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커리가게 마다 기술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것 같으세요..????

..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5-01-10 13:09:54

조민아 블로그 보다가요.. 다른 좀 유명한 베이커리 블로그들도 봤거든요..

저같이 막눈도... 케잌 쪽은 진짜 기술 엄청나게 필요하구나 하면서 느꼈어요..

단팥빵. 소보루빵.크림빵 같은거는... 계속 연습하면 늘것 같지만..

케잌은 진짜 데코. 그리고 아이싱. 뭐 이런게 엄청 어려워 보이네요....

그리고 좀 유명해 보이는집들은  그런 부분들이 진짜 조민아랑 다른것 같아요..

프로와 아마추어 같은 느낌도 들구요..

예전에 베이커리 가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해본적 있는데 ㅋㅋ

 베이커리 쪽도  그것도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 분야인것같아요..ㅠㅠ

 

IP : 175.113.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이죠
    '15.1.10 1:19 PM (211.207.xxx.203)

    족발같은 거 하나를 팔아도 노력하시는 업주분들은, 재료배합 삶는 시간 달리해서 늘 연구하신다는데요.
    베이킹 역시 배합과 시간 아닐까요 ?
    제가 가는 곳은 강남도 아니고 가격 비싸지도 않은데 1등급 유기농 밀가루에 유정란 쓴다고 하시고요. 맛이 진짜 환상이에요.

  • 2. 봄이
    '15.1.10 1:23 PM (221.138.xxx.120)

    케익이 처음에는 어렵죠.
    하지만 3년 빠르게 2년이면 기술이 완숙에 이룰 수 있지만
    빵은 10년 20년 되도 어려워요.
    살아있는 생물을 다루는 것 이라서요.

  • 3. ..
    '15.1.10 1:53 PM (180.230.xxx.83)

    위에 당근님 그 빵집좀 알려줄수 있나요
    맛이 궁금해서요~~~ㅠ

  • 4. ..
    '15.1.10 1:55 PM (175.113.xxx.99)

    제가 다르게 생각했나보네요...ㅋㅋㅋ 암튼 빵집도 아무나 하는건 아닌것 같기는 해요.

  • 5. 노란야옹이
    '15.1.10 2:02 PM (110.70.xxx.91)

    저희동네에는 베이킹파우더 안쓰고 발효해서 베이킹하는 가게가 있는데 맛이 정말 고급져요~
    초콜렛으로 세계대회에서 여러번 상도 받으셨다고 하던데..
    근데 그 집 보면 새로운 빵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누륭지빵 두부빵 등등.. 파바같은데보단 좀 더 비싸지만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185 무례한 친구 4 ... 2015/01/10 3,425
455184 프랑스 놀러 갔다가 강도 만난 썰.. 4 . . .. 2015/01/10 2,924
455183 청와대가 669만원에 구입한 침대, 누가 사용하나? 6 샬랄라 2015/01/10 2,787
455182 1부에 엘레지 (비가) 음악이 나왔는데요 4 배켐에서 2015/01/10 843
455181 기분좋은 날입니다. 3 ㅇㅇ 2015/01/10 1,024
455180 "朴대통령 명품 가구, 중소기업 제품으로 위장".. 2 닥시러 2015/01/10 1,260
455179 혹 서래마을 빌라에 사시는 분들 계세요? 6 궁금궁금 2015/01/10 5,547
455178 해외 070 번호에 전화할때... 집전화로 하는것과 핸드폰중 4 ㅇㅇ 2015/01/10 1,098
455177 토시살 구워먹는거 말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3 토시 2015/01/10 1,364
455176 제가 이상한건가요. 1 이해안감요 2015/01/10 1,238
455175 아무래도 상담선생님을 바꾸는 게 맞겠죠? 5 심리상담 2015/01/10 1,161
455174 단체카톡방에 들어가려면 초대를 받아야 가능해요? 1 .. 2015/01/10 1,386
455173 다들 본래 첫 직장은 불만족스러운가요?... 6 000 2015/01/10 1,370
455172 김치볶음밥 할때 김치 너무 짜서하면 맛없죠? 2 .. 2015/01/10 1,058
455171 조산기있어 입원중인데 이렇게 많은 약들 쓰는거 정말 괜찮을까요 6 조산기 2015/01/10 4,344
455170 이제는 "바뀐애에게 막치받는군요" 1 닥시러 2015/01/10 1,465
455169 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ㅋ 2 2015/01/10 2,080
455168 딸을 자기 곁에만 두려는 엄마가 있을까요? 7 궁금 2015/01/10 2,318
455167 한국 방문하는 외국인 2 2015/01/10 988
455166 그냥 이렇게 사는 것도 행복한데요 46 문제적 2015/01/10 16,185
455165 강남사장님의 신년이벤트 미친특가 애기언니 2015/01/10 913
455164 개그맨 배우가 하는 중국음식 홈쇼핑 13 ᆞᆞ 2015/01/10 5,774
455163 시장 투어하고 싶어요^^ 6 근데 2015/01/10 1,534
455162 목포에 왔는데... 급질문 2015/01/10 1,076
455161 보온 도시락을 샀는데요 보온이 잘 안돼요 10 지나 2015/01/10 4,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