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의 징조인가요??

혹시 조회수 : 5,841
작성일 : 2015-01-10 21:25:08
40대 초반부터 생리 주기가 빨라 졌지만 별로 신경을 안 썼어요 .
그런데 생리 끝난지 10일만에 또 비치네요 .ㅠ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건 아닌 거 같고 그냥 살짝 살짝 비치는 정도.
제 나이 46세인데 혹시 폐경의 징조인가요?
걱정 스 럽네요.
IP : 123.98.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15.1.10 9:31 PM (211.246.xxx.228)

    심각한 고민글에 도움되는 답변을 못 달아서 죄송합니다.
    임신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 폐경이 와도 문제는 없지 않나요? 뭐 다른 문제가 있는 건가요?

  • 2. ..
    '15.1.10 9:35 PM (116.33.xxx.81)

    폐경이 오면 노화가 가속되고 몸이 여기저기 아프니 그러죠. 저도 님과 완전 같은 상황이예요. 이번달에 13일만에 비치더라구요. 생리 마지막 정도로 4일이나요 ㅠ 저도 50전에 폐경오게 생겼어요. 지난달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것이길 바라고 있어요

  • 3. 주기가
    '15.1.10 9:35 PM (175.196.xxx.202)

    빨라졌다 늦어졌다 몇년 반복하다 폐경된대요
    자연현상이니 별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돼요

  • 4. ㅎㅎ
    '15.1.10 9:41 PM (123.98.xxx.72)

    전 한달에 한번씩 규칙적으로 오다가 작년에 두달에한번 석달에한번 이렇게 오더라구요..나이가 있는지라 폐경이 오나 고민스러워서 복분자 액기스를 만들어 차처럼 한스픈씩 물에따서 마셨더니 생리가 다시 한달에 한번 규칙적으로 오더라구요..복분자의 효능인지는 모르나 계속해서 두달 석달 이렇게 불규칙적이었던게 다시 규칙으로 돌아서니 그효과라 믿어져요

  • 5. ..
    '15.1.10 10:11 PM (218.38.xxx.245)

    지는 43에 폐경됐네요 ㅠㅠ

  • 6. 88
    '15.1.10 10:18 PM (211.110.xxx.174)

    저도 비슷합니다.
    15일 만에 다시 시작했구요. 빨라졌다 늦어졌다....반복입니다.
    순서인가봐요.
    그러려니....받아들이며 삽니다.

  • 7. ..
    '15.1.10 10:28 PM (182.230.xxx.75)

    폐경되신 분들은 몸이 어떠신가요? 전 몇달째 생리를 안하는데 폐경같아요. 피부가 마른 지푸라기처럼 버석 거리네요. 거울에서 할머니상이 보여요ㅜㅜ

  • 8. ...
    '15.1.11 12:45 AM (121.145.xxx.192)

    폐경이 가까이 와서 생리가 불규칙해진것 일수도 있지만
    혹 종양의 징후일수도 있으니
    자궁암검사나 자궁초음파 등 검사한지 오래되셨으면
    병원에 한번 갔다 오시는게 좋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744 교정 최장 몇년이나 하셨나요? 3 교정 2015/07/29 1,665
467743 배신하고 간 친구 그래도 너무 그리워 3 처음본순간 2015/07/29 1,897
467742 수하물 아닌가요? 하도 많이 봐서. 5 느하하 2015/07/29 1,157
467741 세탁 맹이 2015/07/29 731
467740 넌 너무 감정적이야 2015/07/29 617
467739 콜레스테롤 약 석달 먹으라는데 양파즙 먹으면 어떨까요? 1 .. 2015/07/29 6,622
467738 대패삼겹살로 뭐 해 먹나요? 17 궁금 2015/07/29 2,961
467737 5억으로 서울 강남쪽에 30평대 구할 수 있을까요? 22 전세구해봐요.. 2015/07/29 5,916
467736 드럼세탁기 헹굼 방법 수엄마 2015/07/29 1,349
467735 김무성 딸 4 ㅇㅇ 2015/07/29 3,154
467734 정치부회의 넘 재미없어졌네요... 4 ㅇㅇ 2015/07/29 861
467733 아기 입원안해도 된대요! 너무 행복해요..........ㅠㅠ 6 ㅋㅋㅋ 2015/07/29 1,267
467732 마른여자가길거리서음식먹으면서걸어가는거요? 32 2015/07/29 4,675
467731 일전에 남도여행 코스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다시한번 조언 부탁.. 3 ... 2015/07/29 1,699
467730 충치 치료 했는데도 계속 욱씬욱씩 쑤시는건 왜죠?? 3 치과 2015/07/29 1,269
467729 가스렌지 후드 청소 후 뒤집어 꽂았어요.ㅠㅠ 6 어떻해요. 2015/07/29 3,332
467728 단독실비 들려니... 3 실손 2015/07/29 1,247
467727 전 정말 친구가 없어요 23 조언절실 2015/07/29 8,232
467726 대구 집값 장난아닌거 맞죠 19 oo 2015/07/29 4,860
467725 가사도우미 5 rose 2015/07/29 1,584
467724 영어 모르는 줄 알고 2 2015/07/29 1,246
467723 개를 처음 키워보는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조언 1 불펜글 2015/07/29 866
467722 배란혈은.. ... 2015/07/29 1,672
467721 신생아 엄마 몰라보는 경우도 있나요? 17 .. 2015/07/29 7,087
467720 이런시부모 문제 많이 있는거죠? 8 .. 2015/07/29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