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아농, 르 쁘띠베르, 몽슈슈, 티앙팡...
어디가 제일 괜찮을까요?
가격대는 다들 고가인데 어느곳은 좀 저렴한 분위기고
이왕이면 가구랑 집기도 멋있는 곳에 가고싶어요.
장담하건데 디큐브시티 쉐라톤이 짱입니다.
강력추천이요. 아니면 TWG 티부티끄나...
촌스런 질문 하나요.
애프터눈티세트는 꼭 인당 하나씩 시켜야하나요?
그리고 남는건 싸주는지요?
촌스런 아줌마 질문이였어요^^
디큐브 쉐라톤에서 지인이 안드셔서 그대로 남았길래 싸왔어요. 그런데 저는 거기 별로 맛있지는 않았어요...
아참... 포장해달라고하면 예쁘게 싸줍니다..
몽슈슈인가 거기 리뷰보니 애프터눈 티세트 1인에 음료 추가되더라는 얘기가 있었어요.
그게 합리적이긴하죠:)
디큐브는 그 전날 호텔에서 식사하느라 패스고
좀 유치하고 아기자기 앤틱풍이 컨셉인 날이라서요.
로네펠트랑 twg는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