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리코타 치즈 만들어 봤어요.
레시피대로 했는데 제가 먹어 본 리코타 치즈(마마스와 요리 강습 때 샘이 만든 것)보다
좀 더 부드러워요. 소금을 조금 넣었는데 간이 거의 없고 약간 생크림 먹는 느낌?
물론 신선해서 지금도 맛있지만 조금 더 단단한 리코타 치즈였으면 하는데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처음으로 리코타 치즈 만들어 봤어요.
레시피대로 했는데 제가 먹어 본 리코타 치즈(마마스와 요리 강습 때 샘이 만든 것)보다
좀 더 부드러워요. 소금을 조금 넣었는데 간이 거의 없고 약간 생크림 먹는 느낌?
물론 신선해서 지금도 맛있지만 조금 더 단단한 리코타 치즈였으면 하는데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간을 원하시면 소금을 좀 더 넣으시면 되구요
물을 조금 더 빼시면 단단해집니다.
면보에 싼채로 조금 더 매달아 두세요
면보에 싸고 아래 물 잘 빠지게 한 다음 위에 무거운 거로
눌러놓고 충분히 단단해질때까지 빼요. 안그러면 무르더라고요.
면보에 싸서 하룻밤 재우고 난 뒤 냉장고에서 넣어서 굳였어요. 그런데도 덜 굳은 느낌?
더 많이 끓여야 했을까요? 생레몬즙 3큰술 넣었는데 그게 부족했을까요?
위에 단단한 걸로 눌러서 30분에서 40분 정도 물빼주면 처음엔 묽은 것 같아도 냉장고에 두면 단단해 져요
전 너무 단단한 것 보다 몇 번 해보니 10분정도만 뒀다 크림치즈 처럼 먹는게 부드럽고 맛있네요
그러시면 락앤락통에 넣고 하루나 이틀 기다려 보세요 단단해질 것 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그게 만드는 과정에서 많이 저었다던지 무슨 문제가 있었나봐요.
그래도 맛은 좋아서 빵에 발라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다시 댓글 다는데 위에 꼭 무거운걸로 누르셔야 돼요
저는 끓은후 요플레 식초 넣고 약불로 10분정도 끓였다 대충 응고 된 것 같으면 면보에 거르는데
응고 정도는 위에 무거운 걸로 얼마큼 누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 어제 만들었는데요.
지난번에 좀 많이 묽게되서 어젠 평소보다 좀 더 끓였어요.
레몬즙도 세스푼 반정도 넣고.
물기 쫙 빼고나니까 평소보다 단단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