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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영

ㅁㅇㅅ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5-01-09 21:42:21
비오는 날 수채화 때부터
왠지 싫더니 미성년자 성매매로 걸리더라구요.
그 사람 느낌이 너무 싫은데
왜 요즘 자꾸 찬양글이 올라올까요?
IP : 118.32.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9:43 PM (223.62.xxx.79)

    그러게요
    눈빛이 어쩌네 분위기가 어쩌네
    다르네 중후하네..
    토나와요

  • 2.
    '15.1.9 9:56 PM (211.36.xxx.217)

    성매매했던 가수 이수는 욕엄청 먹던데 요즘들어 이경영 찬양글 올라오는데 이상하네요
    어쨋거나 성매매했던 추악한 인간인데

  • 3. ㅁㅅㅇ
    '15.1.9 10:06 PM (118.32.xxx.105)

    개인적 호불호는 인정합니다만
    한창 잘 나가던 젊은 때 조차
    느물거리고 느끼한 눈빛이 너무 싫었어요.
    그래도 제 느낌이 잘못된 선입견이길 바랐는데
    이상한 영웅심리에 사로 잡힌듯 결혼하고 바로 이혼.
    그리고 미성년자 성매매.

    진정 팬이라면 저 분이 조용히 연기 생활하고
    돈 벌게 가만있어야 하는데 말이죠.ㅜㅜ

  • 4. 저도
    '15.1.9 10:09 PM (110.47.xxx.21)

    이경영 느끼한 눈빛이 너무싫어요
    이경영 미안하지만 소름끼쳐서 그사람나오는 드라마 안봐요

  • 5. ..ㄴ
    '15.1.9 10:52 PM (223.62.xxx.173)

    그러는 님은 왜 지난 과거를 들먹이며 이런 글 올리나요?

    지난 죗값을 치뤘고 지금도 치르고있는 중인데.

    한번의 죄로 인해 평생 구정물 뒤집어 쓰고 살아야하나요?
    다시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조용히 연기만 하는 사람인데
    뭐가 못마땅해서 그러세요?

  • 6. 한번의 죄래
    '15.1.9 11:15 PM (222.106.xxx.176)

    그런 남자에게 관대하니 나라가 이 꼴.

  • 7. ㅁㅅㅇ
    '15.1.10 10:05 AM (118.32.xxx.105)

    한 번의 죄라도
    도둑질도 아니고 성범죄 저지른 인간은
    보기 싫어요.
    볼 때마다 소름 끼치지만
    그 사람도 먹고 살아야하니 티비면 그냥 채널 돌리는데
    극장에서 맞닥뜨리면 참 기분 거시기하죠.
    왜 이런 글 올리냐면 요즘 이경영 찬양글이 자게에
    연일 올라와서요.
    저처럼 싫은데 참고 있는 사람도 많으니
    진정 팬이라면, 팬이 아니어도 동정하는 분이라면
    이경영 찬양글은 좀 자제하시길...

    그리고 단 한번 죄가 아니랍니다.
    총3회 중 처음만 미성년자임을 몰랐지
    나머지 두 번은 알고도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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