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검정옷이라서
빨간 패딩이 눈에 확들어와서요 -길이 짧고 점퍼스타일 패딩이요
체구는 작고
동안입니다 --사진 올리라고 하심 앙돼요
어찌됐건 빨강 패딩은 주책일까요?^^;;
온통 검정옷이라서
빨간 패딩이 눈에 확들어와서요 -길이 짧고 점퍼스타일 패딩이요
체구는 작고
동안입니다 --사진 올리라고 하심 앙돼요
어찌됐건 빨강 패딩은 주책일까요?^^;;
색보다, 짧은건 춥지 않을까요
빨간색은 어울린다면 괜찮을거에요
뭐 어때요~작고 아담한 분이시라면 귀엽겠네요^^
오늘 아침 빨강 패딩 입은 분 봤어요..
이쁘더만요..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입고 싶음 입으세요..
수면바지도 외출복으로 입고 돌아 다니는 세상인데
50대에 빨강 패딩 입는 것이 뭔 대수인가요??
자신 있게 입으세요~
사실은 고등 딸입으리고 그런대로 너무 저렴하지는 않은 중간가 브랜드로 샀는데 딸이 안입어 제가 입어요ㅎ
밝은 빨강은 아니고 살짝 어두운 빨강이구요~
저 40대후반인데 하얀 빅폴라 니트에 밑은 스키니핏 바지에 운동화요~ 어깨 길이 매직머리구요~
ㅋㅋ 전 이런 개성?을 나름즐기고 남들 이목은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스탈이긴해요~
내멋대로산다^^
긴건 두개정도있는데 이리 욕심을 내네요
작고 아담한건 자타가 인정합니다 ^^;;
자게에 보면 나이든 사람은 마음과 달리 자제가 필요한건가 싶어서요
저도 어깨길이 매직 머리 입니다 ㅎㅎ
이주전에 눈여겨보던 새빨강 캐나다구스스타일 구스다운사서 입고다녀요 허벅지중간까지 오고 마니 따시네요
사실 처음 입고나가니까 딸래미 옷 빌려입고나왔나 할까봐 부담스러웠는데 자꾸 입다보니 편하고 뜨시고 요즘은 매일 이것만 입고 다녀요
매일 입기에는 그래도 가끔씩 기분 전환용으로 나쁘지 않아요.
전 40대 중반
갈색 살짝 포인트된 빨강패딩 롱으로 입고 다녀요.
이쁘고 산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