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물건 버리려고
쓰레기봉투에 버리고 있는데
100프로 다 버리긴 아직도 힘드네요
이건 아직쓸만해 이러면서 버리려다
다시 제자리에 놓고있네요
휴~~이런생각드는 물건도 다버려야하는거맞겠죠?
화장품샘플도 아직 덜 오래된건 손발에 바르려고 챙기네요
혹시 못버렸다가 다 버리신분들 계신가요?
마음같아선 다버려버리고 새로 시작하고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네요ㅠㅠ잘버리고 정리잘하시는분들이 부러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건 못버리는분들 읽어주세요
버려야해 조회수 : 3,551
작성일 : 2015-01-10 20:24:34
IP : 211.36.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년 이상
'15.1.10 8:27 PM (182.226.xxx.93)안 입은 옷. 또 우리 집에 이런 물건이 있었나 하는 건 다 버리래요.
2. ^^
'15.1.10 8:44 PM (126.254.xxx.169)제목이 잘못된거 같아요
물건 잘 버리시는 분들 읽어쥬세요~ 가 낫지 않나요?
전 님보다 더 못 버려서 도움이 안돼요
죄송 ㅠㅠ
그냥 몽땅 다 버리세요.
1년 안보고 살았으면 없어도 되는 물건임3. 미적미적
'15.1.10 8:53 PM (203.90.xxx.18)뒀던 샘플도 결국 안쓰게 되요 그냥 버리세요...
저도 두고 두고 또 두다가 남김없이 샴퓨통 작은것도 다 버렸어요4. 제발 버리세요
'15.1.10 10:32 PM (223.62.xxx.29)눈질끈감고 버리세요
새해오기전 싸다고 사두고 안땡겨서 못입고있던것
산돈이 생각나 차마 못버리고 재둔것까지
다~버렸네요
누군가 주려했던 좋은옷도 죄다 함께버리고
안쓰는것들 다 내다버렸지만
너무 홀가분해요
하나도 후회없어요5. 돌돌엄마
'15.1.10 11:19 PM (115.139.xxx.126)보이는 데 꺼내놓으면(씽크대 앞 등) 쓰지 않을까요?
전 샘플 생기면 그것부터 쓰는 성격.....6. 제생각
'15.1.11 12:53 AM (210.205.xxx.161)처음이 좀 어렵지..몇번 그러다보면 척척일것겉아요.
헌샘플쓰는동안 새정품이 썩는다~라 생각하면 좀 버리기 쉽더라구요^^7. ㅇㅇ
'15.1.11 2:13 A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저도 이사 앞두고 짐정리하는데 쓰는 거보다 버릴 게 더 많아 깜짝 놀라는 중이에요
8. 원글이
'15.1.11 7:46 AM (211.36.xxx.242)오늘또 다시 어제 버리려다 만것들 힘들지만 버릴 려구요 싹 다버리구 진짜 자질구레한 물건없이 간단하게 살고싶네요ㅠㅠ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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