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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경을 맞췄는데요. 제 경우 어떡하나요?

어째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5-01-10 01:52:17
안경을 이번주 월요일에 맞췄어요. 이거 껴보고 저거 껴보고 안경점에서 제 얼굴에 맞는
안경을 분명하게 못 고르겠더라구요. 거기 조명 + 분위기와 밖에 나와서 보는 안경 낀
모습이 일치하지가 않는것 같아요. 평소 자기가 보던 장소에서 딱 보면 아~ 아는데
매장에서 껴 보면 잘 모르겠는것이요.. 저만 그렇나요?
그렇게 한참 껴보다가 (잘 골라야 된다는 생각으로) 하나 골라서 하고 왔고요. 한 날
끼고 왔고. 계속 다른 안경 쓰다가 잊고 못 끼고 오늘 생각하고 끼고 나갔다 왔는데요.
밖에서 다시 이리봐도, 집에서 봐도, 안경이 좀 특이해서 그런가. 맘에 안들어요.
안경 할때 마음에 안들면 다시 해주겠다는 말같은거 하신적 있어요...
근데 월요일에 맞추고 화,수, 목, 안끼고 금 하루 꼈는데.
다음날 바로 안가면 또 그런..가요? ㅠ,ㅠ 에휴...
IP : 125.137.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0 2:22 AM (58.229.xxx.111)

    안경도 환불이나 교환이 되나요??

  • 2.
    '15.1.10 2:41 AM (125.137.xxx.88)

    저도 그걸 지금 물어보는 건데..... ㅠ.ㅠ

  • 3. 이씨마트안경점
    '15.1.10 4:07 AM (58.231.xxx.105)

    컴퓨터 할 때만 안경쓰는데요
    컴하는 시간이 아주 많아요.
    안경테는 세일이라고 만오천원
    압축렌즈라고 사만오천 육만원에 ㅠㅠ
    돋보기안경을 만들어 주었어요.
    돋보기안경도 육만원
    따로 그냥안경은 구만원
    왜 이렇게 돈이 아깝죠?
    두개 다 초딩 장난감 느낌??
    담에 좋은거하지 했는데요
    이건 아닌데 하고 무엇에 홀린거 같아요.

  • 4. 위의 댓글님
    '15.1.10 9:54 AM (58.231.xxx.105)

    정말 멋진 센스있으십니다
    다른 안경점에서 새로 할 마음인데 참고 하겠습니다.
    후회하는 마음이 안들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2는 항상 꿈보다 해몽이 좋고
    질문에 대한 답변이 쵝오이십니다.
    많이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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