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사지 매일 받아도...

마사지 조회수 : 4,475
작성일 : 2015-01-10 16:17:19
몸이 좀 안좋아서 마사지 좀 받으려하는데 매일 받는 것보다는 간격을 두고 받는 게 좋겠지요?
IP : 39.115.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ㅇ
    '15.1.10 4:24 PM (175.193.xxx.145)

    전신맛사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새해 1월1일에 딸이 선물로 준 태국 타이 맛사지 커플권으로 1시간 반 맛사지 받았어요.
    다음 날 아파서 완전 ~~~~~~~
    주 2회나 1회가 적당 할 것 같아요.
    소셜에서 구매하면 아주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더군요.
    시간과 맛사지 부위도 조절할 수 있구요.

  • 2. 마사지 좋아~
    '15.1.10 4:31 PM (220.72.xxx.183)

    저 아시는분 말레이지아 가셔서 매일 전신 마사지 받으셨어요.
    가격이 싸니가 그렇게 하셨는데.. 너무 좋았다고.. 다시 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타이 마사지보다는 체인화 되어있는 더풋# 추천~
    몸이 안좋아서 받으실때는 매일도 좋구요..
    회복되시면 간격을 두셔도 됩니다. 주2회~주1회 로..
    빨리 건강해지세요~

  • 3. ...
    '15.1.10 4:33 PM (180.228.xxx.26)

    돈 시간 넉넉하다면 매일 받으면 좋죠
    받을때 살살해달라고 하면 돼요

  • 4. 마사지
    '15.1.10 4:35 PM (39.115.xxx.232)

    아 그렇군요.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어디로 들어가야하나요?

  • 5. 힐링이필요해
    '15.1.10 4:37 PM (121.53.xxx.225)

    몸 안좋으신 부분 있으시면 차치라 정형외과 가셔서 도수피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어깨가 않좋아서 꾸준히 받고 있고 현재 많이 좋아진 상황이구요 제가 너무 도움이 되어서 디스크 있는 우리 신랑도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싱랑도 도수의 매력에 빠지고 넘 시원하다고 하구요..
    어깨라고 해서 어깨만 봐주는 것도 아니구 물리치료사가 전체적으로 봐주고 관절 안좋은 부분 잡아주고 하니 좋구요
    돌덩이 처럼 굳어있던 어깨도 많이 풀어놔서 부드러워 졌구요
    어떤분은 꼭 안아프더라두 와서 일주일에 한두번 와서 몸 풀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제 맘도 똑같구요..
    그래서 저랑 신랑은 토요일마다 일주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해 함께 다니기로 했습니다
    암튼 몸 안좋으신 분들 완전 저는 강추입니다
    물론 치료사를 잘 만나는게 젤 중요한 사항이겠지요
    저는 어제 하루종일 회사에서 등쌀이 아팠는데 저녁에 치료가서 등아푸다고 말할까 하다가 말았는데 치료끝나고 집에오니 등아픈게 사라져서 고맙다고 문자도 보냈더니 좋아하더군요
    도수치료의 또다른 매력은 실비보험이 가능하단거죠
    제가 다니는 병원은 회당 10만원인데 본인 부담 1만원만 부담하면 보험사에서 9만원 지원되니 별로 부담없어서 좋더라구요
    암튼 아프분들 아시겠지만 5천원에 하는 물리치료는 그때뿐이지 별 효과도 없어요
    근데 도수치료는 확실히 다릅니다
    앓지 마시고 가까운곳에 정형외과 알아보시고 다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082 어제 올라왔던 눈에 넣는 영양제 8 궁금 2015/09/05 2,834
479081 어제 교통사고합의문의 물었봤던 사람입니다. 5 .. 2015/09/05 1,612
479080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네요 27 제가 2015/09/05 8,726
479079 이민가서 어긋나는 아이들 많은가요? 6 이민 2015/09/05 1,949
479078 니조랄 사용법 문의 5 ... 2015/09/05 2,192
479077 소고기무국 해봤는데, 맛있네요 10 저녁에 2015/09/05 4,075
479076 이마에 난 표정주름 어케 없애죠? 1 .... 2015/09/05 1,884
479075 남편때문에 화가 나 제명에 못살겠어요 40 남편 2015/09/05 15,547
479074 밤에 배추절여놨다 내일 버무려도 되나요?(살림초보) 4 배추 2015/09/05 1,050
479073 우토로 이주할 땅 사준 노무현 정부 34 링크 2015/09/05 6,102
479072 유재석 하하한테 하는거보니 확실히 가식적이네요 99 감이온다 2015/09/05 28,043
479071 야채참치죽 비리지 않게 하는 비법 있나요? 6 2015/09/05 1,321
479070 예전에 올라왔던 글 중 이런 종류의 글들 아시는 분 찾아요. 2015/09/05 765
479069 무한도전 -정말 가슴 뭉클하게하네요 22 우토로 2015/09/05 5,087
479068 두번째스무살에서 손나은이라는 아이 10 ㅇㅇ 2015/09/05 5,156
479067 영화 사도 재밌을까요? 21 2015/09/05 4,068
479066 아까 가방 추천해드렸더니 정말 점심 사주신다네요..ㅎㅎ 21 ㅎㅎ 2015/09/05 7,027
479065 자유여행.. 아무거나 팁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비행기표끊기부터... 57 배낭메고 2015/09/05 4,957
479064 남편님 영국출장 11 ... 2015/09/05 2,792
479063 먹갈치맛이 어떤가요? 6 질문요 2015/09/05 1,064
479062 우리나라가 반도국가라고 하기보단 섬나라가 더 맞아보인거같애요 4 부우 2015/09/05 932
479061 무한도전..처음부터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5 지금 시작 2015/09/05 2,946
479060 아,, 성격급한,, 계속 뭐 약속있음 계속 전화하는 울 아빠 2 아아아 2015/09/05 644
479059 코스트코 냉장식품중 난(카레와 같이먹는)사보신분 계신가요? 5 카레와 함께.. 2015/09/05 1,921
479058 군대에 간 아이에게 보내 줄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1 부탁드립니다.. 2015/09/05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