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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현명한남편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5-07-06 14:57:06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507022314241114&ext=d...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이윤석이 처가 식구들과 친하지 않다고 고백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연출 민의식 김영식, 이하 '자기야')에서 이윤석은 "처가 식구들과 친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이 친해지면 정이 생기고, 그러면 사기를 치게

되는 것 같다"라며 "오랜만에 만나면 '아이고, 내 딸하고 아직도 살고 있구나' 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이윤석은 "저는 아내한테도 그런 거 안 시킨다. 아내도 마찬가지로 저희 어머니를 자주 안 만난다"라며 "아마 시장에서 쇼핑하다 보면 아마 못 알아볼 거다. 모르는 사람끼리 누가 싸우냐"고 말했다.

그는 "처가는 처가 대로 식구들과 잘 지낸다. 결혼 8년차이지만, 갈등 없다 아주 평화롭다"고 덧붙였다.

'자기야'는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단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가 처가에 가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다룬다.

[사진 = 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IP : 106.241.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5.7.6 2:59 PM (118.44.xxx.239)

    완전 내 스타일~ 흑흑

  • 2. ....
    '15.7.6 3:17 PM (112.220.xxx.101)

    이게 부럽나요? ;;;;;;;;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아요
    친해지면 정생기고 그러면 사기를 친다...?
    저게 가족한테 할소리인지...ㅡ,.ㅡ
    처가도 결혼으로 맺으진 가족인데...
    그냥 막장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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