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강남3구와 같이 뭍어가는 분위기가 되더니
이제는 투표경향이 비슷해지네요.
왜 강동구가 강남3구의 뒤를 이어 4위를 달리고 있죠??
이해가 안 가네요. 제가 강동구 사람들도 많이 알고 그 쪽에도 많이 갔었는데
거긴 강남과 전혀 다른 동네인데 말이에요...
스스로의 위치를 오판하는.
예전에 많이 듣던 말로.... 허위의식?
저도 강동구에 살지만 사람들이 투표할땐 꼭 강남인줄 알더라고요.
그래도 구청장은 민주당출신이라 다행인데 선거할때마다 창피해요...
소싯적 강동녀였습니다.
여긴 예전부터 전통적인 한나라당밭이었어요.
왜 그런지는 저도 잘..
그 지역 온갖 부녀회들을 예전부터 퍼랭이당쪽이 다 먹고 있더군요.
그나마 김_벌레_환씨가 뻘짓해주는 바람에 젊은 분들이 들고 일어나서 구청장이 민주당 소속이 된 거죠.
안그랬으면 퍼랭이당이 먹었을거예요.ㅡㅡ;;
저도 강동구 투표율에 깜딱!
놀랐어요.
강동구에 대형교회가 있어요. 명성교회라고~
그리고 강동구 암사동,명일동,고덕동이 대부분 아파트단지라서 자기들이 부유층인줄 아는거 같더라고요.
실제로 부유층이 꽤 있을지 모르겠지만,,, 실상은 그냥 경제수준도 평범해보이던데...암튼 그래요~
여기 지방인데 강동주공아파트 구입하고는 우리한테는 강남에 집샀다그러던데요
진짜 강동구민들 강남이라고 생각하시는듯....
여기 사는 사람들 진짜로 강남이라는 생각 안해요..
돈벌어 송파라도 갈수있을까??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