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드러
'15.1.9 11:16 PM
(124.111.xxx.24)
정말 드럽고 정떨어지네요...
2. ㅋㅋㅋㅋ
'15.1.9 11:16 PM
(180.182.xxx.245)
우리집은 제가 그래요...아..자제해야겠네요 ㅋㅋ
3. ..
'15.1.9 11:19 PM
(211.214.xxx.238)
뱃속 꿀렁거릴때 방구 빵 뀌면 시원하긴 해요 ㅠㅠㅠㅠㅠㅠ
4. 건너 마을 아줌마
'15.1.9 11:19 PM
(219.250.xxx.3)
다음 중 택1 하여 평생 살 사람을 고르세요.
1. 소리는 요란한데 냄새가 없다.
2. 소리는 나지 않는데 매우 구리다. 아주 그냥 숨을 못 쉰다.
5. .....
'15.1.9 11:22 PM
(219.250.xxx.100)
그건 건강에 이상이 있는거에요
무조건 싫다 하지말고 유산균같은거 먹여보세요
나도 방구가 너무 나와서 고민했었는데 유산균먹으니 많이 좋아졌어요
남편이 끼고 싶어서 낀게 아니랍니다
6. .. .
'15.1.9 11:25 PM
(110.137.xxx.96)
인생이 구리대...
ㅋㅋㅋ웃고갑니다. 죄송해요.
7. 우리집 남자가 그래요
'15.1.9 11:25 PM
(39.7.xxx.198)
드러워 죽겠어요.
본인은 남자답고 솔직한거라 우겨요.
잉부러 힘줘서 더 그래요.
옆에 있는 저는 미쳐 죽어요.
아무리 싫다고 난리를 쳐도 그래요.
아우 또 욱하고 분노가 끓어오르네요.
8. ㅁㄱ
'15.1.9 11:27 PM
(14.32.xxx.238)
방귀는 화장실에서 하라고 하시면 어떠실지.
9. 네
'15.1.9 11:27 PM
(121.88.xxx.131)
우리 남편도 신혼초에 방귀를 아무렇지 않게 .
특히 달리는 차안에서 그러면....아...진짜...
이제 아이들한테도 아무렇지 않게 풍기고....에휴
10. 건너 마을 아줌마
'15.1.9 11:29 PM
(219.250.xxx.3)
방귀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099287&cid=40942&categoryId=32313
11. 원글
'15.1.9 11:31 PM
(39.7.xxx.207)
라이터 대면 정말 폭발할 것 같아요. 예전에 젊었을 때
한번만 더 뀌면 죽여버린다고 한 적도 있었어요. ㅎㅎ
집안 공기가 하도 탁한 게 익숙해서 입덧 조차 안했었네요.
12. 무식
'15.1.9 11:34 PM
(222.106.xxx.176)
방귀나오는게 잘못이 아니라, 남들(가족도 남이죠)앞에서 그러니 천박하죠
지금 70대 이상 노인들이 하는 짓.
남자들도 교양좀 챙기고 늙어갔으면 합니다.
이런 남자들 보면,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진상 개매너 노인들 넘칠듯
13. 근데
'15.1.9 11:34 PM
(223.62.xxx.95)
너무심하게 발사되면 항문에 이상이 없나요?
찢어진다거나.
14. 엥?
'15.1.9 11:35 PM
(59.0.xxx.217)
집이 흔들릴 정도면 며느리 방귀랑 막상막하?ㅋㅋㅋ
15. ㅎㅎ
'15.1.9 11:37 PM
(59.26.xxx.181)
집안공기가 탁한게 익숙해서 입덧도 안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입틀어막더 웃고 있어요
갓난쟁이 겨우 재웠는데
16. ㅋㅋ
'15.1.9 11:37 PM
(114.206.xxx.25)
코르크 마개로 막았다 방구낄 때 누가 그 코르크에 맞으면 어쩌시려고요 ㅎㅎ
17. ㅇㅇ
'15.1.9 11:51 PM
(211.36.xxx.229)
냄새까지 독해서 진짜 화나요
18. ㅇㅇ
'15.1.9 11:53 PM
(223.33.xxx.121)
어떤 남자분이님 댓글 보고 빵터졌어요.ㅋ
19. 저는
'15.1.10 12:03 AM
(182.222.xxx.35)
너무나 동감되요...
정말 심각하리만큼 매너도 없이 주구장창 뿜어대는 남편때문에 괴롭~
제가 질색하면 넌 남편이 이리 껴대면 건강 걱정되지 않냐고..뭐가 몸에 좋은지 알아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너무 심하게 내뿜으니 한편 건강검진이라도 받아야 하나 해요..(회사검진서는 아무이상 없다는데)
오죽하면 팬티 그부분이 젤 빨리 닳아요...으허~~
저도 사람이라 당연 방구 나옵니다만 저 정도로 타인 배려없이 무자비하게 방출하지는 않아요..
같은 공간 쓰는 사람도 생각 좀 해주었으면....으~~
20. 공감
'15.1.10 12:07 AM
(218.39.xxx.124)
우리집에도 그런인간이있어요 .. 정말 정떨어져..진짜 팬티 찢어질정도로.. 근데 공기탁해서입덧안했다는 글부터 아랫집인터폰에서 쓰러지고 ..여학생에서 뿜었네요 아웃겨 ㅋㅋㅋㅋㅋ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10 12:52 AM
(175.125.xxx.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고백
'15.1.10 1:12 AM
(115.139.xxx.121)
우리집은 둘다 그래요 ㅠㅠㅠ
그러면서 서로 구박해요. 서로 뿡뿡 껴대면서 상대방이 뀌면 정색하고 화내요(쓰고보니 제정신아닌 ㅋㅋㅋ)
근데 진심으로 남편을 뭐라하기 힘든게 제가 일단 못참겠어요.
화장실가서 뀌면 방구가 그때까지 안 남아요. 그럼 속에 가스가 차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시어머니 며칠 와계셔서 참아봤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그냥 우리집은 한명이 뀌면 다른한명이 피신했다 돌아와요.
23. 서로
'15.1.10 1:34 AM
(112.121.xxx.59)
합의되면 상관없고, 여자도 그래도 좋다는 생각이면 상관없는데, 여자가 그러면 질색하면서 지는 그러는 것들 혐오.
가래침, 트림, 방귀... 3종세트
24. 아놔
'15.1.10 1:58 AM
(114.205.xxx.114)
원글님부터 댓글님들까지 너무 웃겨요.
자려고 했는데 웃다가 잠 다 깼네요ㅋㅋㅋ
25. 아하하하하~!!
'15.1.10 7:48 AM
(112.144.xxx.25)
건너마을 아줌마님 첫댓글 너무 웃겨 죽어요.ㅋㅋㅋ
특히 선택사항 2번
소리는 나지않는데 너무 구리다.아주 그냥 숨을 못쉰다.
이거 디게 디게×100 웃김.ㅋㅋㅋ
26. ---
'15.1.10 9:42 AM
(119.201.xxx.113)
아 아침부터 너무 웃어서 배아파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방구는 못참는가봐요
울 아버지 대학병원 검사 들어갔다 기다리시면서
간호사들하고 얘기하면서 방구를 쁑쁑
제부가 듣고는창피해서 혼났다고
간호사들도 기분나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