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베테랑 칼국수 맛있다고
7천원에 맛 없네요
잔치국수만도 못하네요
1. 음
'15.1.11 5:18 PM (221.146.xxx.234)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요. 여러사람이 맛있다고 하는덴 이유가 있겠죠.
2. 맛있지는 않고
'15.1.11 5:18 PM (39.7.xxx.224)특이한거 먹는 맛으로 먹었지요. 그냥 우리동네엔 없는거 먹어보는 재미
3. ...
'15.1.11 5:21 PM (116.34.xxx.59)칼국수 좋아하는 제 입맛엔 맛있었어요.
너무 정신없고 지저분해서 아쉬웠지만.
근데 7천원은 너무 비싸네요. 그 가격 받을 정도인가 싶어요.4. ...
'15.1.11 5:22 PM (180.229.xxx.175)그곳이 예전에 비해 손님이 너무 많아져 좀 별로 되긴했대요...30년 단골인 지인이 그러시네요...
5. 지나가다
'15.1.11 5:23 PM (61.74.xxx.189)조미료덩어리로 푹푹 퍼넣는거보고는
못먹겠더라고요
그래도 줄서는거보면 신기해요6. ..
'15.1.11 5:44 PM (211.36.xxx.133)근데 거기 깍두기 원래 끈적해요?? ㅠㅠ 어제 먹었는데
깍두기가 끈적끈적...7. 전주댁
'15.1.11 5:46 PM (175.223.xxx.12)요샌 변했나요?
전주 살땐 싼맛에 먹긴했는데....
한옥마을 활성화되기 전엔
싼가격에 비해 양많고 맛 좋았어요.8. 전주댁
'15.1.11 5:48 PM (175.223.xxx.12)거기 깍두기 끈적해요.
식초로 숙성시킨다던가 그랬는데..9. ㅋㅋㅋ
'15.1.11 6:09 PM (219.254.xxx.207)거기 겁나 더럽다고 손가락 푹 담겨온다고..
전주 사람들도 그 앞에 고등학교 다닌 사람만 추억 보정으로 먹는다고.. 인터넷에 말 많던데10. 저는
'15.1.11 6:12 PM (121.134.xxx.100)반포에 있는 베테랑 칼국수 갔는데
완전 실망했어요.
전혀 원하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정말 집에서 해먹는 잔치국수만 못했고
그냥 딱 한번 이런거다라고 먹어 볼 정도였어요.11. ..
'15.1.11 6:20 PM (114.29.xxx.201)조용히 손들어봅니다.
전 국물 걸쭉한게 아주 맛있었어요~~만두도 맛있었고요~~
7천원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올랐나보네요~생각하니 전주 가고프네용~12. ‥
'15.1.11 6:40 PM (39.7.xxx.226)6천원 아니에요?
고터가서 혼자 줄서서 먹고 맛있다했는데‥
전 또 먹을거같아요
근데 정신없어서 혼자 자리차지하고 먹기 좀 미안 ㅠ13. 오늘 고터
'15.1.11 6:56 PM (1.240.xxx.109)칠천원이었어요
면발이 쫄깃하지도 않고
차라리 명동이 100배 낫네요14. ㅇ
'15.1.11 7:00 PM (116.125.xxx.180)저도 여기 한번 먹어봤는데 10년전에~
먹고 화났어요
진짜 특이한 칼국수 맞는데 맛이 없어요
양만많고~
그때는 4000원였는데
무슨 칼국수가 7000? 심하네요
재료에 고기가 들어간것도 아니고15. 저도
'15.1.11 7:55 PM (210.123.xxx.50)한옥마을 갔다 먹어 보고
참 뭐라고 해야할지~
학교앞 분식점 수준이던데, 사람들은 바글바글...
삼청동 수제비집도 그렇구요.
거긴 팔천원 이더라구요.16. 전주댁
'15.1.11 9:14 PM (222.236.xxx.127)서울은 칠처원씩인가 보네요 전주에선 오천원인데~
17. 맛없어요
'15.1.11 10:14 PM (219.254.xxx.43)인터넷에 있는 정보가 진짜도 많지만
베테랑칼국수집의 정보는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으로
맛있다고 올린것이 인터넷에 정말인양 퍼진 경우같더라구요.
정말 맛없었네요.18. 진짜
'15.1.11 10:17 PM (116.41.xxx.131)전주에서 먹었는데 맛없어서 놀랬습니다.
그 주인분은 전생에 덕을 엄청 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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