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자기 남편과 통화할때
저러더라고요
야. 야. 거리면서 반말해요
일상의 대화는 말을 놓고 편하게 하는 거 이해하겠는데
남편을 부르는 호칭이
자기야~. 00씨. 혹은 여보~ 도 아니고
야야.. 하는데 옆에서 듣기 참 그렇네요.
아는 사람이 자기 남편과 통화할때
저러더라고요
야. 야. 거리면서 반말해요
일상의 대화는 말을 놓고 편하게 하는 거 이해하겠는데
남편을 부르는 호칭이
자기야~. 00씨. 혹은 여보~ 도 아니고
야야.. 하는데 옆에서 듣기 참 그렇네요.
반말은 관계없는데, 야라고 부르는건 정말 그렇네요.
부부사이는 당연하고, 부모자식간에도 야라고 부르는건 참 안좋아보이더라고요
그러니까요
전 친구에게 한마디했어요
호칭 지정해서 부르라구요
야야 거리고 성이름 붙여 부르고 정말 경우없어 보여요
부인에게 야야 거리는 인간도 말종 같던데요
내 친구라면 00아 그렇게 부르는 거 보기에도 듣기에도 안좋다고 넌즈시 말해 보겠는데
그런 말 편히 할 사이는 아니라서요.
옆에서 자주 보는 사람이긴 한데
정말 자기 남편한테 통화할때마다
야! 00했냐?
야야 .어쩌고 저쩌고....
차라리 자기 남편 이름만 딱 불러도 낫겠더라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야. 그리고 죄다 반말.
좋은말은 아니나 부부 일은 부부만 아는일...
귓담화 대신 걱정이된다면 직정 소통이 되는쪽과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그런데 원글님은 부인보다 남편쪽과 더 가까운 사이..
그게 아니라면 부인과 소통이 않되는 사이??
귓담화->뒷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