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많아서 다른일 할수있는게 없을까.. 잠깐 딴생각을 많이 한 요즘이예요.
생각이 복잡한것과 관련이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저한테 8년전 자살한 친한 친구가 있는데
오늘 꿈에서는 다른 여자친구들이 그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는 꿈을 꾸었어요.
저는 그 시신을 갖고 경찰서가 보이기전에 119에 가지고 가서 신고를 했고..
자초지정을 얘기하려는데 제가 갑자기 와락하고 무서움이 터졌는지 입에서(아마 윗니인듯) 피가났나..
좀 울면서 아팠답니다..
자초지정을 글로쓰라해서 글쓰고 있는데 친구를 죽인 친구가 잡혀서 그 친구가 취조를 하고있던중에
경찰이 그 친구를 편하게 두고 있는데.. 제 친구 시신을 숨겨둔 장소 그러니까 119사무실이 되겠죠.
거기서 시신의 피가 나와서 놀라는 .. 아주 기분나쁜 꿈을 꾸었어요...
아.. 꿈이 반대라는 길몽이라고도 할수없는것 같고..
죽은 그 친구가 꿈에서는 살해고.. 시신유기하는 것까지 꿈에선 보았거든요..
너무 맘이 안좋네요.. 그 친구가 자살이 아닌것 같은 생각도 가끔 해보긴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