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에 힘들어서 주무시는 분들 계시나요?
먹는거 줄이고 운동으로 3키로 빠진 상태인데요
4키로 더 빼야하거든요 2달 계획이구요
근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체력이 떨어져서요
너무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요 ㅠㅠ
하루에 실내자전거 2시간 하는데 힘에 부쳐요
그래서 오늘은 적게 먹고 운동하고 꼭 해야할 할일들 다 하고 남는 시간을
그냥 자면 어떠려나 싶어서요
괜찮겠죠?
1. 화이팅
'15.1.9 8:03 AM (182.222.xxx.47)피곤할땐 주무세요~~
꼭 낮잠아니여도
그냥 누워계쉬거나
중간중간 푹쉬세요
저도 작년 여름부터 다이어트해서
10키로 이상 감량했는데
안하던 운동에 식이조절로 체력이 넘떨어지더라구요
밤에도 배고파서 일찍 잠들고
낮에도 운동다녀옴 거의 쉬었네요
전 스피닝 했는데 요즘은 추워서
운동 쉬고 있는데 요요안오고 식이조절만으로 유지중예요
운동 쉬니 예전만큼 체력이 힘들진않네요 ㅎㅎ
그래도 봄되면 다시 운동하려구요
화이팅하세요~~^^2. 뭐 피곤해서
'15.1.9 8:27 AM (175.209.xxx.18)잠이 많이 온다...이건 괜찮은데요 섭취열량이 너무 적은 데 비해 소모열량이 높아서 에너지 고갈?이나 열량섭취부족 때문에 피곤하고 잠이오는거라면 이건 안좋은징조... 현재 전체적으로 얼마나 드시고 계신지 (고도비만 아니시라면 적어도 하루에1300칼로리 이상 드시구요) 운동은 적절하게 하는지 체크해보세요
3. 원글
'15.1.9 8:52 AM (115.126.xxx.100)다이어트앱 사용하면서 그날 먹음 칼로리 운동칼로리 해서
성공 실패가 나오거든요
섭취칼로리가 넘어가면 운동을 좀 더하고
섭취칼로리 미만이면 좀 더 챙겨먹고 하는데
일주일 중에 하루만 실패고 나머지는 성공이예요
하루섭취권장 칼로리가 1240이구요
보통 이 정도 맞춰서 먹고
더 먹은 날은 운동을 더해서 초과분을 없애는 식으로 하는데요
근데 반 정도가 섭취칼로리를 초과해서 운동칼로리로 초과분을 마이너스 시킨건데
그래서 이렇게 피곤한걸까요?
아침먹어야겠어요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실내자전거 하루 2시간 타는데 허벅지도 천근만근이예요
덧글 정말 감사합니다.4. 원글
'15.1.9 8:57 AM (115.126.xxx.100)아. 제가 이런 본격적인 다이어트는 처음이라서요
원래 살빠지고 일주일 지나고하면 이렇게 힘들고
피곤한게 맞는건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살빼기 프로젝트 이런 프로보면 다이어터들 막 힘들어서
꼼짝 못하고 그러던데 이렇게 힘든게 맞겠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힘들다고 할 때
먹는거 조절하고 참는 것만 힘든건줄 알았거든요5. ...
'15.1.9 9:01 AM (125.128.xxx.122)맞아요. 저도 살빼고 나니까 체력이 급강하되면서 계속 드러눕게 되더라구요. 반면 날씬했던 울 언니 살 찌고 나더니 하나도 안 피곤하다고...체력과 관련은 있는것 같아요
6. ᆢ
'15.1.9 9:02 AM (58.140.xxx.153)잘 자는것도 살빼는 일환이라고 하던데요 체력이 되야 운동도하고 식이조절도 할수있어요 푹 주무시고 피곤 덜어내서 내일부터 또 열심다욧하세요 잘자고나면 몸이 한결 부드러우실꺼예요
7. 원글
'15.1.9 9:05 AM (115.126.xxx.100)네~오늘은 괜한 욕심 안부리고 많이 자고 쉬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모두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8. 화이팅
'15.1.9 9:42 AM (164.124.xxx.147)좋은 징조로 생각하시고 쉬고 싶을 땐 푹 쉬세요.
몸에 무리가 가야 살이 빠지더라구요.
내 몸이 힘든거 보니 살이 빠지는 중인가보다 생각하시고 식이조절, 운동 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 힘들다 몸이 휘둘린다 피곤하다 어지럽다 이런 느낌이 들어야 살이 빠지더라구요. ㅠ.ㅠ
적게 먹는데도 쌩쌩하면 그 정도 열량으로도 내 몸이 버티고 있다는 증거 같더라구요, 저는.
잠 많이 자는건 몸에 기력을 더해주는 방법이니 충분히 주무시는거 권합니다.
근데 배고프면 잠도 깊이 못 자서 더 피곤하기도 하더군요.9. 원글
'15.1.9 10:19 AM (115.126.xxx.100)네~~맞아요. 몸이 힘들어야 살이 빠지는거 같아요 ㅎㅎ
다이어트 시작하고 며칠은 정말 적게 먹었는데도 어찌나 쌩쌩했는지..
그래서인지 초반에 며칠은 체중이 꿈쩍도 안하더라구요~
그동안 쌓여있던거 쓴다고 그랬나 싶기도 해요~
아침에 이 글 쓸때는 아침밥을 안먹어서 완전 녹초였는데
아침밥(삶은계란, 양상추, 당근, 양배추 한가득~~ㅎㅎ) 소스없이 잔뜩 먹고 났더니
배도 부르고 기운이 나요ㅎㅎ이 기운으로 운동하고 집안일 후다닥 해놓고 좀 쉬어야겠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10. 보험몰
'17.2.3 10:16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8201 | 광화문 방면으로 출근하는 딸 집을 어디 얻어줘야 할까요? 22 | ... | 2015/08/01 | 3,484 |
468200 | 남편 옷 쉰내 ㅠ 세탁해도 안 없어져요... 23 | 살림이초보 | 2015/08/01 | 15,395 |
468199 | 8월14일 임시공휴일 지정할 수도 있대요. 3 | 이상타 | 2015/08/01 | 3,996 |
468198 | 왜 살아야할까요 16 | 도대체 | 2015/08/01 | 2,932 |
468197 | 지금 계시는 곳은 더운가요?? 2 | .... | 2015/08/01 | 1,192 |
468196 | 제주 숙소위치 고민 2 | 반짝반짝 | 2015/07/31 | 2,250 |
468195 | 약대가려면 12 | khm123.. | 2015/07/31 | 2,758 |
468194 | 물건 박스 버리시나요? 4 | 행복하고 싶.. | 2015/07/31 | 1,975 |
468193 | 아이들끼리 부딪혔을 경우.. 4 | ㅇㅇ | 2015/07/31 | 857 |
468192 | 배용준 욕하는 글들 수준 떨어지네요. 17 | 두통 | 2015/07/31 | 3,774 |
468191 | 엑셀질문요)) 기간안에 해당되는지를 구하는거요. 2 | 엑셀 | 2015/07/31 | 569 |
468190 | 가톨릭 혼자 휴가 같은 피정갈만한 곳은? 4 | 가라신자 | 2015/07/31 | 1,967 |
468189 | 발바닥에 불난듯 뜨끈하고 발목이 아파요 | 에휴 | 2015/07/31 | 811 |
468188 | EBS 에서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방송해요. 1 | 금요명화 | 2015/07/31 | 1,286 |
468187 | 오나귀-자꾸 뭘 하자는 거야? 5 | 나무안녕 | 2015/07/31 | 2,583 |
468186 | 퍼펙트 압력솥 쓰시는분..저좀 도와주셔요!ㅠㅠ 4 | 울고싶어요... | 2015/07/31 | 951 |
468185 | 400페이지 넘는 책들은 1 | 이북 | 2015/07/31 | 844 |
468184 | 여진구 목소리가 4 | ... | 2015/07/31 | 1,837 |
468183 | 냉장고 외부를 리폼하고 싶어요 1 | 고급진 리폼.. | 2015/07/31 | 1,744 |
468182 | 정글의 법칙 김병만 왜 저럽니까? 35 | *** | 2015/07/31 | 47,066 |
468181 | 제주도 렌터카 접촉사고 ㅠㅠ도와주세요~~ 3 | ㅠㅠ | 2015/07/31 | 4,396 |
468180 | 박보영이 노다메를 했어야 했네요. 우와~ 8 | 귀여워 | 2015/07/31 | 5,305 |
468179 | 이정도면 감지덕지죠?ㅠㅠㅠ(원룸침입) 9 | aaaa13.. | 2015/07/31 | 2,487 |
468178 | 삼시세끼 나오는 양은밥상 사고 싶네요... 8 | 밥상 | 2015/07/31 | 5,068 |
468177 | 일본어로 대화하는 한국인들.. 22 | 한국말 | 2015/07/31 | 5,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