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계속 반복되는 꿈이 있어요.
상황이나 설정은 달라지지만 제가 살고있는 집 어디에다가 시체를 숨겨놓고 주변사람들이나 방문객들에게 발각될까봐 마음 졸이다가 깨곤 합니다.
그 느낌이 너무 선명해서 깨고 나면 결국 같은 맥락이네요.
전생에 제가 사람을 죽이고 도망다녔나 하는 생각까지 들곤 한다는ㅠㅠ
혹시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해몽 잘하시는 분 알려주세요.
평소에 꿈이 잘 맞거나 그런 사람도 아닌데 몆년을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이러니 궁금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복되는 시체꿈 해몽좀 해주세요.
해몽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15-01-09 12:44:17
IP : 121.167.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꿈인듯
'15.1.9 1:21 PM (183.98.xxx.173)복권을 사셈
2. 전 꿈에
'15.1.9 1:23 PM (175.197.xxx.69)자주 가는 화장실이 있어요.ㅋㅋㅋㅋㅋ
3. 원글
'15.1.9 1:38 PM (121.167.xxx.55)다른분들도 그러시다니 일단 안심ㅎㅎ
하필 시체일까요..찝찝하게시리..
돈꿈이면 얼마나 좋으랴만 제가 요즘 마이너스의 손이랍니다.
에고ᆢ4. 흠...
'15.1.9 1:45 PM (125.129.xxx.218)혹시 의식적으로 너무 착하게 완벽하게 살려고 하는 성향은 없으신지요?
그런 도덕적 강박이 이런 꿈으로 나타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어릴적에 저질렀던 잘못에 대한 죄책감을 계속 되새기고 사시는 건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8789 | 맏이 고충 4 | 2015/08/03 | 1,359 | |
468788 | 지금 바람 엄청 부는데요, 운동 나가도 될까요? 4 | @@ | 2015/08/03 | 1,121 |
468787 | 행거나 옷걸이 없이 살수 있을까요ᆢ 1 | 정리중 | 2015/08/03 | 1,118 |
468786 | c컬 파마 해주시는 분~ 6 | 중등여아 | 2015/08/03 | 2,470 |
468785 | 어제 집보러갔다가 계속 우울하네요 24 | 인생은불공평.. | 2015/08/03 | 26,318 |
468784 | 확장한 안방 베란다에서 똥냄새가 나요 ㅠㅠ 10 | 아휴 | 2015/08/03 | 5,277 |
468783 | 헬스 후 집에서 샤워하시는 분? 17 | 손님 | 2015/08/03 | 18,786 |
468782 | 친구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 | 친구 | 2015/08/03 | 606 |
468781 | 연예인들을 같은 교회나 성당. 학부모로 만났을때 아는척 하나요... 7 | ... | 2015/08/03 | 3,290 |
468780 | 아버지 회사 이름 묻는 남자 어떤가요? 6 | dd | 2015/08/03 | 2,255 |
468779 | 생리 늦추는 약..괜찮나요? 2 | 마나 | 2015/08/03 | 5,893 |
468778 | 숯불 갈비 맛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 호호 | 2015/08/03 | 364 |
468777 | 생리전 복부팽만 1 | .. | 2015/08/03 | 9,865 |
468776 | 식당에서 파리채 맞음 2 | .. | 2015/08/03 | 1,410 |
468775 | 고용률 고작 0.1%P 올라 | 세우실 | 2015/08/03 | 269 |
468774 | 이사 견적 봐주세요 (급) 6 | ^^ | 2015/08/03 | 1,101 |
468773 | 샌들만 신으면 발이 아파요. 4 | 샌들 | 2015/08/03 | 1,318 |
468772 | 휴가갔다가 허리 1 | ㄴㄴ | 2015/08/03 | 490 |
468771 | 오* 이제사도 뒷북아닌가요~ 2 | 민 | 2015/08/03 | 1,626 |
468770 | 무스크향수 좋아하세요? 4 | 향수공해 | 2015/08/03 | 1,412 |
468769 | 서울대 간신히 들어갔다 간신히 졸업하는 것과 다른 대학 장학생으.. 18 | 정말 몰라서.. | 2015/08/03 | 4,757 |
468768 | 살면서 깨달은 점 7 | ... | 2015/08/03 | 3,331 |
468767 | 베스트 글 보다가 34살 부럽다고 하셔서 40대 이상이신 분! 8 | .. | 2015/08/03 | 1,969 |
468766 | 남자 행동 이해되세요? 1 | 이해 | 2015/08/03 | 701 |
468765 | 파 잎부분에 하얀거.. 농약인가요? 2 | 123 | 2015/08/03 | 1,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