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처방전 3일이상 발행안해주려고 하나요?

개인병원은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5-01-09 14:10:45
아이들 감기걸리면 늘가는 이비인후과가 있는데
집에서 한18분걸어가야해요
2일치 약만처방 해줘서 이틀후에오라하는건 예사고
3일치는 좀 사정해야하고 4일치는 싫은소리해야하네요.
이번에 주말에 일이있어 4일치 처방해달라고했다가
일요일도 오전근무하니 나오라고해서
도저히 일요일시간안된다고 월요일에 나올테니4일치좀 해달라고 사정하니
싫은티 팍팍내며 장기처방은 힘들다나 뭐라나..
약이 달라진것도 아니고..

IP : 180.70.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2:13 PM (211.210.xxx.62)

    증상이 달라지거나 그런건 아닌가요.
    약도 계속 먹어도 되는거랑 장기처방 불가능한게 있을거에요. 그래서 상태 봐서 바꾸던가 하더라구요.
    비염약 같은 경우엔 이주일치도 처방 해 줘요. 오히려 받는 입장에서 불안하죠.

  • 2. 감기약 같은건
    '15.1.9 2:19 PM (180.65.xxx.29)

    언제 부터 아팠는지에 따라 약이 달라져 그런것 같아요
    어제 부터 아팠으면 항생제 같은건 빠지고 좀 지난거면 넣고
    그냥 혈압약이나 당뇨 갑상선 약 같은건 6개월치도 처방 되던데요

  • 3. 제제
    '15.1.9 2:52 PM (119.71.xxx.20)

    울동네 내과 할아버지는 기본이 4일이에요..
    4일 먹고 안 나아 가면 약을 바꿔 4일..
    주말 끼면 6ㅇ링도요..
    연세있으니 유유자적한 의사샘이에요.
    윗분들 말도 맞지만 돈 더 벌려는 마음도 있을 거에요.

  • 4. 아뇨.
    '15.1.9 3:02 PM (121.182.xxx.223)

    1주일치씩 지어먹고
    보름치 약도 가능해요.
    의사한테 바빠서 그러니 해달라하면 해줘요.

  • 5. 환자
    '15.1.9 3:43 PM (14.52.xxx.31)

    환자 입장에서는 병원을 되도록 안가는것이 좋고

    병원 입장에서는 병원을 되도록 자주 오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

    진료시 약이 안들면 다시 오겠다고 말씀하시고 좀 기일을 넉넉히 해달고 합니다.

  • 6. dkfl
    '15.1.9 3:53 PM (222.232.xxx.69)

    2주도 처방해주던데요.
    시골간다고 뻥치고 일주일 처방받기도 하고.
    병원이 안 친절하네요.

  • 7. 성격은곧신념
    '15.1.9 3:53 PM (207.216.xxx.8)

    병원을 바꾸세요..
    의사는 발행한 처방전 수만큼 청구해서 돈 벌어요.
    그러니 2일에 한번씩 계속 오게 하는거죠... 환자야 바쁘거나 말거나...

  • 8. 원글
    '15.1.9 3:58 PM (180.70.xxx.71)

    병원갈곳이 가까이없고 약도 잘들어 이곳만가는데
    이틀처방이 기본이고 3일은 아주 힘들게해주고
    4일은 정말 안해주려는자와 받으려는자가
    실갱이 하는 꼴이라 ..자주오게해서 솔직히 돈벌려고
    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보통은 주말끼면 주말치도 처방해주고
    처방전에 하루 이틀치 더 해주는거
    크게생각 안하고 편의봐주던데 이병원은
    유난히 심한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992 냉장고안 저장 음식 먹을 수 있는 건지 좀 봐주세요. 5 어쩔 2015/07/06 689
460991 중3 딸램과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싸웠네요 16 셤기간 2015/07/06 4,676
460990 초등 저학년 아이들 잘때 재워주시나요?ㅡㅡ;; 3 강해져라 2015/07/06 1,138
460989 이 냄새가 암내인가요?? 괴롭습니다 ㅠㅠㅠ 15 이런 ㅠㅠㅠ.. 2015/07/06 6,728
460988 부러움 2 현명한남편 2015/07/06 954
460987 동상이몽 가수의 꿈을 가진 딸과 가출한 아빠 12 어머나 2015/07/06 5,002
460986 양문형 냉장고 추천해주세요~ 1 냉장고 고민.. 2015/07/06 810
460985 [속보] 새누리, 본회의 입장해 국회법 표결불참… 3 속보 2015/07/06 1,070
460984 아침에 아이 옷 깁고 있는 남편 보니까 6 남자일은 2015/07/06 1,641
460983 에어컨 실외기는 어디에 설치하셨나요? 고민중 2015/07/06 514
460982 오 나의 귀신님 보시나요? 19 리멤 2015/07/06 4,062
460981 싱크대 개수대 관리법 알려주세요 ㅠ 28 초보 2015/07/06 5,203
460980 저 간이랑 위가 안좋은거죠? 1 .. 2015/07/06 1,164
460979 셀프효도 32 .. 2015/07/06 5,482
460978 미국 보스턴.... 집 구하려는데요. 2 여름 2015/07/06 1,203
460977 렌터카 좋은곳 알려주세요~~ 1 상하이우맘 2015/07/06 520
460976 젤네일 자주 하시는 분들요~ 5 dd 2015/07/06 5,160
460975 나이 40인데 ..아줌마 스타일옷 입기 싫어요 34 티티 2015/07/06 16,673
460974 성인 회화공부의 정석은 뭘까요? 2 샬라샬라 2015/07/06 1,172
460973 중딩 용돈문제 10 2015/07/06 1,653
460972 감동란 이라고 아세요? 9 냠냠 2015/07/06 2,387
460971 2층인데요, 레이스커텐 치면 잘 안보일까요? 1 ..... 2015/07/06 859
460970 왜 가난한 사람은 '보수'가 되고, 부자에게 투표하나 샬랄라 2015/07/06 1,083
460969 화상영어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업체 추천 1 바랍니다. 2015/07/06 897
460968 강아지에게 과일.고구마 주시는 분들~ 8 . 2015/07/06 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