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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꿇어앉아라.' 할 수 있죠 제가 화난 상태에서는

참맛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5-01-11 15:19:34
"'꿇어앉아라.' 할 수 있죠 제가 화난 상태에서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4983973&page=2
IP : 59.25.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예로 생각하나?
    '15.1.11 3:42 PM (175.195.xxx.86)

    흑인 노예를 두고 부려먹던 백인주인은 남자흑인이 한공간에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속옷을 갈아 입었다고 하잖아요.

    운전기사에게 카드 주면서 손이 닿지 않으려고 탁자에 떨어뜨리듯 놔버리던 그 사람들이 과연 같은 영혼을 지닌 사람으로 보기나 하는건지.......

    우리 사회가 너무도 양극화가 심해지고 법이 만인에게 평등치 못해서 자신들의 감정이 정의라고 믿는 인간형들이 나온게 아닌가 합니다. 덜 가졌어도 사람이고 그들이 가진 부가 국민들이 사주고 이용해주고 해서 만들어진 것이란걸 알면 저리는 못할것인데여.

  • 2. 절규 속에
    '15.1.11 3:45 PM (211.194.xxx.135)

    레드 카펫을 밟는 것부터 시작해서 무릎 꿇리는 것을 예사로 아는 이 나라는 거대한 정신병동이 되어가는가 보네요.

  • 3. 자수성가
    '15.1.11 3:47 PM (1.232.xxx.214)

    해서 돈은 많이 벌었어.. 그런데 돈만..벌었어
    선진화된 사고방식따윈 없고 자식교육...까짓것 여기서 공부안됨 유학보내..학위.? 똑똑한 직원붙여보내면 왠만한 대학은 돈으로 오케이
    그런데 그담이 ..아주심각한 문제야
    돈만 알고 돈이면 되는 세상이라..돈으로 뭐든해결이고 사람도 돈밑이야..
    그런거 아닐까요.더러운세상..정말 나라꼴...;;;

  • 4. ..
    '15.1.11 4:03 PM (116.123.xxx.237)

    애한테도 그런말 안하는데, 평소 생각이 행동으로 나오는거죠

  • 5. ...
    '15.1.11 4:16 PM (223.62.xxx.91)

    미친년들 인증

  • 6. ...
    '15.1.11 8:25 PM (182.219.xxx.154)

    그러고는 천박하게 백화점 보안실에가서는 나뒹굴고 악다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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