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봤는데 요즘은 귀걸이를 뽀족하게 자른다음
귀걸이로 뚫는다는데 (물론 나중엔 다시 원래 모양대로 잘라요)
전 총으로 뚫었던 세대라 요즘 그렇게 귀걸이로 뚫는게 부작용도 적다는데
그런가요? 아무래도 염증이라도 생길까 걱정되서요
뚫었는데 딸들은 님이 설명한 그 방식으로 뚫고 왓더라구요.
별 탈 없었어요. 총보다 덜 아프단 말도 있고 그러네요.
전 총으로 뚫고 항셍제 연고 바르고(당시엔 항셍제를 처방없이 팔때라...;;) 항셍제 먹고 그랬는데
저희 아이들은 그런 것도 없고 그냥 며칠 소독하고 말았나봐요.
이뻐지고는 싶고 겁은 많은 아이라 ㅋ~
내일 가서 뚫어줘야 겠어요
근데 왜 다 항셍제로 썼을까요? 항생제인데...(첫댓글 쓴 사람입니다. ㅠ)
총으로 뚫으면 구멍이 좀 크게난다고 하지 않나요
저도 총으로 뚫었다가 너무 높게 뚫어서 다시뚫었는데 생각보다 아프고 그런거 없어요
귓볼이 좀 앏은편이면 그냥 폭 하고 말더라구요
근데 너무 일찍뚫으면 자라면서 뚫은 위치가 올라가서 보기 싫어진다하는 글을 봐서요
곪지 않게 잘 봐주시고 혹시나 곪고 하면 후시딘 이런거 보단 박트로반이 훨씬 잘 들어요
아이가 병원에서 뚫었는데 항생제도 안주더군요 집에 있으면 후시딘 바르라고 하고요
좀 오래걸리긴 하지만 염증없이 아물었고요
에탄올로 씻을때마다 소독해주면 염증안생기던데...
1000원에 뚫었어요. 물론 귀걸이비용은 내고...
ㅇ@여자대학교앞 신촌에서
총으로 하는것보다 안 아프고 구멍도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