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과제하거나 논문 쓸때 마지막으로 논문 참조하려고가서 찾는 곳이 국회도서관이잖아요.
거기 있는 논문은 그냥 전국에 있는 석박사 논문 총망라인건가요?
수준 높은 논문은 아니고?
학교 다닐때 과제하거나 논문 쓸때 마지막으로 논문 참조하려고가서 찾는 곳이 국회도서관이잖아요.
거기 있는 논문은 그냥 전국에 있는 석박사 논문 총망라인건가요?
수준 높은 논문은 아니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와요.
저는 아무 생각없이 네이버 검색창에 제 이름 검색하니
석사논문이 나와요.. 아...진짜 부끄럽네요.
논문심사 마치고 통과되면 학교 교학과에 3권 냈어요.
학교 도서관
국회 도서관
국립 중앙 도서관
이렇게 3군데에 소장되어 있구요.
석 박사 논문이 비치되는건데 교수 날인이랑
심사위원 교수 날인 들어가 있습니다.
150년간 보존된다고 하더군요.
아직 130년이 넘게 쪽팔려야하는 건가요?? ㅠㅠ
사실은 제 논문이 비치되어 있길래...몰랐거든요.
신기해서.
근데 전 국회도서관에만 있는거 같아요.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날 거부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