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결혼한다면 혼수할때 이런 점을 신경쓰고 싶다

궁금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15-01-10 16:43:04
그런거 있으신가요??

바쁠때 결혼해서

집안살림에 전혀 신경 못썼는데..

나중에 살다보니 너무 살림이 엉망이라 다시 장만. 세팅하는데
시간 엄청 들었어요..
지금도 진행중인데..

결혼할때 한거 중 제일 후회되는 살림
이나 물건 있으세요?

전 칙칙한 가구랑 어설픈 외제 냄비요..

둘다 싼맛에 샀는데
결국 거지가 됨요.. ㅋ
IP : 223.62.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가구요
    '15.1.10 4:53 PM (180.65.xxx.29)

    애낳으면 엉망된다고 싼거 사라고 해서 싼거 샀는데 완전 ㅠㅠ 말도 하기 싫어요

  • 2. .......
    '15.1.10 5:06 PM (124.56.xxx.137)

    저는 커튼을 급하게 사느라고 대충샀는데. 이왕사는거 정말 신중하게 고를껄. 볼때마다 애물단지. 스트레스 유발자예요.

    그리고.. 그릇도 비싸다고 망설이고 안샀는데... 북유럽이니... 좋은 브랜드꺼 세트로 사두면 좋았을껄..해요.

    지금은.. 엄두가 안나요.

  • 3. 그쵸
    '15.1.10 6:24 PM (223.62.xxx.84)

    커튼도 그렇고 예물도..
    진주세트 한번도 안함 ㅡㅡ
    진주세트 할 돈으로 커튼 제대로 된거 할껄 ..
    커튼 다시하느라 돈 좀 들었네요.

    이불도 다 다시 함.. ㅡㅡ

  • 4.
    '15.1.10 6:46 PM (222.106.xxx.155)

    쓰잘데기 없이 비싼 티파니 반지요.
    남들은 이거 봐도 비싼건지 전혀 모르거든요.
    그냥 박스만 컬러가 예뻐서 좋아요. ㅋㅋㅋ
    차라리 gia 감정서 있는 알 큰 반지가 낫다 싶어요.

  • 5. ...
    '15.1.10 7:37 PM (121.136.xxx.118)

    예물 안함...아예 안할거임...그돈으로 집값보태거나 현금으로...

  • 6. 장롱이요
    '15.1.10 7:50 PM (122.37.xxx.51)

    비싸게 사서 별쓸모가 없어요 이사때 불편하기만할뿐 ㅜㅜ

  • 7.
    '15.1.10 10:26 PM (175.118.xxx.205)

    결혼때 모든걸 완벽하게 갖추려고 애쓴거요ㆍ살건 무지 많은데 그걸 한꺼번에 하려니 나중엔 힘들어 대충했었고 결국 다 맘에 안들고 바가지쓰고 ‥
    혼수준비 생각만해도 피곤하고 다리아파요ㆍ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419 제가 이상한건가요. 1 이해안감요 2015/01/10 1,198
454418 아무래도 상담선생님을 바꾸는 게 맞겠죠? 5 심리상담 2015/01/10 1,128
454417 단체카톡방에 들어가려면 초대를 받아야 가능해요? 1 .. 2015/01/10 1,320
454416 다들 본래 첫 직장은 불만족스러운가요?... 6 000 2015/01/10 1,335
454415 김치볶음밥 할때 김치 너무 짜서하면 맛없죠? 2 .. 2015/01/10 1,023
454414 조산기있어 입원중인데 이렇게 많은 약들 쓰는거 정말 괜찮을까요 6 조산기 2015/01/10 4,297
454413 이제는 "바뀐애에게 막치받는군요" 1 닥시러 2015/01/10 1,435
454412 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ㅋ 2 2015/01/10 2,052
454411 딸을 자기 곁에만 두려는 엄마가 있을까요? 7 궁금 2015/01/10 2,282
454410 한국 방문하는 외국인 2 2015/01/10 954
454409 그냥 이렇게 사는 것도 행복한데요 46 문제적 2015/01/10 16,152
454408 강남사장님의 신년이벤트 미친특가 애기언니 2015/01/10 884
454407 개그맨 배우가 하는 중국음식 홈쇼핑 13 ᆞᆞ 2015/01/10 5,748
454406 시장 투어하고 싶어요^^ 6 근데 2015/01/10 1,492
454405 목포에 왔는데... 급질문 2015/01/10 1,042
454404 보온 도시락을 샀는데요 보온이 잘 안돼요 10 지나 2015/01/10 4,561
454403 이 패딩은 어때요? 8 울패딩 2015/01/10 2,340
454402 수영장에서 괜히 시비거는 할머니스러운 아주머니한테 따진 이야기 12 당당녀 2015/01/10 4,664
454401 선물때문에 진짜 속상해요 7 ㅠㅠ 2015/01/10 1,805
454400 팥삶아가 갈아놓은게 곰팡이가 쓸었는데요 1 질문 2015/01/10 988
454399 야당시절 송일국 캐스팅 불이익 받았다 15 ㅅ.ㅅ 2015/01/10 2,939
454398 이런 친구 있으세요? 4 ... 2015/01/10 1,283
454397 토토가 매주 했으면 좋겠네요 6 Pop 2015/01/10 1,378
454396 워킹맘들이 가장 울컥하는 순간 22 aa 2015/01/10 6,294
454395 우거지나 시래기 같은게 위에 순한 편인거 맞죠? 5 어떨까요 2015/01/10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