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들은 새파랗게 젊은여자애가 명품 가방들고
삐까뻔쩍하게 하고 다니면 룸 알바 뛰는여자로 본데요..
젊은 여대생들 직장 다니는 이십대 여자들 용돈,일반알바나
직장 수익 견적 다 나온데..저러고 다닐수가 없다고요..
실제 여대생 직장인들 룸 알바가 그렇게 많다는데요..
진짜 집안 어려워서 가정에 보탬될려고 학비 때문에 뛰는
애들은 거의 없데요..
여자들끼리 모이면 이것저것 자랑질중에 저런 luxury goods이긴 하던데요..
또 제남편 후배는 수입이 나이치고 많이 버는편인데..
이십대후반 깊이 이년 사귄 여친을 헤어지려는데..그 이유가갈수록 요구하는게 많고 허영기 많다고 결혼 상대로 아니라는 결론 때문이라네요..
남까페에서 된장녀들 심하게 욕먹던데요..
룸 알바까지 하면서 명품을 사고 싶을까요..
왜 조회수 : 3,180
작성일 : 2015-01-11 12:17:21
IP : 110.11.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5.1.11 12:26 PM (211.207.xxx.203)남편분 후배들은 똑똑한거구여,
남자들은 일단 휘까번쩍해도 그게 진품인지 가품인지 잘 몰라요.
룸에서 알바하면서 명품지르는 여자들은 마음이 공허해서 그럴 테고요.2. 비위들도좋아요
'15.1.11 12:29 PM (125.186.xxx.25)이놈저놈 뭐하던놈들인지
씻지도않은 새끼들한테 몸팔아서 명품사느니
명품 안쓰고 말지!!3. 압구정가면
'15.1.11 12:32 PM (223.62.xxx.98)현대본점이나 갤러리아에 딱 봐도 나가는 애들이 명품쇼핑 엄청 하고 다닙디다ㅎㅎ
4. ...
'15.1.11 12:46 PM (211.177.xxx.54)윗님..그렇게 술만 따르다가 다 결국은 몸파는거예요...
5. 절대 빈곤 아니면
'15.1.11 1:04 PM (175.195.xxx.86)내몸을 소중히 간직합시다. 돈때문에 몸을 팔기 시작하면 내영혼이 잠식되고 황폐하게 되는 건 시간문제에요.
경제적으로는 조금 여유로와질수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 합리화내지는 명분 만들어야 하고 그것이 허위라는 것은 자신이 더 잘 알기에 영혼이 점차 파괴되어 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김학의법무차관에게 성접대했다는 그 피해자 여성이나 다른 학원운영했던 여자분들 괴로움에 몸서리 치잖아요. 정말 들어갈 밥이 없기 전까진 나의 자아를 팔지 않기를.
명품중에 명품은 다른 그 무엇도 아닌 자기 자신이란 것만 깨닫는다면 명품을 사기 위해 나를 팔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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