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살림에 알뜰살뜰 모아 13년만에 집 분양받아 평범하게 사는 가족이랍니다
근데 이곳으로 이사온지 1년 7개월 정도 되네요
이곳에 이사온 가족들은 왜 이렇게 해외여행,캠핑,등등
놀려들 잘 다니는지 딸래미 카스에 올려온 사진이나 글 보면
작년에도 갔는데 올해 또 해외여행 놀려가고 그러더라고요
전에 살던 곳 하고는 좀 비교가 될 만큼 생활하는 수준이 다르니 울 딸은 놀려가는 친구들보면
우리는 놀려안가냐고 하는데 ....ㅠㅠㅠ
(사랑하는 딸아 엄마 아빠도 놀려가고 싶다
엄마 아빠가 열심히 모아 우리도 함 놀려가자꾸나 ~~)
이렇게 말로 마무리를 하곤 말죠
걍 제 마음이 씁씁해서 이렇게 글 남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