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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중완씨 오늘은 너무 하네요

... 조회수 : 16,140
작성일 : 2015-01-10 00:15:56
나혼자 산다에서 오늘 정말 너무 드러워요. 작은 냉장고 속에...그 와중에 방구도 뿡뿡 뀌고..
이태곤씨 성격 너무 좋은 듯...평소 인상 때문에 안좋아 했는데 깔끔하고 잘 챙겨주고.. 저 상황에 무안 안주고..

제가 깔끔한 성격이라 그런지 저 상황에서 저런 집에서 뭘 먹을수 없어 그냥 나올걱 같은데 이태곤씨는 음식
까지 잘 해주시네요

그나저나 육중완씨 너무 드러워요. 누가 시집 갈려는지....
IP : 218.232.xxx.8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0 12:17 AM (14.52.xxx.164)

    이태곤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나혼자산다 보니 은근 매력있네요 ... 성격도 좋고 착한거 같아요

  • 2. 아 저도요
    '15.1.10 12:21 AM (115.139.xxx.121)

    육중완 평소에 집나올때도 더럽다싶더니 오늘 완전 토나오네요ㅠㅠ
    반대급부로 이태곤 정말 방송이라그랬다쳐도 비위좋다싶고요. 본인은 깔끔한거같은데 같이 밥먹기도 싫을거같아요.

  • 3. 시크릿
    '15.1.10 12:22 AM (219.250.xxx.92)

    육중완진짜ᆞᆞᆞ
    너무가식없다고해야되나
    집자체가 그냥쓰레기통이예요
    저도 저집에선 암것도 안넘어갈것같아요

  • 4. ...
    '15.1.10 12:23 AM (115.139.xxx.108)

    깔끔치 못하는 남자들 다 저러지 않을까싶네요..저도이태곤 별로였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선물사오고 생일챙기고.. 강남인가 걔도 춥다니까 장판사준다 했던거 같고...

  • 5. 머리 좀
    '15.1.10 12:24 AM (59.0.xxx.217)

    다듬었으면..

  • 6. 우유
    '15.1.10 12:30 AM (175.198.xxx.108)

    육중완씨가 어떴다기 보다
    이 태곤씨 대단하네요. 저도 그 집에서 밥 먹기 싫었을듯
    제 마음은 윗분들이 썼으니 생략하고
    지난번 광규씨가 중완씨 전기 담요인지 방석 갖고 온것 강남 주라고 노홍철이 이야기 해서
    아주 미웠어요
    육중완도 양보하기 싫은듯 보였고
    오늘 태곤씨가 히터 사와서 다행이다 싶고 정말 필요한 선물 가져 와서 보는 내내 제 마음도 훈훈하고
    근데 노홍철씨 빠지고 나서 재미가 좀 덜 한것 같아요

  • 7. 보면서
    '15.1.10 12:31 AM (1.246.xxx.188)

    애들 앞에서 욕했네요
    정말 더럽다 더럽다.. 진짜 오늘은 짜증 폭발했네요
    이태곤 의외로 성격좋아보여요 ㅎ

  • 8.
    '15.1.10 12:54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여태 그 프로보면서 육중완 더럽단 생각 잘 안했어요.
    혼자사는 남자가 대부분 그렇지 뭐. 게으른가보네 그 정도?
    근데 오늘은 진짜 채널 돌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 했어요.
    그 많은 음식물쓰레기에 연이은 방귀테러ㅠㅠ
    거기서 밥이 넘어가는 이태곤이 대단했음 ㅠㅠ

  • 9. ...
    '15.1.10 7:33 AM (220.76.xxx.234)

    원래도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방송은 아주 컨셉을 그렇게 잡고 가려고 작정했나 싶어서 채널 돌렸어요

  • 10. 더럽긴
    '15.1.10 11:32 AM (59.12.xxx.36)

    더럽긴한데 돈없는 혼자남들 그러고들 살것 같아요.
    육중완 요새 바쁘잖아요.
    전 너무 리얼이라 이해하고 봤더니 신선?했어요.
    누가 육중환같은 진짜 리얼을 하겠어요.
    좋게 좋게 봐주세요.

    어제 유희열프로 잠깐 봤는데 양희은이 육중완 정말 맑은 사람이라고 칭찬하더라구요^^

  • 11. 저는요
    '15.1.10 11:41 AM (119.70.xxx.159)

    다른건 다 제치고 육중완씨 웃는 모습 너무 해맑아서 좋아요.
    가식이라곤 없는 문자그대로 환하게 웃잖아요.
    화내려다가도 그렇게 웃어버리면 다 용서될 듯.
    야무진 처자 만나서 살면 가르치는대로 배워서 깔끔하게 결혼생활 할 것 같아요.
    근데 냉장고안...진짜...ㅎㅎㅎㅎ
    그렇지만 다 이해해요.ㅎㅎ

  • 12. 근데
    '15.1.10 12:48 PM (27.118.xxx.68)

    전 육중완씨 보면 진짜 성격은 진국같아서 좋더라구요..
    먼가 그런타입치고 부담없고 보면 먼가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ㅋㅋㅋㅋㅋ

  • 13. 삼시세끼
    '15.1.10 1:58 PM (50.92.xxx.69)

    이태곤이 진짜 느끼해서 별로 였었는데
    오늘 보니 사람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설정일수도 있고 많이 참는걸수도 있지만
    표정을 보니 화난거 같지도 않고 잘 받아주던데요.
    좀 코믹하고 재밌는 역할을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맨날 무게잡는 역할만 해서 느끼했었던듯...

  • 14. 지금까진
    '15.1.10 2:01 PM (220.86.xxx.20)

    털털하니 소시민으로 느껴지고 이웃같았는데
    어제는 정말..ㅠ
    너무 더럽고 싫어졌어요.
    참다참다 뿡뿡거릴때 돌렸네요.
    아침까지 밥맛이 다 떨어지대요..

  • 15.
    '15.1.10 2:08 PM (175.211.xxx.176)

    처음에 육중완씨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그런데 보면 볼수록 싫어집니다.물론 가수로는 좋아해요.집이 지저분한 정도가 심해요.처음에는 지저분해도 발전해 나가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대로예요.어릴때 문화적 환경이 안 좋았던 것 같아요.이제 돈도 좀 벌면 나은 환경으로 살아보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하는데 육중완씬 그런 게 없어서 실망스러워요.

  • 16. 그냥
    '15.1.10 2:50 PM (115.139.xxx.56)

    머리나 좀 깔끔하게 잘랐으면 그나마 낫겠나 싶었어요

  • 17. 햇빛
    '15.1.10 2:54 PM (175.117.xxx.60)

    예전에 젊은 애..요즘 왕의 얼굴 나오는 애랑 막상막하더군요.요즘도 티비에서 그 애 보면 그 집 어수선하고 지저분했던 거랑 겹치면서 별로...전 개인적으로 지저분하고 정리정돈 안된 집이 제일 싫어요...잘 살고 못살고를 떠나서요...육중완씨는 되게 순진하고 때가 덜 묻었다고나 할까..암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 같아요.물정 모르는....사기 잘 당할 것 같아요.근데 이런 사람이 참 대하기가 편하기는 하죠..착하다기보다 뭘 잘 모르는 것 같은 느낌?컨셉은 아닌 것 같고..꾸밈이 없어 보여요.광규씨도 그렇고..

  • 18. Bn
    '15.1.10 3:21 PM (223.62.xxx.58)

    이태곤은 장모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ㅋ
    느끼해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나혼자산다에서보면 컨셉일수도 있지만, 성격이 젠틀 그 자체같아요.

  • 19. ..
    '15.1.10 3:46 PM (180.230.xxx.83)

    지금 봤어요
    육중완은 원래도 넘 더러워서 별루였는데
    이태곤이 다시 보이네요

  • 20. 우유
    '15.1.10 3:54 PM (175.198.xxx.108)

    어느 분이 쓰셨네요
    춥게 살고 그리고 남자고 넉넉하지 않으면 좀 그렇게 될것도 같아요
    이 태곤씨도 그런면에 마음 쓰고 보신듯 해요
    그렇게 깔끔하고 넓은 아파트에 사는데 육중환씨 사는 것 보면 왜 더럽다는 생각안 들겠어요
    아마 넉넉한 자기 사는것과 비교하면 못 사는 사람 무시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색하지 않은듯
    그래도 히터 케잌 사고 시장 같이 가고 ..
    이런 면이 이런 프로의 매력이고 시청자들을 사로 잡는 매력같아요

  • 21. 좀 심해요
    '15.1.10 3:57 PM (103.10.xxx.61) - 삭제된댓글

    처음 본게 자기집 화장실 청소하면서 냄새 때문에 코막고 웩 거리면서 청소하는 장면이었는데
    그 더러운 변기 청소한 솔로 변기와 주변, 거울, 창틀까지 다 딱는거에요..제눈을 의심했다는;;
    소소한 재미 때문에 찾아보는데 육중완씨 나옴 패스에요.
    촬영할때만 치우는 그 집 상태와 구정물 나오는 침구 빨래를 후배지만 손님왔을때 같이 하는거 보고 식겁했어요;;
    이태곤 나와서 보고 싶긴 한데 내용 보니까 패스하는게 낫겠네요

  • 22. 더러워요
    '15.1.10 4:29 PM (175.196.xxx.202)

    이태곤 허세피워서 싫어했는데
    어제보니 사람이 양반이네요 ㅠ
    저같으면 그 집에서 쌀 한톨도 못 먹었을걸..
    게다가 그 방구는 시청자 생각해서 편집해야 하는거 아녜요??

  • 23. ..
    '15.1.10 4:44 PM (218.209.xxx.40)

    돈 좀 벌었으면 최소한 지금 있는 그 집 정도에서 이사갈 만은 할텐데..
    언젠가보니 그 옥상에 닭도 키우던걸요. 어휴..
    육중완씨가 정글의 법칙에 나올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들 녀석이 이리 말하더군요.
    '엄마, 그 사람은 정글에 나오면 정말 거기 원주민처럼 나올거 같아'
    지저분하고. 어쩌고 저쩌고..ㅎㅎ

  • 24. 이태곤....
    '15.1.10 5:05 PM (175.197.xxx.69)

    이미지 고갈 되었다가 이번 나혼자산다에서 회생한 듯. 정말 상남자....전형적인 테스토스테론 충만한 남자 성격이더군요. 으시대기 좋아하고 ㄱ ㅡ와중에 간결한 걸 좋아해서 그렇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몰두해서 빠져 하고...

    비위가 좋다?라기 보다 남자들끼리 어떻게 딩구는지 알대요, 이태곤.

    육중완....잘 모륵ㅆ네요, 왜 방구뀌는 장면을 그대로 내보냈는지....그 전에 관장하느 ㄴ거 보여줬다고 우리랑-시청자- 방구텄다고 생각해서 이태곤을 위해 희생한 게 아닐까?

    육중완인들 그렇게 보이고 싶을까요.......소속사가 누굴까.

  • 25. ㅎㅎ
    '15.1.10 5:20 PM (110.70.xxx.142)

    오래 사귄 여친 있다는데 그 여친이 저렇게 사는꼴을 그냥 두고 보는게 이해가 안갈정도 ..뭐 마누라처럼 다 청소해야한다는건 아니고 분명 놀러도 갈텐데 ;; 아 암튼 너무 지저분하다 못해 비위생적임

  • 26. ...
    '15.1.10 5:30 PM (218.232.xxx.86)

    아...리플 많이 달렸네요.
    저도 그동안은 지저분 했지만 넘어갈 정도였는데 어제는 선을 넘었어요.
    더 충격인건 유통기한 넘은 음식들이 계속 나오는데 그걸 먹을려 한다는 거였어요. 몇달 지난 치킨, 간장에 담은ㄱ게..막걸리.. 오래된 식용유도 어제까지 먹었고 음식도 먹을 생각에 넣어둔거라는게 더 경악.. 이태곤이 제발 버리라고...
    그걸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게 더 드러워요 ㅠㅠ
    또 서인국은 그나마 집이라도 깨끗한 아파트인데 육중완씨 집은 겉모습도 너무 드러운 옥탑방이라는거죠.. 바퀴벌레나 돈벌레 쥐 같은 것들이 막 있을것만 같은..거기다 이태곤씨가 그곳에서 밥을 같이 먹고 있으니 마치 이태곤씨에 빙의 되어서 아직까지 비위가 상할정도..
    저도 장미여관 좋아하지만 어제같은 방송은 자제해줬으면 좋겠어요.
    드럽고 비위생적인데 집에서 해먹는걸 더 좋아하는 육중완씨라 더 구역질이 ㅠㅜ 설거지도 제대로 잘 안해살고.. 맛보는 숟가락도 싱크대에 담겨있던 수저 대충 행궈서 냄비에 넣고 휘휘 젓고...악..

  • 27. 이태곤 볼수록 괜찮은 것 같아요
    '15.1.10 5:32 PM (220.75.xxx.102)

    보통 실장님, 귀공자 전문인 것 같아 별로라 생각했는데...
    볼수록 좋더군요.
    처음엔 낯가리는 것 같더니, 일단 친해지면 잘해주는 스타일같아요.

  • 28. 이태곤 볼수록 괜찮은 것 같아요
    '15.1.10 5:33 PM (220.75.xxx.102)

    근데...요즘 이태곤은 나혼자 말고는 노나요?
    별 일이 없는 것 같아서요. 낚시나 다니고.
    멋진 배역 하나 맡았으면 좋겠어요

  • 29.
    '15.1.10 6:33 PM (223.62.xxx.55)

    남자든 여자든 너무 쎄보이는 사람은 부담스럽잖아요
    이태곤 처음 나올때 남자들도 살짝 무서워하고 어려워하는 느낌이던데
    그런데 의외로 친해지면 잘하는 스탈같네요
    살짝 낯가리고 강남이나 육중환처럼 친화력있고 넉살좋은 타입이 아니고 겉모습이 쎄보여 친해지기 힘든데
    막상 벽이 허물어지면 진국인 모습 보여줄것 같네요

    어제는 남자대남자인데도 막 요리해주고 케잌에 노래에
    막 설레였네요 ㅋㅋㅋ

    육중환은 드러워서 저도 안봤었는데
    그래도 보니까 사람이 참 선하고 천진난만하고 그런것 같아요

    둘다 나혼자산다 나와서 이미지업 되었네요

  • 30. 보통
    '15.1.10 8:18 PM (218.145.xxx.122)

    저는 비위가 그렇게 약하지도 깔끔떠는 성격도 아닌데, 정말 이거 조금만 시청률 더나오거나 초저녁에 하는
    프로였다면 엄청난 항의받을거라생각했어요. 편집할때 좀 걸렀어야지, 육중완도 좀 과하더군요, 세번이나
    방귀를,, 아무리 내츄럴이 캐릭터라지만.. 불쾌감에 더러워서못보겠더라구요.

  • 31. ..
    '15.1.10 8:31 PM (58.140.xxx.170)

    볼수록 더럽긴 더럽더라구요.
    사람들 반응을 보면 본인이 지저분하게 산다는 거는 알텐데
    반성좀 하지 그런생각도 들구요.
    그렇게 고치기가 힘든건지
    신경좀 쓰지...
    그래두 저는 요즘 육중완 때문에 맘이 좀 따듯해요
    검진후에 아버지께 전복죽 끓여 드리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보면서
    근래에 그 어떤 좋은영상 보다도 뭉클했네요
    근데 육중완씨 위생에 신경좀 쓰세요!

  • 32. 어느 댓글은
    '15.1.10 8:46 PM (175.197.xxx.69)

    아예 옥탑방ㅇㅔ 산다고 더럽고 벌ㄹㅔ 나올거라고 욕을 하네요.

    옥탑방은 다 더럽고 노홍철이나 이태곤처럼 아파트에 살아야 티비에 나올 수 있을 정도다...라고 쓴 글은 정말 본인 수준 그대로 드러내는 천박한 글입니다. 돈없는 사람들도 사는 나라예요, 대한민국은.


    그 세월호 침몰 때, 넘 놀란 유족 인터뷰 내용이 이랬어요. 딸이 수학여행에 갔다가 사고났는데 그 엄마 왈,

    자기는 아파트40평 이상에 살고 있고 대형외제차 몰고 다니고 안산 시의원이 자기 친구인 사람이라고. 그런데도 바다에서 구조 상황을 경찰이 알려주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데....

    이 어머니 말로 미뤄 비춰보면 대한민국에서 중대형 이상 아파트에 살아야하고 외제차정도 몰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친구로 둔 자기는 충분한 자격이 되는데도 경찰이 무시했다. ㅋㅋㅋ 인생의 잘살고 못 살고를 순전히 물질적 소유의 양으로 매김하더라구요. 그냥 그런 가치관이 좀 저렴했어요.

    인생이 정말 가진 돈의 양으로 그 질이 평가되는 걸까.......그렇지는 않던데 말이죠. 사람들이 인생의 질에 대해 확실히 알 수가 없으니까 그냥 저렇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걸로 인생의 가치 평가를 하며 남ㅇ게 확인받고 인정을 구하려 하는 심리적 결핍이 있나봐요.

  • 33.
    '15.1.10 9:14 PM (211.36.xxx.175)

    친정엄마가 이태곤 잘생겼구 매력있다고 좋아하십니다ㅎ

  • 34. 예능...
    '15.1.10 10:18 PM (112.146.xxx.113)

    방송을 모르시는 분들 같으네요
    혼자 사는 사람 다 아파트 살고 깨끗 깔끔만 하는 거 보여주면
    벌써 폐지 됐을 거예요

    옥탑방 사는 사람
    지층에 사는 사람
    단독주택 사는 사람
    대형 아파트 사는 사람
    소형 아파트 사는 사람
    단칸방 사는 사람
    10대 사는 모습
    20대 사는 모습
    30대 사는 모습
    40대대 사는 모습
    50대 사는 모습
    60대 사는 모습
    기러기 아빠의 모습
    이혼한 사람의 모습

    각자의 취미생활과 문화생할 등

    골고루
    나 혼자사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게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자 다양한 사람의 모습 인거죠

  • 35. 전 요즘
    '15.1.10 10:18 PM (124.58.xxx.7)

    육중완 많아 바빴나보다..생각들던데요;; 피곤하고 집도 춥고 그러면 손하나 까딱 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그 냉장고 상태는 좀 많이 심해 보이긴 했어요ㅋㅋㅋ
    근데요. 선물받은 선풍기형 히터는 전기요금 많이 나오진 않나요? 폭탄 맞을까봐 걱정되던데;;
    블라인드도 분위기는 있어 보이는데 방한에는 별로 효과 없어보이고...ㅠㅠㅠ

  • 36. 윗님
    '15.1.10 10:28 PM (61.253.xxx.45)

    전 요즘님 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을까요 ㅋㅋ
    진짜 저희 집도 많이 추운 아파트라 집에 오면 요새 몸 움츠리고 방석 깔고 앉아서 꿈쩍도 안하고 있어요.
    며칠 아들하고 남편 여행갔는데 설겆이가 쌓였네요.
    진짜 추우면 꼼짝도 하기 싫더라구요.

    그리고 히터 보고 전기세 엄청 나올텐데...
    블라인드도 에공 붕뜨고 밑부분도 창문보다 짧아서 방한에 거의 도움안되겠다 싶었거든요.

    그리고 방구는 pd가 노이즈 마케팅처럼 편집을 한것 같아요
    당연히 사람들이 더럽다 뭐다 심하다 얘기 나올께 뻔하데 그렇게 일부러 편집한것 같아요.

  • 37. 아 정말
    '15.1.10 11:29 PM (125.178.xxx.133)

    육중환씨 땜에 상대방 배우가 이미지 쇠신되던데요.
    더럽고 털털해요..인간적으론 좋지만 ..아휴..
    자기관리가 제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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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149 약간 쉰냄새나는 밥,, 버리긴아까운데 9 바람 2015/07/06 7,748
461148 중딩아들 사람이 아니네요 50 샤넬 2015/07/06 20,663
461147 소수의견 ....스포아님 1 조조 2015/07/06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