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흙침대 단점만 말해주세요
흙침대
그 비싸고 무거운걸 자꾸 사고싶어요
침대가 평상형이라 흙침대매트?만 구입하려해도
250만원이라던데
제발
단점들만 좀 말씀들 해주세요^^;;
1. ///
'15.1.10 9:53 PM (1.236.xxx.149)흙침대는 또 뭐예요? 돌침대랑 다른 거예요?
돌침대 산 어머니들 맨날 돌침대 자랑하던데요.
"고추 말리면 짱 좋아~"2. 단점
'15.1.10 9:53 PM (121.166.xxx.131)단점없어요. 12년사용인
3. 11
'15.1.10 9:55 PM (122.40.xxx.130)누우면 일어나기가 싫어져요.
4. 썸씽썸씽
'15.1.10 9:57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무거워서 자리 이동 꿈도 못 꿔요. 돌침대 위에 천연 라텍스 깔고 난방 가동시켰다가 라텍스가 ㅠㅠ
5. 고딩 엄마
'15.1.10 9:59 PM (1.249.xxx.220)저희는 안방에 흙*흙침대
딸방에 또 흙*흙침대
아들방에 돌침대
안방과 딸방 에이스침대는 버렸고
아들방 침대는 서재로 이사갔네요
따뜻하니 좋네요
거실에는 흙표트전기흙매트는 남편이 씁니다
좋아요
지금도 등 지지며 82합니다6. 이사갈때
'15.1.10 9:59 PM (124.50.xxx.60)비용이 추가로든다
7. 단점
'15.1.10 10:00 PM (218.39.xxx.25)이 없다는게 치명적인 단점.......
여태 돈주고 산 물건중에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어요~~~8. 쟈스민공주
'15.1.10 10:03 PM (182.219.xxx.113) - 삭제된댓글50넘으면 살려구요..좋을것 같아요..
아빠 흙침대에서 잠자봤는데...뜨끈하니...좋아요.
단,,이사할때,,버릴때 돈 들어요.9. 윗님
'15.1.10 10:06 PM (121.166.xxx.131)흙침대도 버리나요?
평생 사용하지 않나요?10. 흑흑흑
'15.1.10 10:13 PM (14.34.xxx.180)정말 좋아요~~누우면 일어나기 싫을정도로요.
11. ..
'15.1.10 10:13 PM (39.119.xxx.30)부모님 돌침대(흙침대는 아니죠) 사드리고는 제가 반해서 3년뒤 사려다 포기했습니다.
온수매트가 저렴하면서 돌침대 못지않은 따뜻함과 편리성
다른 가구들과의 조화(이거 중요해요..결정적 포기원인)
를 잘 이룰 수 있어 세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생각이 들게 만족스럽더라구요.
저는 돌침대 보료라도 얹으려고 튼튼한 원목평상형 침대를 을 샀는데도 결국 안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아주 잘한것 같아요.
돌침대 흙침대 부피와 무게도 그렇구..가격도 만만치 않네요.12. ㅇㅇ
'15.1.10 10:16 PM (1.247.xxx.233)흙침대는 침대 자체에 전기요 같은 기능이 있는건가요?
딱딱해보이는데 불편하진 않은지요
에이스 침대 사려고 알아보는데 흙침대가 그리 좋다니
솔깃 하네요13. 지지는게
'15.1.10 10:19 PM (203.226.xxx.74)너무 좋아요 한번사면 만년써요 전기장판은 댈게아니죠 옛날 구들장같은데ᆢ 딱딱하먼 요깔면되요
14. 그냥 옛날
'15.1.10 10:25 PM (58.143.xxx.76)따쉰 아랫목을 침대에다 올려둔거로
보심 되어요. 돌은 여름철 차가우면 입돌아갈 수도
흙침대 여러모로 좋죠.15. 이 사람들이 ㅎㅎㅎ
'15.1.10 10:30 PM (115.93.xxx.59)아니 이분들
흙침대 무거워서 살생각도 없던 저에게마저 활활 불을 지피고 계시네요
아 이 넘의 팔랑귀
흙침대.........사고싶어졌어요16. ~~
'15.1.10 10:33 PM (112.154.xxx.62)딱딱한데서 못자면 사지마세요
17. 티니
'15.1.10 10:38 PM (211.36.xxx.25)댑다 딱딱하던데...
하도 배겨서 좀 두꺼운 요 깔면
따뜻하지가 않고요
디자인...못생겼구요ㅠㅠ18. ㅇㅇ
'15.1.10 10:40 PM (182.218.xxx.30)아..
인터넷 쇼핑으로 흙침대 검색을 처음 해보네요.
요즘 제가 인터넷 쇼핑 중독인데,
자꾸 여기다가 이런 일생활에 꼭 필요해 보이는 그런 물건들은 자제해 주세요.
힘드네요.
집안이 굉장히 건조한데,
5일전 어디 블로그에서 읽은 글 때문에 저도 모르게 제습기 샀는데,
집안이 건조하니 제습기가 뭐 돌아가나요??
한번 자동으로 돌려보니 정확히 5분 돌고는 그냥 멈추더군요.
다시 포장해서 안보이는데다가 뒀어요.19. rarara
'15.1.10 10:42 PM (125.135.xxx.161)심지어 저는 흙* 흙쇼파에요 ~~ ㅠ.ㅠ
지금도 흙쇼파에 뜨뜻하게 지지면서 82 하고 있어요.
제 옆에는 어린이 두명이서 안방침대, 지 방 침대들 놔두고서 흙쇼파에서 자고 있고요..
흙침대도 물론 좋겠지만 흙쇼파 또한 너무 좋아요...
따끈하게 거실서 TV보는 맛.. 끝내준답니다.
단점은,,, 한번 누우면 일어나기 싫어진다는점... 봄부터 가을까지는 뭐 안깔면 딱딱하다는게 단점이지요.20. 전자파여부
'15.1.10 10:45 PM (125.143.xxx.206)검색해보세요.제가 가지고 있던건 계기판부근에서 측정되더군요.
21. 초기에
'15.1.10 10:51 PM (121.186.xxx.147)너무 무거워서
한번 자라잡으면 옮길수가 없어요
바닥이 너무 딱딱해서 아플때외에는 안쓰게 되네요
처음 나왔을때 사서 쓰다가
지금은 작은방에 둬두고 아플때만 씁니다
안방엔 스프링침대로 쓰고 있습니다22. 쿵쿵따쿵쿵따
'15.1.10 11:00 PM (222.108.xxx.4)원글님이 원하시는 흙침대의 단점을 말씀드릴께용.
70세이신 저희 엄마방에 흙침대를 사드렸는데, 요즘은 방바닥에서 주무시려고 해요. 방바닥이 편하다고 하시네요.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가서 직접 제가 며칠 사용해 봤더니, 순간적인 뜨끈함을 원할때는 정말 흙침대가 좋은데, 오랜시간 사용할시 그 뜨근뜨근함이 상쾌한 느낌이 아니고, 뭔가 좀 달라요...뭐라 말로 표현은 하기 힘든데, 전자파가 느껴지는 그런... 흙표흙침대라서 전자파 걱정없다고 생각했는데도 그러네요.
하지만, 온도를 35도 전후로 해놓고 사용할때는 그냥저냥 편하고 좋아요. 40도 전후 정도 했을 때부터 뭔가모를 불편함과 답답함이 느껴지는 듯...
그리고, 이동을 시킬수가 없다는 것도 단점 중의 하나네요. --; 무거워도 너무 무거워... 기사 불러야 하고, 10만원 이상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제가 만약 새로 침대를 산다면, 일반침대보다는 당연히 흙침대를 살겁니다. ^^; 여러면에서 활용도가 더 좋거든요.23. 너무 좋아요.
'15.1.10 11:05 PM (58.127.xxx.163)16년째 사용하고 있어요.딱딱한데선 못잤는데 흙침대에선 괜찮더라구요.아마 혈액순환이 잘되니 근육이 뭉치지 않아선것 같아요.울 엄마는 두꺼운 요를 깔고 주무세요.그럼 원적외선 효과가 없을것 같은데.흙표는 전자파 걱정없고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좋아요.디자인이 안예쁠수 있는데 전 프레임은 목연거루 구입했더니 괜찮아요.AS도 잘되서 대물림까지 할수 있을것 같네요.단점은 내가 옮길수 없다는거?
24. 재활용센터
'15.1.10 11:08 PM (125.143.xxx.206)공짜로 가져가라해도 안가져가네요..
25. 방에서 방으론가는
'15.1.10 11:09 PM (58.143.xxx.76)옮길때 3만원이라 한것 같아요.
26. 음이온
'15.1.10 11:11 PM (121.136.xxx.118)나온다는 광고하는건 방사능이 나올수도ㅜ있다고 하니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27. 재활용님
'15.1.10 11:15 PM (58.143.xxx.76)중고나라에 저렴히 내놓으세요
28. 다들 미워요^^;;
'15.1.10 11:29 PM (211.208.xxx.144)지름신에 기름부어주신분들~~
이쯤에서 어떤 경로로
구입하는게 젤 저렴한지도
좀 알려주세요^^,;29. 열음
'15.1.10 11:30 PM (123.215.xxx.74)흙침대보다 숯박힌 돌침대가 더 좋아요
지인이 문경서 돌침대 공장하는데 구경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말이 공장이지 다 수작업이더라구요 ㅡㅡ30. 꽃돼지
'15.1.11 1:06 AM (114.199.xxx.28)열음님 문경 어딘지 알려 주세요.
흙침대, 돌침대 알아보고 있어요.31. 잠안올때
'15.1.11 1:43 AM (211.221.xxx.221)흙침대위에 누우면 따땃~~하니 잠이 잘 옵니다
으슬으슬 감기기운 있을때 온도높여서 누우면 찜질방에 온것처럼 땀이 뻘뻘나며 개운해집니다.32. ceci
'15.1.11 10:23 AM (61.253.xxx.3)흙표 쓰는데 부모님께는 참진 황토 침대로 바꿔 드렷어요.
가격도 좋고 성능도 좋아요,
다리 저려서 이거 쓰신후 다 나으신분도 있어요.
홈페이지 가셔서 후기 보시고 ...판단하세요.
저도 바꾸고 싶은데 아직 멀쩡해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9164 | 뭔가 잘못했을때 뻔뻔하게 나오는 사람요 10 | oo | 2015/08/04 | 2,467 |
469163 | 정수기 계약 만료되면... 3 | 웅진 | 2015/08/04 | 2,270 |
469162 | 대부분 결혼 만족하고 잘살아요 9 | 슬기 | 2015/08/04 | 2,820 |
469161 | 주민등록말소가 무슨 뜻인가요? (컴앞대기중) 13 | 거주여권 | 2015/08/04 | 24,039 |
469160 | 회사 이메일이 없다면... 계약직인가요? 4 | ㄹㅇㅎ | 2015/08/04 | 1,498 |
469159 | 제주도 9월초에도 성수기예요?? 1 | ........ | 2015/08/04 | 4,826 |
469158 | 요즘도 사기 결혼 많지 않을까요 6 | ㅇㅇ | 2015/08/04 | 1,907 |
469157 | 카톨릭이 이단이라 불리는 이유는 37 | 긍정의힘 | 2015/08/04 | 4,603 |
469156 | 자라섬 캠핑카 다녀오신분 6 | 자라섬 | 2015/08/04 | 1,591 |
469155 | 동네 르꼬루동블루 나와 창업가게 넘 맛없어요. 6 | 사는 | 2015/08/04 | 3,011 |
469154 | 11월에 스페인 남부여행 알려주세요~ 4 | 궁금 | 2015/08/04 | 1,875 |
469153 | 중학교 글쓰기 길라잡이책은 없을까요? | 콩쥐엄마 | 2015/08/04 | 434 |
469152 | 에어컨 절대 안트는 시부모님... 27 | 땀띠싫어 | 2015/08/04 | 6,470 |
469151 | 고구마를 숙성시켜서 먹으라네요 4 | 햇고구마 | 2015/08/04 | 2,305 |
469150 | 미국에서 햇반 먹을 수 있는 방법 좀.. 6 | 밐 | 2015/08/04 | 1,269 |
469149 | 반포자이 글 읽다가 떠오르는 추억ㅋ 3 | 요즘 | 2015/08/04 | 3,026 |
469148 | 피가 보여서요 ㅠ 8 | 대장암 증상.. | 2015/08/04 | 1,345 |
469147 | 나이 26에 아줌마소리 2번이나 들었으면 문제있는거죠? 5 | ㄹㄹ | 2015/08/04 | 1,490 |
469146 | 대치동과 목동의 학원가는 3 | d | 2015/08/04 | 2,104 |
469145 | 백년손님에 김연우씨 나왔는데 웃겨요 10 | 배꼽빠짐 | 2015/08/04 | 3,788 |
469144 | 친한 친구의 이사 : 선물로 뭐가 적당할까요? 4 | 이사 선물 | 2015/08/04 | 1,266 |
469143 | 초대했더니, 약속시간에 못온다는 딸애 남친. 26 | 시실 | 2015/08/04 | 7,509 |
469142 | 안양에 타로 잘보는곳 부탁드려요 (절박해요) 3 | 답답 | 2015/08/04 | 1,936 |
469141 | 청소년들은 탄수화물을 꼭 먹어야 하는 거죠? 2 | 음 | 2015/08/04 | 1,029 |
469140 | 남 덕 보려는 사람들 심리 3 | 얌체 | 2015/08/04 | 1,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