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소송해도 이혼을 못할수도있나요

이혼 조회수 : 2,902
작성일 : 2015-01-11 16:49:12
여자가 남편의 이중성격에 질리고 더이상 살이유가 전혀
없고 성격적인 이유로 이혼을 하려하는데
못된심뽀로 남편이 이혼을 안해주려고 재판할때나 연기를한다면
이혼이 안되나요

재판일자에 나오지 않으면
이혼이 안되는건가요
·
남편이 소시오패스 같이 일부러
돌이버린행동을 안하려고만 하면 외부인들은 절대로 모를
정신이 이상한면이있는데 이런건 증거자료를 어떻게
모을수 있나요
어떻게 이혼이 가능할까요

아이들도 키울 마음도 정도 없지만 안주려고 할턴데
이ㅇ·들을 정 못데리고 나와도 좋다고 하다면
이혼이, 갈라서는게 편할까요

재산분할, 위자료 , 양육권등 주장하다가
안준다고 하면
그런거 다 필요없이 법적으로 갈라서기만해도
좋을것같은데요

이래도 남편이 악의적으로 이혼을 안해주려고만 마음먹으면
갈라서는게 안되나요
악의적으로 안해주는것은 저만 알고있고
외부인에게는 착한척을 한다면....이런경우는 어째야 하나요
저에게 말할때도 정상적으로 대해서
증거를 잡을수기 없다면...이혼이 안되나요


IP : 223.62.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썸씽썸씽
    '15.1.11 5:00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합의이혼 안 괴면 소송을 해야되서 힘들어서 그렇지 이혼이 안 되는 건 아니죠.

  • 2. 썸씽썸씽
    '15.1.11 5:00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합의이혼~~>협의

  • 3. 원글
    '15.1.11 5:29 PM (223.62.xxx.85)

    어떤게 치명적인 잘못인가요
    정신적으로 못살게 만들고 피말리는데
    어떻게 사나요
    아이도 데리고 오고싶지만 어깃장 놓느라
    안준다구요

  • 4. 악질적
    '15.1.11 5:51 PM (1.244.xxx.50)

    잘못걸리면
    소송해서 자꾸 이상한 증거와 꼬투리잡고
    없는말까지 만들어서
    도로 위자료물어주는 경우도 있다니
    조심하세요

  • 5. ...
    '15.1.11 10:44 PM (125.31.xxx.26)

    저번에 엄청난 부자지만 구두쇠인 할아버지랑 같이 사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할머니가 이혼소송했어요. 재산분할이랑.
    할머니 나이가 70살쯔음.
    그런데 재판부가 여생 몇년이나 남았냐고..그냥 계속 사시라는 판결을 내렸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363 아침 7시에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문두들기고 벨누른 아줌마 5 하아 2015/08/05 1,932
469362 혹시 나이들어 방귀대장 뿡뿡이 되신 분들은 유산균 드셔보세요 6 ... 2015/08/05 3,006
469361 주부님들 좋은 소금 어떤 거 쓰시나요? 8 소금 2015/08/05 1,903
469360 굳이 외국가서 약사하는 이유가 뭘까요 4 ㅇㅇ 2015/08/05 2,099
469359 찬바람이 일어요. 4 삼복 2015/08/05 1,059
469358 경상도억양과 조선족 억양이 비슷한가요? 25 . . 2015/08/05 5,737
469357 자기 뒤끝 없다고 하는 사람치고 진짜 그런 사람 못 봤어요 11 허허 2015/08/05 2,012
469356 통장 여러개 쓰시나요? 3 ... 2015/08/05 2,271
469355 쓰레기종량제봉투값 한숨만 2015/08/05 606
469354 집주인이 월세 아니면 나가라네요 11 .. 2015/08/05 3,806
469353 천주교 이단에 대하여.. 21 이단 2015/08/05 2,709
469352 윤상은 표정이 참진지해서ᆢ진짜 학생같아요 3 집밥 2015/08/05 1,373
469351 (잉크젯프린터) 전원켜놓으면 노즐 정말안막히나요? 1 급질 2015/08/05 1,368
469350 박근령 ˝위안부 문제, 일본 타박하는 뉴스만 나가 죄송˝ 기존 .. 6 세우실 2015/08/05 994
469349 지금 가정용 전기는 심야에 사용한다고 1 전기요금 2015/08/05 705
469348 중곡동은 어떤 동네인가요 3 ... 2015/08/05 1,701
469347 남편분이 외동아들인데 딸 둘 낳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24 아침엔 커피.. 2015/08/05 3,973
469346 파리에 중국인들 진정 많네요.. 19 파리맘 2015/08/05 3,718
469345 은행 예금 5천만원 씩 분산시켜 놓으시나요? 7 진짜 2015/08/05 4,962
469344 여자끼리 모텔이용 2 나마야 2015/08/05 2,062
469343 경기 광주 사시는 분... 4 ㅇㅇ 2015/08/05 1,106
469342 엄마키 150대면 아들키 많이 작을까요? 26 마미 2015/08/05 18,073
469341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있어요. 그런데 설명하기 어려운 .. 8 한국어가 어.. 2015/08/05 1,545
469340 롯데기업 집안 싸움 - 쉽게 좀 알려주시겠어요? 9 궁금 2015/08/05 2,630
469339 입냄새때문에 계피가루 드시는 분들 계세요? 3 2015/08/05 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