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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들은 대법원보다 상위 계층인가봐요

아님 난독증이던가 조회수 : 5,081
작성일 : 2015-01-10 09:20:49

 

 

 

어제 베스트에 걸린 글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38601

마치 한의사가 당뇨병환자 발을 괴사시켜놓고 무죄받은 것처럼 써있네요

이 글에 의사분들 열심히 댓글 달던데 판결문은 읽어보기나 한겁니까?

과학 과학 외치던 분들이 논리는 어디다 갖다 버렸는지 모르겠네요

판결문을 읽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침 등의 한방시술을 받은 뒤 다리가 괴사해 절단하게 됐더라도 무조건 한의사의 의료과실이라고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은

1) 당뇨병 환자에게 침을 놓거나 사혈을 하는 행위는 한의사에게 허용된 의료행위임

2) 괴사된 부분

-시술받기 전부터 상처가 나있던 부분과 밀접함
-시술 부위와는 일치하지 않고 거리가 있음

3) 괴사한 다리에서 검출된 균

- 당뇨병 환자의 발이 괴사될 때 통상적으로 발견되는 균이다.
- 외부에서 감염될 때 발견되는 균과 종류가 다르다.


4) 피해자에게 종합병원 내원을 권유

- 한의사의 주의업무를 소홀히했다고 보기 어렵다.

즉, 당뇨병 환자의 발괴사는 병의 진행과정에서 순차적으로 발생한 합병증이지, 침 시술의 결과로 도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위의 대법원 판결문만 읽어봐도 알 수 있습니다.

시술 부위 자체가 괴사부위와 다르고, 외부 감염 균총과 당뇨발 환자의 세균총은 종류가 다른데

이를 한의사가 침시술로 괴사시켰다고 하는 건 무슨 논리입니까??

아래는 위의 대법원 판결에 대한 전의총의 해석이자, 많은 의사분들의 생각입니다.

이에 대해 전의총은 아래와 같이 해석하네요


1) 대법원이 당뇨병 환자에게 침, 부황, 사혈 등의 시술로 발 병변을 악화시켰음에도 한의사에게 무죄를 결정해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

- 대법원에서는 한의사가 발병변을 악화시키지 않았다고 판결했습니다만, 전의총은 대법원보다 상위 기관인가 봅니다.


2) 대법원이 일반적인 한의사들에게 기대하는 수준과 기본적인 의학적 수준이 매우 낮다고 밝혔다.
-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죠? 판결전문 읽어도 안나오는데요?

3) 당뇨환자의 발가락을 절단케 만든 한의사에게 대법원이 무죄취지 판결을 내린 것은 대법원마저 한의사는 의료인이 아니라고 인정한 것이다.
-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죠? 판결전문 읽어도 안나오는데요?

4) 대법원이 이 판결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하는 내용은 한의사는 의학적 수준이 낮기 때문에 법적인 의무가 약하며, 따라서 앞으로 한의원 의료사고는 제대로 보상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 헐.. 이쯤되면 언어능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한의사 시술 부위와 괴사 부위는 떨어져있고, 통상적으로 외부 감염되는 세균과 당뇨발 환자에게 발생하는 세균 종류가 다르다는 것도 모르고 의사하세요???


 

의사분들도 전의총이 담화문 발표한 것만 읽지말고, 생각이라는 것을 좀 했으면 좋겠네요

IP : 119.69.xxx.44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앤당
    '15.1.10 9:30 AM (110.70.xxx.87)

    요즘 의사들 글 적은거보면 정말 논리도 없고 생각이란 걸 안하는 것 같아요. 4살 아이를 술 마시고 수술한 의사는 그 정돈 할 수 있다며 1개월 휴가와 같은 징계를 주고 신해철 수술한 의사는 과실 아니라고 옹호하고 수술실 생일파티에 멀쩡한 맹장을 보험료 타려고 몰래 잘라내고 무섭습니다. 요즘 의사란 인간들이

  • 2. 우와아아아앙
    '15.1.10 9:32 AM (118.32.xxx.217)

    의사 입장 옹호하는 글들 보면 집단 빙의상태같아서 무서울 때가 있어요..
    뭐든 다 물어뜯고 자기 몸에 살짝 흠집이라도 날라치면 또 광분해서 날뛰고..
    과학 과학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논리적 사고는 전혀 하지 않는듯..

  • 3. 법잘모름
    '15.1.10 9:41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1) 대법원 판결에 반발은 할 수 있죠. 자기 기준으로 납득이 가지 않으면 반발하는게 의사만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2)대법원이 일반적인 한의사들에게 기대하는 수준과 기본적인 의학적 수준이 매우 낮다고 밝혔다.
    이 부분은 판결문에서
    '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같은 업무와 직종에 종사하는 보편적인 한의사에게 요구되는 정도의 업무상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아니하였고, 그로 인해 피해자에게 왼쪽 발 괴사 등의 상해가 발생하였다는 점이 합리적인 의심을 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증명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부분 때문인 것 같은데
    이 부분을 읽어보면 당뇨환자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보편적인 한의사에게 요구되는 정도의 업무상 주의의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 것 처럼 보이거든요.

  • 4. 난독증
    '15.1.10 9:49 AM (119.69.xxx.44)

    211.198.xxx.67님..
    법을 잘 몰라도, 아주 상식적인 수준의 머리만 있으면, 전의총의 담화문처럼 해석하지 않는답니다.


    감염시 발생하는 세균과 당뇨발의 자연적 경과로 발생하는 괴사에서 발생하는 세균이 엄연히 다르고
    괴사 부위와 시술 부위도 떨어져 있기에
    '보편적인 한의사에게 요구되는 정도의 업무상 주의의무'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죠

    더구나 상기 한의사는 (본인 시술과 상관없는) 당뇨발을 보고 타과에 가서 진료를 받으라고 티칭까지 완벽히 해줬는데, 업무상 할 일을 다한거죠

    이를 보고, 전의총에서는 고 악의적이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거고요

  • 5. ㅇㅇ
    '15.1.10 9:53 AM (223.62.xxx.115)

    당뇨환자의 가장 큰 합병증이 발 괴사

  • 6. ????
    '15.1.10 9:55 AM (49.143.xxx.39)

    이런글 올리는 원글이 더 궁금해요. 왜 그렇게 열을 내는지? 정체가 뭐에요?
    전 언어영역 풀고싶은 마음은 없고 좌우지간 책임소재 따지는데 있어서 한의사가 배제되는게 어처구니가 없어요. 위 건에서 한의사의 과실이 행여나 없었다는 판단이 있었다 한들 그게 100프로 정확한 판단일거라 볼 수도 없는거고 일단 불확실하다는 점을 빌미삼아 무죄로 판결한거잖아요. 의사라면 그랬을까요? 원글은 그런경우라면 의사를 옹호하겠어요??

  • 7. 엘리오
    '15.1.10 10:04 AM (223.62.xxx.118)

    전의총이라는게 전국의사 총연합회?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건땜에 요새 싸우는것 같은데

    저번에 박원순 아들 병역면제 정당하다고 디스크 있는 박원순 아들 mri사진 올라왔을때
    전의총이 그거보고 mri판독상 박원순 아들 체형이 절대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성명했다가 결국 오진으로 나타났던 단체 아닌가요?ㅎㅎㅎ

  • 8. 원글
    '15.1.10 10:07 AM (119.69.xxx.44)

    49.143.xxx.39 ????
    판결문 제대로 읽어보셨어요?

    판결문은 님처럼 그렇게 임의로,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게 아닌데요

    과실이 불확실해서 무죄로 판결한 게 아닙니다
    유죄라고 기소한 근거가 모두 파기되었기 때문에 무죄가 된거죠

    그걸 가지고

    -한의사들에게 기대하는 수준과 기본적인 의학적 수준이 매우 낮다
    -대법원마저 한의사는 의료인이 아니라고 인정한 것이다.
    - 따라서 앞으로 한의원 의료사고는 제대로 보상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라고 한다면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이 경우, 의사에 대입해도 똑같습니다

    의사가 어떤 시술을 한 부위가 괴사 부위와 떨어져있고
    어떤 시술 이전에 이미 상처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괴사시 발견된 세균의 종류가 외부감염에 의한 세균과 다르다면
    당연히 의사의 과실이 아니죠

  • 9. ..
    '15.1.10 10:10 AM (49.143.xxx.39)

    이런걸 보면 어처구니 없는 의료소송판결이 생각나요. 어떤 소수의 산모에게서는 불가항력적으로 유산될 수 있는 경우가 없을 수가 없는데 법원에서는 이렇게 판결하죠. (명백하게 의사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경우 의사는 산모에게 일정부분 금전적으로 보상을 해야한다는 '법'이 있다는건 아시는지? 한의사는 늘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이런 편향적이고 어처구니없는 법에서는 제외되고 있다는건 아시는지?
    저는 정말 원글님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당뇨발 괴사가 한의사의 과실이 있다는 점을 역설한 의사협회의 말은 아예 믿지도 못하나요? 전 전문가 단체의 의견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믿습니다.

  • 10. 원글
    '15.1.10 10:14 AM (119.69.xxx.44)

    49.143.xxx.39님
    역시 판결문을 보여줘도 본인이 보고싶은대로만 보시는군요
    전의총 담화문으로 세상을 계속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 11. ..
    '15.1.10 10:17 AM (49.143.xxx.39)

    전의총 담화문이 틀렸다는 근거부터 대세요. 물론 전의총도 100프로 절대적 사실만을 말하는건 아니라고는 생각하지만 이 나라가 웃기게 돌아가는게 전문가도 아닌데 무대포로 우기고 떼쓰는 못난인간들이 한몫한다고 저는 봅니다.

  • 12. ..
    '15.1.10 10:22 AM (49.143.xxx.39)

    나라가 웃기게 돌아가는 상황은 예나 지금이나 있었고. 어차피 판결이라는 것도 국민정서를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다보니 가끔 어처구니없는 판결을 내린다고도 봅니다. ""대다수"" 의사와 전총이 한의사의 과실로 의해 발생했다는 의견제시가 그렇다면 전혀 얼척없는 소리를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시죠? 그들도 전문가인데요.

  • 13. 원글
    '15.1.10 10:23 AM (119.69.xxx.44)

    49.143.xxx.39

    당뇨발 괴사가 한의사의 과실이 있다는 점을 역설한 의사협회의 말은 아예 믿지도 못하나요? 전 전문가 단체의 의견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믿습니다
    전의총의 담화문이 틀렸다는 근거부터 대세요

    ------>
    법원에서 판결문을 해석하는 것과 상기 담화문의 내용이 일치하는 지,
    아니면 말도안되는 허위사실인지 판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일 상기 담화문이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는지 고소가 들어간다면, 법원에서 판단해 줄 것입니다


    이나라가 웃기게 돌아가는 게 전문가도 아닌데 무대포로 우기고 떼쓰는 못난인간들이 한몫한다니요????
    그럼 세상이 의사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네네 의사최고!
    이제 속이 풀리십니까

  • 14. 미스터앤더슨
    '15.1.10 10:29 AM (112.221.xxx.69)

    의사 단체에서 강력하게 주장했음에도 무죄 판결이 난다는 건..
    제3자가 봤을 때 주장이 터무니 없음을 반증하는 것 아닌가요??
    왠만하면 전문가 소견을 들어주는게 법원이거든요..
    시술부위와 괴사부위가 거리상으로 떨어져 있고..
    균이 다른 종류고 종합병원 내원을 권유했다는데...
    이게 침치료와 상관이 있고 주의의 의무를 게을리 했다고 주장하는 건 당연히 모종의 의도가 있는 걸로 보이지않나요?
    모종의 의도가 없다면 어려운 판결문도 아닌데 이게 이해가 안간다는 건 전문가적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적 능력의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 15. ..
    '15.1.10 10:30 AM (49.143.xxx.39)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존재이고 그만큼 책임이 따르는 전문직입니다. 그들은 전문가이고 책임과 동시에 그에 상응하는 존중이 필요합니다. 근데 이시점의 한국사회는 환자가 아닌 고객으로서 빗나간 권리의식을 행사하면서 속된말로 '수틀리면'고발하고 보는 웃기는 상황이 온겁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누구한테 피해가 갈까요?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는 풍토속에서 의사가 미쳤다고 소신진료하겠어요? 저라도 방어진료합니다. 의사중심으로 돌아간다? 택도 없는 소리죠. 이미 얻어 터질대로 터지는게 의사인데 뭘 어떻게 하겠어요.

  • 16. 과학은 어디가고?
    '15.1.10 10:32 AM (119.69.xxx.44)

    49.143.xxx.39

    의사와 전총이 한의사의 과실로 의해 발생했다는 의견제시가 그렇다면 전혀 얼척없는 소리를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시죠? 그들도 전문가인데요.

    -----------

    과학은 어디가고 의사만 남았나요?
    감염과 자연괴사시 배양 세균 종류가 다르고
    시술 위치와 괴사 부위가 다르고
    시술 시작시 이미 상처가 나 있는 상태라면
    논리적으로 당연히 한의사의 침과 부항 시술로 인해 감염이 되지 않았다라고 판단하는 게
    과학 아닌가요?

    의사들의 과학은
    의사만세 의사최고
    이건가요?
    네네 참 과학적이시네요 ㅋㅋ

  • 17. 김앤당
    '15.1.10 10:34 AM (110.70.xxx.87)

    위에 글 적은거 보면 의사란 집단은 음주수술도 의료수가때문이고 정상 맹장도 떼어내버리는게 의료수가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무조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종속들이니 수술실에서 생일파티를 해도 사과하나 안하고 사람을 죽여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겁니다. 이미 대화 자체가 안되는 집단이됴

  • 18. ..
    '15.1.10 10:36 AM (49.143.xxx.39)

    그럼 전의총은 그 과학에 역행하는 근거를 가지고 반박했나요? 괴사가 자연,감염 딱딱 나눠지면서 진행된다는 근거는 뭔가요? 그걸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현대의 기술로 정확히 걸러낼 수 있는 기술이 있었다면 전의총이 할말이 없었겠죠. 인체가 단순한게 아닙니다.

  • 19. ..
    '15.1.10 10:39 AM (49.143.xxx.39)

    그럼 의료수가를 정상화시키고나면 뭔 문제 터져도 의사들은 할말 없겠네요. 비난을 할수 있게끔 수가부터 보전시켜보세요 참나..

  • 20. 김앤당님
    '15.1.10 10:41 AM (119.69.xxx.44)

    여기 댓글들 보니
    의사들의 문제를 아무리 제기해도,
    그건 어쩔수없어`
    왜냐하면 수가가 낮아서 징징징으로 끝나더라고요

  • 21. ..
    '15.1.10 10:44 AM (49.143.xxx.39)

    솔직히 이정도 수가임에도 임상에서는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를 갖춘다는것도 전 대단하고 봅니다. 인도보다 수가낮은 한국에서 말이죠. 징징대는거 보기싫으면 보전부터 시키고 말하면 설득력이 있겠네요.

  • 22. 세상의 중심은 의사?
    '15.1.10 10:50 AM (119.69.xxx.44)

    49.143.xxx.39님..

    세상의 중심은 의사가 아니에요
    수가를 높이고 싶으면, 의사협회가 나서서 열심히 하셔야죠
    왜 본인들이 할 일을 제3자에게 전가시킵니까
    의료는 매우 중요하고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니, 의사들은 손놓고 있을테니 국민들이 알아서 처리해라..

    제3자들에게 협박하면서 수가를 알아서 높이라고 하면 일이 풀립니까?

  • 23. ..
    '15.1.10 10:54 AM (49.143.xxx.39)

    의사협회가 힘이 없으니 그런거죠. 일개 단체가 무슨 영향력이 있나요? 의약분업도 그랬지만 의사가 뭐 파업이니 뭐니 했어도 뜻대로 이룬거 하나없어요. 그들도 알고보면 패배주의에 빠져있어요.

  • 24. ..
    '15.1.10 10:56 AM (49.143.xxx.39)

    의사들 대단한 사람아닙니다. 그냥 대한민국 국민일 뿐입니다. 국가의 간섭을 받는 자영업자일 뿐이란 말이죠.

  • 25. 원글
    '15.1.10 11:15 AM (119.69.xxx.44)

    222.109.xxx.112님
    의사들 의료사고와 상기 사건의 차이가 뭔 줄 아세요?
    상기 사건에서 서울대 의사는 '침으로 인한 감염'이라는 진단서를 써줬습니다.
    하지만 뒤의 증거들 때문에 이 진단서는 효력을 잃었죠.
    이는 명백히 법적 과실이 있지만 대법원 판결이 7년만에 나왔기 때문에, 공소시효 기간이 지났습니다


    반면에 의사들의 의료사고에서는 '의사의 잘못때문에 상기 문제가 발생했다'라고 진단서를 누가 써줄까요?

  • 26. 49.143은
    '15.1.10 11:20 AM (122.36.xxx.73)

    의사나 그가족인 모양인데 얼마나 더 배불리 먹고살아야 그 존중이라는거 느낄까요.의사되면 재벌쯤은 될정도로 돈을 받아야 되겠습니까? 의료수가가 그리 낮고 존중못받는 나라에서 왜 공부잘하는애들은 죄다 의대만 가려고 혈안일까요? 지금도 충분히 의사되면 다른 직종보다 훨씬 잘먹고 잘사니까 가는거잖아요.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니 일반국민들이 납득이 안된다구..

  • 27. 49.143
    '15.1.10 11:27 AM (125.143.xxx.206)

    조땅콩 보는거 같음. 자기말만 해댐..

  • 28. 엄중하게 과학은 외치던 님들 어디갔음?
    '15.1.10 11:50 AM (119.69.xxx.44)

    한의사는 진짜 있을 필요가 없을거 같다던 1.245.xxx.22 와.......님

    요즘시대에 한의사가 왜 있나 183.98.xxx.173 님

    한의사가 과학을 논하다니 웃기네요 112.164.xxx.112 님

    한의학은 과학과 공통점이 없어요.라고 엄중하게 말하던 82과학자 61.38.xxx.184님

    한의학은 의학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안돼고 대체보완요법이라 과학이 아닙니다. 한의사들은 테라피스트들예요~라던 14.52.xxx.10 랄랄라님

    어쨌든 한의원에서 침 맞고 발이 썩었다는데
    침 하고 감염은 상관없다느니
    엄청나게 관대하네요 한방의료사고엔 라고 얘기하던 203.226.xxx.71 놀랍지도 님

    어디가셨어요?

    24.20.xxx.69 홍시님
    121.162.xxx.205 마가린님
    221.145.xxx.50님 eeeeee님
    14.71.xxx.132 비니님
    223.62.xxx.138 헐~~님
    211.36.xxx.239 여기님
    116.125.xxx.58님 ~~님들도요

    한의사깔때는 준엄하게 꾸짖더니 이런 글엔 조용하네요??

  • 29. 의레기
    '15.1.10 11:54 AM (119.69.xxx.44)

    27.118.xxx.68 죠댕이가 나불나불

    ㅋㅋ 말하는 클라스좀 보소 ㅋㅋㅋ
    우리 의레기님 논리가 몇개 있어요
    기승전 저수가랑
    아프면 병원오지마.

    이건 뭐 유딩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한레기들
    '15.1.10 11:56 AM (27.118.xxx.68)

    출동~~~
    월급 페이 300수렴 그것도 지원하면 지원서만 수십장 쌓이는 한레기들
    의사없이는 침팔이 밖에 안되는것들이..아주 살아볼라고 지랄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 31. 한레기들이
    '15.1.10 11:58 AM (27.118.xxx.68)

    의료기기 사용해서 고소한번 당해봐야 정신차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먼짓을 해도 하는짓이 워낙 미개해서 고소당하지도 못하는데
    의료기기 사용하면 이제 고소장 수십장 날라올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32. 의레기
    '15.1.10 12:00 PM (119.69.xxx.44)

    27.118.xxx.68님~~
    논리는 어디가고 과학은 어디가고~

    한의사 바라기 할 시간에 내부문제나 좀 해결좀 하세요
    한의사들한테 쓰는 언플이랑 소송비용만 합쳐도
    필수과 수가는 열번도 올리겠네~~

  • 33. 진단은
    '15.1.10 12:00 PM (27.118.xxx.68)

    간경화 해놓고 침놓고 한약놓고 개지랄떨다가 환자사망
    바로 고소 코스~~~~~~
    당해봐라 한레기들아.

  • 34. 의레기의 과학~~
    '15.1.10 12:03 PM (119.69.xxx.44)

    27.118.xxx.68님~
    임상에 적용하라고 요약정리해 놨으니깐 잘 외워~



    감기엔 항생제가 의레기의 과학

    감기에 덱사 짬뽕 의레기의 과학

    멀쩡한 허리사진 디스크로 둔갑하네 ( 에코: 신경을 성형해드리겠습니다~ 신경 유착을 풀어드리겠습니다~)

    멀쩡한 어깨 인대 썰어놓고 다시 꿰매 ( 에코: 수술은 잘되었습니다)

    위밴드와 보톡스는 어느나라 과학 ( 에코; 괴사되면 담낭도 같이 떼어드립니다)

    의레기 과학 대단하다

  • 35. 한레기의
    '15.1.10 12:06 PM (27.118.xxx.68)

    이중성
    환자들한테는 수십만원짜리 농약덩어리 보약 권하고..
    지들은 의사한테 감..ㅎㅎㅎㅎ
    무한도전에 나오는 그 한의사 이경제같은 수준이
    한의사들 수준이라고 보면됨....ㅋㅋㅋㅋ
    보약 가슴에 갖다대고 손내리고 잘맞는다고 개썰...어휴어휴 미개해.....

  • 36. 한레기알바
    '15.1.10 12:07 PM (27.118.xxx.68)

    과학 부르짓던 의사들이

    한의사한테 논리와 이성에서 밀리니

    이제 저주만 퍼붓고 있네요 ㅋㅋㅋㅋ

    -------->>>> 한레기 알바 대출동 대대적으로 알바풀어 활동중..

  • 37. ㅎㅎㅎ
    '15.1.10 12:21 PM (39.118.xxx.151)

    대법원보다 상위층은 박근혜 각하죠
    법이고뭐고 무시하고 창조의료 하겠다는데 법이 뭔 소용?
    어차피 한의사 의료기기 써봐야 의료비 안내려가요
    한의사들이야 좋을지몰라도
    정권에 빌붙어서 밥그릇 챙기려는건 한의사들이죠
    의료민영화 해봐야 한의사는 상관없으니
    서로 이해관계가 잘 맞아 저렇게 사이가 좋더군요

  • 38. 222.109.xxx.112
    '15.1.10 12:23 PM (27.118.xxx.68)

    그쪽이 먼저 의사 비방한건 아니고????
    알바 인증되니까 뜨끔해서 남보고 알바라고 하네..
    어디서 고용되서 이런글 쓰고있니 아님 놀고있는 한레기?
    한무당들이 시간은 널널하지...

  • 39. 아는
    '15.1.10 12:26 PM (27.118.xxx.68)

    한레기 사주배우러 다니던데.....
    사주는 철학관 가는거 아닌가요???
    사주배워서 사주 보고 잡썰풀고 한레기들 처방은 한약...
    더이상 미개한 한의학은 용서할수없음......

  • 40. .....
    '15.1.10 12:35 PM (223.62.xxx.122)

    의사집단 보면
    기승전 수가. 모든게 다 수가때문이래요..
    대화하다보면 미쳐요..

  • 41. .....
    '15.1.10 12:36 PM (223.62.xxx.122)

    적어도 오진해놓고 잘못한거없다는
    의사만큼 미개하진않지....

  • 42. .....
    '15.1.10 12:37 PM (223.62.xxx.122)

    그리고, 제3자입장에서
    오죽 의사들 하는짓이 꼴같잖으면
    나같은 사람 눈에도 의사들 정상으로 안보일지
    제발 생각좀.....

  • 43. 어차피
    '15.1.10 12:40 PM (203.226.xxx.71)

    이 글이나 댓글이나 한의사들인거 너무 티나는데 대충해요
    일반인들이 대법원 판결갖고 연구할리도 없고
    정부가 현대의료기 뺏어준다니까
    이렇게 홀랑 넘어가서 국민들 눈과 귀를 가리려들다니
    의료민영화에 대한 한의사들 생각이나 듣고싶네
    이번 건만 성사되면 박근혜는
    한의사들 은인이 될텐데

  • 44. 난독증 또있네
    '15.1.10 12:45 PM (119.69.xxx.44)

    (112.173.xxx.76) 호들갑 어디가셨어요???


    당뇨환자한테 왜 침을 놔요,,,? 말초혈액 순환 안되는 당뇨에??
    당뇨환자면 발문제되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의사요?
    발관리 잘하라고 발톱 조심해서 깍으라고 해야될 당뇨에게
    문제될 짓을 했구만 그 한의사가 직접적으로..
    침놔서 발이 곪았잖아요 안곪았으면 저런일이 없지
    소독을 제대로 하던가..
    한의사가 의료인이 아니라서 저런 판결이라고 나오지만..
    의료법에 한의사 의료인으로 포함됩니다.
    뭘 하는 행세는 의료인이면서 책임을 물을땐 의료인이 아니다라 ㅋㅋㅋㅋ

    -------------
    ㅋㅋㅋ 그러게 판결문이나 제대로 읽던가..
    이런 오만함은 어디서 배우니

  • 45. 놀랍지도 않음
    '15.1.10 12:49 PM (119.69.xxx.44)

    어쨌든 한의원에서 침 맞고 발이 썩었다는데
    침 하고 감염은 상관없다느니
    엄청나게 관대하네요 한방의료사고엔 라고 얘기하던 203.226.xxx.71 놀랍지도 님~~

    오셨어요??
    대법원 판결문보다 의사 견해가 더 중요하지요 암암
    저건 한의사가 잘못이죠 암암 그렇죠 ㅋㅋㅋ


    --------
    의료 민영화 막고 싶으면 가서 원격의료 막고
    실비보험이나 좀 해결좀 해보지 ㅋㅋ
    실비로 비보험 수가 엄청 올려서 이미 민영화의 전초 단계 들어간 거 모르나?
    의사들은 논리가 기승전 수가라서 그런건 잘 모르나?

    실비에서 비보험 돈 퍼줄때 헤벌레하고 받아먹다가
    뭔 정색하고 의료민영화를 막쟤

  • 46. 한의사가
    '15.1.10 12:52 PM (27.118.xxx.68)

    지어주는 농약덩어리 한약먹느니..
    당근 양배추 토마토 같은 야채 갈아먹겠어요...ㅎㅎㅎㅎㅎㅎ
    거기 도대체 머가들어있는지 오래된 중국산 저가 한약 제조해서
    먹이고....
    얼마전에 한약안에 스테로이드나 양약을 갈아서 섞어서 팔았다는 기사도 있었죠..
    무당 한레기들...하는짓도 쓰레기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7. 의레기
    '15.1.10 12:54 PM (119.69.xxx.44)

    27.118.xxx.68
    알바면 수당 잘 챙겨받고~~~^^

    혹시 의전원생인가..

    의료도 임상도 모르고 체계도 모르고
    어디서 주워들은 말만 무한 반복하는 것 같은데..

    혹시 의사 맞다면
    요즘 의사 수준 갑갑하네요 ㅜㅜㅜㅜ

  • 48. 한레기들
    '15.1.10 12:56 PM (27.118.xxx.68)

    지들 수준은 생각안하고 남보고 탓하네요.
    한레기들 답네요~~~~
    수십만 수백만 낼름 먹고 환자가 죽든말든 돈만챙기고 보자는 한의사 심성...어디가나요????
    한레기들 정말 박멸 직전에 마지막 발악한번 거하게 하네요..

  • 49.
    '15.1.10 12:57 PM (39.118.xxx.151)

    기사보다 원글같은 한의사들과
    개념 상실한 댓글들이 더 무섭네
    결국 당뇨환자한테 침 놓다 발 썩게해놓고
    변호사 잘 샀는지 재판에서 이겼다고
    자금 그거 자랑하는거?
    당뇨환자는 원래 그렇다느니
    어차피 그렇개 될거라느니
    한의사들은 원래 마인드가 이럼?
    개념들은 단체로 출타하셨나

  • 50. 한레기 수준
    '15.1.10 12:57 PM (27.118.xxx.68)

    자기성찰 전혀 없음...책임감 없음...
    그저 의학 깍아내려서 지들 안위 보위하려고...
    스스로 자아 성찰하고 지금이라도 의전원으로라도 갈아타세요.
    머리가 녹슬어서 그것도 못하나??????
    하긴 사기로 말빨 굴려 돈버는데 맛들여서 그것도 안되겠죠???

  • 51. 김앤당
    '15.1.10 1:00 PM (110.70.xxx.87)

    의사분들 논리라고는 전혀없고 계속 했던 말만 반복하는군요. 법조문 읽어볼 생각조차 없이 까느라 바쁜듯. 돈벌생각만 하니 책이나 여타 글들을 읽을 능력을 상실한 듯

  • 52. 푸핫
    '15.1.10 1:00 PM (119.69.xxx.44)

    39.118.xxx.151
    결국 당뇨환자한테 침 놓다 발 썩게해놓고
    변호사 잘 샀는지 재판에서 이겼다고
    자금 그거 자랑하는거?

    ----------
    와우.. 짝짝

    그래서 우리 의사분들 식견이 대법원 판결보다 위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판결문에 차.근.차.근. 기재된 법적 증거는 안보이심?

  • 53.
    '15.1.10 1:03 PM (175.223.xxx.157)

    한의사가 의사인가요?
    전 간호사만도 못하다고 생각해요 ㅋ

  • 54.
    '15.1.10 1:03 PM (175.223.xxx.157)

    간호사가 한의사보다 더 전문 의료인같음!

  • 55. 원글
    '15.1.10 1:11 PM (119.69.xxx.44)

    175.223.xxx.157님~
    혹시 아직 의료법도 안 배운 의전원생???
    모르면 의료법 2조 한 번 찾아보고~~


    그나저나 많은 의사분들이 간호사가 전문 의료인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대리 수술을 많이 맡기더라고요

    수술받는 환자는 알까 몰라...

    대리수술 금지법 같은 거.. 이런거 입법안하나 몰라..

  • 56. ㅇㅇㅇ;
    '15.1.10 1:11 PM (175.213.xxx.123)

    결국 논리와 명분에서 밀리는 의사들이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가서 본질을 흐리려고 하는군요

    그동안은 따박따박 대응하던 집단이 저렇게 몰지각 하게 나오는데는 의도가 있지 않겠습니까?

    개싸움에 말려들지 말고 의사들은 비과학적인 집단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57. ㅇㅇㅇ;
    '15.1.10 1:13 PM (175.213.xxx.123)

    평소에는 과학타령을 하지만 감기에 항생제 투여하는 의사들이 수천, 수만명 인걸 봤을때
    과학은 일반 국민들을 현혹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겠죠

    어쨋든 이런 사태로 의사들의 밑바닥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일반 국민으로써 내심 기쁘네요 ㅎㅎ

  • 58. 원글
    '15.1.10 1:15 PM (119.69.xxx.44)

    헌법 제19조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고 되어있습니다만..

    혹시 여기서 한의사 비하하는 의사분들은 이 문구를 자칫 잘못 해석하셔서, 양심을 버릴 자유를 가진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한 번 묻고 싶네요.

    제가 법조인이 아니고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아마 그건 아닐거에요..

  • 59. 한의사들논리
    '15.1.10 1:25 PM (27.118.xxx.68)

    평소에는 과학타령을 하지만 감기에 항생제 투여하는 의사들이 수천, 수만명 인걸 봤을때
    과학은 일반 국민들을 현혹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겠죠

    어쨋든 이런 사태로 의사들의 밑바닥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일반 국민으로써 내심 기쁘네요 ㅎㅎ

    ---->한의사는 정규교육과정에 의학적인 것도 배운다는데 감기에 항생제 어떤경우에 쓰는지도 전혀 모르나봐요..그저 먼 병만 있으면 다 스테로이드 섞인 한약만 때려넣는데 기초적인 감기하나도 모르네요.
    항생제를 써야될경우에도 스테로이드 한약 쓸텐데..한의사 도대체 감기라도 보나요.
    그냥 이러지말고 간호대 편입하세요...

  • 60. ㅇㅇㅇ:
    '15.1.10 1:35 PM (175.213.xxx.123)

    어떤 경우에 쓰는지는 의사들이 잘 알겠죠. 리베이트 받고 싶을때 였던가? ^^

    스테로이드 의사들 많이 쓰던데 왜 스테로이드를 폄하하죠?
    스테로이드 섞인 한약을 때려넣으면 아주 만병통치겠군요

    그러면 그동안 한약 효과없다던 의사들은 스테로이드 효과도 모르는 바보들? ㅋㅋㅋㅋㅋ

    아무튼 의사들의 논리정연함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겠습니다

  • 61. 원글
    '15.1.10 1:38 PM (119.69.xxx.44)

    27.118.xxx.68
    ㅜㅜ 짠하네요,,

    임상에서 알아야 할 것들 다시 알려드릴게요
    정리했으니깐 꼭 암기하세요
    이해 못해도 일단 암기부터 하시고..

    ----------
    감기엔 항생제가 의레기의 과학

    감기에 덱사 짬뽕 의레기의 과학

    멀쩡한 허리사진 디스크로 둔갑하네 ( 에코: 신경을 성형해드리겠습니다~ 신경 유착을 풀어드리겠습니다~)

    멀쩡한 어깨 인대 썰어놓고 다시 꿰매 ( 에코: 수술은 잘되었습니다)

    위밴드와 보톡스는 어느나라 과학 ( 에코; 괴사되면 담낭도 같이 떼어드립니다)

    의레기 과학 대단하다

    --------------


    이게 과학적인지 아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공부하세요

  • 62. 결론도출
    '15.1.10 1:44 PM (27.118.xxx.68)

    한의사들 감기하나도 볼줄모르네요.ㅎㅎㅎ
    감기에 어떤 바이러스 어떤세균인지도 모르고
    그냥 항생제 쓰면 안된다
    그냥 스테로이드 한약넣고 말겠죠
    아 정말 한레기들 논리는 대단해요...........
    한레기들 대단해효~ 와우~~~~~~!!!

  • 63. 그게요.
    '15.1.10 1:44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환자가 당뇨병이 있으면 혈당치가 조절될때까지는 침같은 것 놓으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만약에 의사같으면 저런 당뇨환자 혈당치 조절을 잘 했는지 확인하고 조절해 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거라서
    (그건 의사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일이니까요.)
    저런 경우 의사의 잘못이 없다고 판결이 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한의사의 경우는 침놓기 전 혈당치를 확인하고 조절을 하는 것이 업무 범위가 아니니까
    (다시 말해서 의사보다 책임을 질 범위가 좁다는 거죠.)
    기타 등등 여러가지 상황도 그렇고
    한의사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저 업무범위 어쩌고 하는 문장의 내용이라고 파악이 됩니다.

  • 64. 한레기들
    '15.1.10 1:49 PM (27.118.xxx.68)

    의학지식은 간호사보다 못함...
    한레기들
    간호대라도 편입하세요..
    간호사되면 적어도 사기치면서 양심팔면서 돈벌진않잔아요..

  • 65. 한레기들 논리
    '15.1.10 2:04 PM (27.118.xxx.68)

    당뇨병성 족부--->당뇨 환자의 발은 가벼운 상처도 급속히 진행하여 궤양이나 괴저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며 발의 근육이 약해지면서 모양이 바뀌고 발 뼈가 부서지기도 한다.

    가벼운 상처에도 궤양 괴저 일으킬수 있다는거 안보임?????그러니까 기본의학지식도 모르면서 아무데나 침찌르고 무당진료하고 환자 질질끄니까 환자가 저리되는거아님???????

    그니까 간호대라도 편입하시라고?

  • 66. 한레기들
    '15.1.10 2:19 PM (27.118.xxx.68)

    한레기들 기본적인 당뇨검사 피검사도 안해보고 당뇨병성 족부 침술 사혈이니 머니 건드리고
    궤양 괴저 만들어놓고 자기들은 책임없다 발뺌...................
    저환자가 낸 진료비도 어마어마하겠죠????
    한레기들 진료비는 어마어마하게 뜯어가고 나몰라라.책임없다 법대로 해봐라
    우리는 그냥 침술하고 한약먹인 죄밖에 없다..
    이논리네요..

  • 67. 한레기들
    '15.1.10 2:25 PM (27.118.xxx.68)

    한레기들은 당뇨에도 침
    감기에도 침
    디스크에도 침
    암에도 침
    출혈나도 침
    피부병에도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술대가 한레기들

  • 68. 223.62.xxx.47
    '15.1.10 2:40 PM (27.118.xxx.68)

    정신또라이인가
    여기서 간호사가 왜나와..
    한의사들이 알바도 제대로된 애를 고용해야지
    무식하고 논리라곤 없이 기사나 긁어오는 애들 고용하니 저모양이지..
    ㅉㅉㅉㅉ

  • 69. 223.62.xxx.47
    '15.1.10 2:41 PM (27.118.xxx.68)

    하긴 논리대로 해봐야 한레기들 논리로는 안되니까
    그냥 억지드립..
    이미 현대의학에 발린 한의학 살리려고 인공호흡 시행중.
    안쓰럽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70. .....
    '15.1.10 3:52 PM (211.221.xxx.165)

    간호사와 한의사를 비교하는 똘아이도 있네요..
    의사들 진짜 미쳤나봐... -_-

  • 71. 쯧쯧
    '15.1.10 5:00 PM (119.69.xxx.44)

    그게요 211.198.xxx.67

    그게 말입니다
    전의총 담화문=진실이라는 명제 하에 말을 끼워맞추려니 힘드시죠..
    중2 수준의 사고력만 있다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대법원 판결문 잘 나와있거든요.
    한 번 읽어보시길

  • 72. 침레기들
    '15.1.10 7:51 PM (119.203.xxx.157)

    대법원 판결문은 당뇨환자에게 침놓는것에 대한 의학적 판단을 한게 아닌뎅..

    한레기들의 진료가 법적으로 보장되 있기 때매 대법이 당뇨환자에게 한레기들의 침 사혈 시술을 인정해준거 뿐이잖아.

    한레기들은 의학적 수준이 지극히 낮기 때매 대법이 한레기들이 의학수준을 고려해서 판결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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