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 업체 포장이사 해 보신 분?
1. ..
'15.1.12 10:21 AM (121.134.xxx.100)제가 경험이 있어서 아는데
그거 아주 잘 알아보셔야해요.
2천불 정도이면 메이져가 아니라 결국 거기에 고용된 계약된 하청업체일 가능성이 커요.
그런 곳과 계약하면 이삿짐을 언제 받을지 모를 정도로 기약없이 기달려야 해요.
왜냐하면 그들 컨테이너가 굉장히 커요.
지금 집에 있는 짐을 트럭에 싫어가서 그 이삿짐 차가 이사지까지 이동하는게 아니라
그 짐을 다시 대형 컨테이너에 넣으러 가는거에요.
그럼 그 컨테이너가 찰때까지 그냥 그 자리에 있는거에요.
원글님이 운이 좋아서 마지막으로 컨테이너를 채운 고객이면 제 날짜에 받는거고
저 처럼 한달후에 받는 경우도 생기는거죠.
이사를 실기전 그렇게 친절하고 전화를 하면 받는 사람이
짐이 일주이 넘게 안오고 연락도 없어 업체에 전화하니 전화 연결도 안되고
연결이 되어도 내일 가요 내일 가요 반복만 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한달이 흘러 받았죠.
침대도 없이 바닥에서 자야 했고 밥솥도 사야했고
이삿짐 나르는 멕시칸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더는
원래 그렇다고 하더군요. 수해도 이길 수 없고 피해보상도 받을 수 없다고...2. ..
'15.1.12 10:29 AM (121.134.xxx.100)한국 처럼 박스 풀어서 정리해주는 것 까진 거의 안해요.
그냥 원하는 위치에만 박스를 물건을 놓고 가는 정도만 하더군요.
그리고 박스에 번호 잘 매기세요.
미국에서 이삿짐하면 분실도 굉장히 많아요.
저는 침대 프레임이 사라졌어요.
근데 웃긴게 이삿짐 하는 애들은 오너가 돈을 다 받은후 차에서 물건을 내려 주는게
자기네들 규정이라고 돈을 현금으로 요구하더군요.
돈을 주기전에는 이삿짐 내려줄수 없다고....
우린 물건이 다 무사한지 확인하면 주겠다고 하고
그러면 자기네는 그냥 물건을 실은채로 가겠다고 하고
그래서 200불은 쳌으로 주고 나머지는 1800불은 캐쉬로 줬어요.
물건을 다 내리고 보니깐 침대 프레임이 사라진거에요.
그들은 업체에 수해도 보상 못받을 거라고 하면서 떠났고요...
그래서 업체사장에 전화해서 200불 적은 쳌은 은행에 정지 신청했다고 했어요.
침대 프레임 찾아다 주시면 다시 지불하겠다고...
결국 그쪽에선 연락 없고... 저희는 다시 침대 프레임을 구입했어야 했어요.
이삿짐 나른 직원도 거기 직원이라기 보다 건당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라
수고는 했으니 팁은 사람당 $20 줬어요.3. 업체는
'15.1.12 10:51 AM (98.217.xxx.116)대한통운입니다.
4. gma
'15.1.12 11:12 AM (180.70.xxx.150)귀국이사가 아니라 미국 내 이사군요.
여러 곳의 견적을 받아보세요 일단.
저는 살던 동네 내에서 가까운 거리로 아파트만 바꿔서 이사할 때 동네 미국 업체 썼었는데(이사 해준다던 친구가 갑자기 펑크내서 급히 알아봄) 근거리였고 작은 짐은 제가 다 옮겨놔서 큰 짐만 옮기면 됐었는데 미니멈 시간은 2시간이다는 조건이 꽤 많았어요. 하지만 전 근거리에 큰 짐 몇 개만 옮기면 되니 그런 시간 필요 없었는데 제가 아쉬운 입장이니 그 조건 수락. 아시다시피 미국은 인건비가 관건. 저도 팁은 따로 줬구요.
주를 넘어가든지 도시를 넘어가는 이사 같은데 일단 타 한국 업체, 미국 이사 유명 업체 등등 전부 다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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