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케이의 곽진원, 김필이 코코넛 티브이 하면서
하도 맛있게 먹길래, 그리고 겉에서도 딸기 와플 사진이나 건물이 너무 이뻐서
먹어 봤는데, 으윽..........그렇게 느끼하고 맛없는 와플은 처음이에요.
과일이랑 생크림만 먹고 와플은 다 남겼어요.
만 삼천원이면 싼 편도 아닌데,,, 돈 아까워도 도저히 다 못먹겠더라고요.
멀미약 맛의 그 와플에 비해, 우리동네 2001 아울렛의 천 원자리 와플, 눈물나게 맛있어요.
근데 무슨 관광책자에 소개되었는지 90%이상이 젊은 중국여자관광객분이에요.
제 입맛에는 안 맞았지만, 외화획득에는 기.여. 하는 가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