아 맘을 다쳤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8. 썸씽썸씽
    '15.1.12 12:08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음...어딘가에서 들은 얘기인데 마담뚜 같은 늙은 연예인 a가 주식투가를 했는데 수익이 좋았데요. 증권담당자 b에게 고맙다며 뭐 원하는 것 없냐하니, b가 연예인 c를 만나고 싶다고 했답니다. 모호텔에서 관계를 끝낸 후 c가 b에게 연예인이라 하니깐 좋냐? 똑같지? 이랬답니다. 님 궁금중 해소가 좀 됐나요?

  • 9. ...
    '15.1.12 12:16 PM (88.150.xxx.37)

    연예인뿐만인가요. 얼굴 좀 반반한 일반 여성도 스폰 받으려고 쇼핑몰 운영하거나 피팅 모델 한다는 얘기가 있어요. 노출이 되어야 낙점을 받으니까요.

  • 10. 그게
    '15.1.12 12:25 PM (203.226.xxx.243)

    상대에 따라 달라요.
    뭘 원하는지 말해주고 그렇게 해달라는
    사람도 있구요 p.하기를 원하죠.

  • 11. 동글이
    '15.1.12 12:28 PM (175.199.xxx.243)

    a ㄱㅂㅈ
    c ㅅㅎㄱ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730 김부선으로 안먹히니..송승헌~ 1 뭘가릴려고 2015/08/06 2,097
469729 대전 근처 당일로 다녀올 만한 좋은곳 있을까요? 4 ... 2015/08/06 1,106
469728 중년친구들과의 국내여행에서 여행비용 질문드립니다 8 동창 2015/08/06 1,740
469727 성시경이 대한민국 평균적인 남자수준이죠 뭐 17 oo 2015/08/06 4,360
469726 서울숲 한낮에가도 그늘있어서 걸을만한가요? 4 ㅇㅇ 2015/08/06 1,800
469725 송승헌-유역비 기사 보면서 사귀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9 2015/08/06 5,918
469724 전 왜 혼자 밥먹는게 좋을까요~~?? 8 홀로족 2015/08/06 1,739
469723 첫째 키우기, 이혼보다 불행 30 정말인가요?.. 2015/08/06 6,780
469722 육아만큼 힘든게 뭐가 있을까요 18 육아 2015/08/06 3,007
469721 학부모가 말이 생각이 계속 나네요 2 ㅇㅇ 2015/08/06 1,363
469720 어찌해야할까요? 고민하느라 머리 터져요..ㅠㅜ 2 고민또고민 2015/08/06 938
469719 프랑스 인권단체, 인권운동가 박래군 석방 촉구 서명 운동 시작 5 light7.. 2015/08/06 501
469718 이 불경기에 월세 올려달란 건물주 어떤가요? 22 눈무리 2015/08/06 5,663
469717 사랑이라는 거 참 쉽게 변하는 거네요~ 2 33333 2015/08/06 1,511
469716 코엑스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 코엑스 2015/08/06 1,076
469715 굴러온 호박을 걷어 찬 선비 이야기 7 mac250.. 2015/08/06 2,332
469714 어제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프랑스사람도 한드 좋아해요? 4 2015/08/06 2,253
469713 비행기 타러 공항 왔다고 문자 한 통 없는 남편 6 재미없네요 2015/08/06 1,911
469712 박근령 “일본에 사죄 요구는 바람피운 남편 소문 내는 것 11 말로만 광복.. 2015/08/06 2,266
469711 영어전문가님도와주세요 2 como 2015/08/06 441
469710 늙으니 이유 없이 얼굴이 패이네요..ㅜ 5 ㅇㅇ 2015/08/06 2,655
469709 믹서기 2 잘 좀 갈아.. 2015/08/06 1,006
469708 이상호기자 짐싸서 MBC 나오네요.ㅠㅠ 17 ㅠㅠ 2015/08/06 4,643
469707 시부모님 모시는 문제로 다툼 20 손님 2015/08/06 6,821
469706 런닝에 달수 있는 브라캡 살 수있나요? 6 10장 2015/08/06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