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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눈물의 졸업식...
...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5-01-09 13:16:17
IP : 211.114.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학교
'15.1.9 1:18 PM (183.98.xxx.173)2학년이 절반 밖에 안돼서 폐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타까움2. ....
'15.1.9 1:27 PM (211.208.xxx.136)말도 안되는... 그래서 현실같지 않은 일이예요...
3. ..
'15.1.9 1:29 PM (223.33.xxx.55)신이 존재한다면 인간은 신의 장난감일까요
어떻게 이런 비극이 존재할 수 있나요 ㅠㅠ4. 슬프죠
'15.1.9 1:31 PM (110.70.xxx.208)세상에...아이들 상처가 잘 치유가 돼야 하는데요.
이 학교만 졸업을 앞당긴건가요?
보통 2월인가 하지 않았나요?5. 아니
'15.1.9 1:38 PM (61.83.xxx.119)무슨 졸업식을 저리 일찍 하나요?
더군다나 방학중인데...6. 눈물의
'15.1.9 1:50 PM (211.194.xxx.135)졸업식이라 하는데, 저런 슬픈 졸업식은 평생의 아픔이 되겠죠.
7. 성격은곧신념
'15.1.9 3:56 PM (207.216.xxx.8)아이고... 올해도 올해지만 내년 졸업식 참 어찌 견딜까싶네요..
내년에 졸업하는 애들이 지금 수학여행 다녀온 애들이잖아요...
살면서 겪지말아야 하는 불행을 겪어버린 애들이 짠하고 불쌍해죽겠어요...ㅠ8. ...
'15.1.9 4:18 PM (211.202.xxx.116)첫댓글님 폐교라뇨...?
지금 2학년아이들 또 새로운 학교가서 힘들게 적응하라고요? 1학년 아이들도 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단원고 학생들 힘내요 !!!9. ....
'15.1.9 7:48 PM (218.148.xxx.82)뭐라 댓글을 달아야 할지..
부디 힘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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