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엄마와 많이 닮았네요.
작성일 : 2015-01-12 01:51:23
1940387
엄마가 나이드셔서 허리가 휘었더라해서
엄마도 늙었구나싶어 눈물바람 좀 하고
서둘러 미룬 일처리하는데
설명서도 안보고 빨리 하려니 더 안되더군요.
덤벙대는 내모습이 순간 엄마였어요.
성질급하고 빨리빨리에 쩔어 있는 엄마.
그것때문인지 남들보다 더 빨리 늙고 있는데.
엄마와 성격달라 정말 힘들었는데
생활이 힘들어서인지 늙어서인지 저도 닮아가네요.
오버랩되는 그 순간이 여러생각을 들게해서 글 써요.
이제라도 찬찬히 읽고 서류작성 해야겠어요.
늙는건 어쩔 수 없지만 안좋은 습관은 고쳐야죠.
IP : 125.185.xxx.131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8144 |
망언 박근령.. 교학사 교과서 채택한 부산 부성고 이사로 재직.. 3 |
역시나 |
2015/07/31 |
1,195 |
| 468143 |
친정이랑 여행다녀왔는데 51 |
... |
2015/07/31 |
12,183 |
| 468142 |
된장 수제비/고추장 수제비/ 뭐가 더 맛있나요? 3 |
수제비 |
2015/07/31 |
1,060 |
| 468141 |
유가족뺨때린 아줌마 박원순폭행한 사람이라네요. 9 |
ㅇㅇ |
2015/07/31 |
2,007 |
| 468140 |
조중동이 절대 안띄우는 영화 3 |
암살 |
2015/07/31 |
2,100 |
| 468139 |
매직세팅하고 시세이도세팅 2 |
889 |
2015/07/31 |
3,464 |
| 468138 |
프로가 되려면 완벽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2 |
완벽주의 |
2015/07/31 |
1,023 |
| 468137 |
아메리칸 뷰티에서도 나치 얘기가 나와요 |
히틀러숭배 |
2015/07/31 |
598 |
| 468136 |
전에 푸념글 올렸더랬어요. 2 |
하존네군밤이.. |
2015/07/31 |
904 |
| 468135 |
여행중 사건사고의 연속 6 |
북해도 |
2015/07/31 |
2,574 |
| 468134 |
드라마 가면 결말 설명좀요 |
ㅇ |
2015/07/31 |
1,981 |
| 468133 |
속초 2박3일 일정후기 5 |
후기 |
2015/07/31 |
3,437 |
| 468132 |
43살인데 여아이돌처럼노란색머리염색보기그런가요? 25 |
나야상관없는.. |
2015/07/31 |
4,363 |
| 468131 |
속눈썹 파마 1 |
플로리다 |
2015/07/31 |
834 |
| 468130 |
예약없이 혼자 떠난 제주도 1박2일 22 |
호호아줌마 |
2015/07/31 |
7,549 |
| 468129 |
치과의사 분이나 치의학 아시는분 계시나요? 2 |
ㅇ |
2015/07/31 |
1,122 |
| 468128 |
나이 34살이 보는 세상 20 |
oo |
2015/07/31 |
6,477 |
| 468127 |
덕소 자연사 박물관에서 아이 엄마가 화석 깨고 그냥 도망갔대요;.. |
ㅇㅇ |
2015/07/31 |
4,243 |
| 468126 |
실비를 이틀연속으로 탈수도있을까요 3 |
... |
2015/07/31 |
1,025 |
| 468125 |
급합니다) 택시에서 휴대폰 분실했는데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8 |
... |
2015/07/31 |
1,643 |
| 468124 |
계약관련 질문드립니다. 법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 간절합니다.. 2 |
.. |
2015/07/31 |
656 |
| 468123 |
헬스장에 애들 좀 안데리고 왔음 좋겠어요...ㅠㅠ 19 |
에휴.. |
2015/07/31 |
6,977 |
| 468122 |
약탕기 추천 좀요~ 1 |
/// |
2015/07/31 |
4,342 |
| 468121 |
정준하 어디 아파요? 25 |
ㅇ |
2015/07/31 |
19,284 |
| 468120 |
진짜 어이없는 TV조선.... 15 |
;; |
2015/07/31 |
3,56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