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 목도리를 봤어요. 부티와 여성미가 막 흐를 것 같아 보이는 밍크 목도리...
괜히 백화저 1층에 지나가다가 본 이후로. 정신이 팔린 것 같이 계속 생각이 나면서
멍~ 해지면서. 밍크 목도리가 원래 그렇게 고가 물건이고, 아무나 못 사는 건가요?
1점밖에 안 남았데요. 정가가 9십 얼만데. 1나 디피된 것 남고 70% 되어서 37만원이라고
해요. 이 가격이면 싼 건가요? 우리나라는 밍크가 나지 않는다면서.
가격도 봐주시구요. 잘 몰라서요... 올해 2015년 말에 밍크가 또 나올때 구입하면
가격이 더 많이 비싸지는 않을까. 미리 사놓아야 되나 머 이런 생각도 들구요.
너무 너무 예뻤어요. 여성미 폭발. 부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