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장 횡포
승무원들 나와서 막 증언하고,,,
또한 실제 탑승했던 승무원들은 회사에서 거짓 진술,,
완전 공감되요,,,
저 전에 다녔던 회사 사장이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언어적으로 성희롱했고
어떤 여직원이 그만두면서 사장 성희롱땜 못다니겠다며
퇴사했어요,,
그후로 사장은 직원들 복지를 팍 줄이며
여직원들끼리 친하게 지내는거에 대해 극도로 싫어 하셨어요,,,
후에 사장이 몇 여직원 저 포함하며
내가 왜 성희롱이냐며 걔가 이상한거야,,,
라는말에 반박하지 않았네요,,,
또한 후에 상습적인 사장의 성희롱이 정말 도가 심해져 저는 바로
팀장및 심지어 공론화시켜 회사 이사님 께도 말씀드렸는데
모두 증거있어? 이거 열면 너가 피바,,,
라고 말하고 다른 여직원에게도 나 이걸로 퇴사할꺼나
증인해달라 했더니
미안하다고,,, 나도 회사 다녀야하고,, 우리처럼 30여명 되는 회사에서 누가 증인하고 모든걸 알게 될 텐데 못하겠다며,,,,
이게 현실이고 사회고 갑의 무서움 이네요,
아 저도 정말 그것이 알고싶다 나가서 갑의 횡포에대해 한마디 하고프네요ㅜㅜㅜ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승무원의 상황,, 회사원으로서 넘 공감되요ㅜ
mmm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15-01-11 00:05:39
IP : 223.62.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5.1.11 12:24 AM (175.196.xxx.202)목구멍이 포도청이구나,해서 욕 안했는데 교수 딜 보니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인간이네요
위증죄 물을수 있을것 같아요2. 근데
'15.1.11 12:24 AM (124.51.xxx.155)그 웃는 여승무원은 이해 안 되지 않나요? 갑의 권력에 굴복한 거라 해도 보통 사람 같으면 사무장에 대한 미안함, 죄책감 땜에 힘들 텐데 어떻게 웃음이 나올까요? 마녀를 보는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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