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나이차서 처음하면 처음이라고 얘기해야되나요?
어줍지않게 만나서 시작하고싶진않아서
아직 한번도 경험이없는데..
여자는 처음이면 티가많이나나요?
처음이면 처음이라고 얘길해야하는지....
1. ...
'15.1.8 10:02 AM (112.220.xxx.100)얘기하세요..;
일단 엄청 아파요...-_-
아픔이 일주일정도 갑니당...2. 저같음
'15.1.8 10:03 AM (175.209.xxx.18)나중에(라도 ㅠ) 남친 생긴다면, 그 쪽이 물어본다면 그렇다고 말해줄거 같네요
그러기 전까지는 뭐 굳이.... 요즘엔 나이차서 모쏠이었다 말하면 하자있는걸로 본다는 의견도 있어서 ㅠ3. 준비
'15.1.8 10:04 AM (116.37.xxx.157)엄청 아파요
담날 제대로 잘 못 걸었어요
저만 너무 유난인가요?4. ....
'15.1.8 10:05 AM (211.55.xxx.189)남친있었어도 철벽친걸로 얘기하면 이상하게도 안보던데.. 관계 안한게 모쏠이었단 의미는 아니잖아요~^^ 일부러 연기도 하는데.. 처음이라고 말하면 되죠..
5. ?????
'15.1.8 10:08 AM (121.189.xxx.114)남자친구는 6명정도사귀어봤고
키스까지만 해봤어요~6. 모쏠녀
'15.1.8 10:09 AM (175.209.xxx.18)헐 그게 가능해요? 한두명은 몰라도 여섯명씩..철벽치는게....;;; 쪼금 놀랍네요 ...ㅋ
7. ...
'15.1.8 10:12 AM (121.136.xxx.118)친구 사례인데...서른 넘어서 성경험없다면...남자들이 매력없는 여자거나 결벽증쪽으로 생각했데요
8. 하자는요...
'15.1.8 10:13 AM (175.196.xxx.202)백이면 백명이 다 경험 있는것 보다는 없는쪽을 좋아하죠
말로야 쿨한척 상관없다지만 실제론 안 그래요9. 매력없는여자나 결벽증이라뇨
'15.1.8 10:43 AM (222.119.xxx.240)솔직히 좋아하죠... 정말 본인이 괜찮을때 하세요^^
10. 굳이
'15.1.8 10:45 AM (218.50.xxx.49)말 안해도 해보면 다 알지 않나요?
11. ㅇㅇ
'15.1.8 11:09 AM (42.82.xxx.31)ㅋㅋ남자가 좋아하긴 뭘 좋아해요?
스무살 꽃띠도 아니고
나이많은 여자가 그러면
얜 얼마나 무매력이면(혹은 하자있는앤가?)
대체 이 나이먹도록 남자가 걍 뒀을까...생각하지.
이뿌고 조금이라도 매력있으면
남자들이 가만 두질않죠.그게 현실이죠.
절대 말하지말고 입다물고 능숙한척 하세욧12. 저도
'15.1.8 11:19 AM (220.124.xxx.103)결혼후 남편이 처음이었는데 연애중에도 성경험 없으며 결혼전엔 절대 안된다 순결을 지키고 싶다 세뇌를 시켰어요.
그런데 굳이 말을 하지 않았어도 남편은 알았을거예요.
어느날 결혼후 처음날 겁 잔득 먹은 나의 얼굴이 생냉하다며 말하더군요ㅎㅎ 남편이 최대로 배려해서 했는데도 진짜 아파요ㅜㅜ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못 걷는거 맞군요ㅎㅎ
저 같은 경우엔 일년동안은 정자세만 하라고 했던거 같아요. 남편은 정자세외에 자꾸 다른자세를 시도하려는데 그 다른자세는 넘 아파서요ㅜㅜ 결혼준비 진행중에 남자가 자고싶어할건데..그때 자려는때 말하세요. 그래야 남자가 조심조심하죠ㅎㅎ
남자들 내여자가 처음인거 안좋아하는 남자 없을걸요.
이쁜 사랑 하세요~~♥13. ..
'15.1.8 12:06 PM (59.6.xxx.187)요즘 같은 세상에 혼전순결 기대를 안한다 이거지...
막상 연애만 하고 말 여자가 아니라 결혼 상대가 혼전순결이면 싫다고 할 남자 거의 없어요...
겉으로는 요즘 누가 순결을 따지냐...나이먹어 성경험 없다면 문제 있는거 아니냐 는둥 쿨한척 하지만...
속내는 안그래요..
일부러 묻지도 않는데 경험 없다 말할 필요도 없지만....그렇다고 거짓말할 필요도 없어요..14. ...
'15.1.8 1:14 PM (203.234.xxx.245)뭘또 능숙한척을 하라고 충고까지나... ㅎ
15. ㅁㅂ
'15.1.8 2:13 PM (121.167.xxx.109) - 삭제된댓글처음이면 무척 아파요. 통증이 일주일까지 가기도
그러니 님을 위해서 말하세요. 그래야 상대도 조심조심 배려하죠.16. ㅜ ㅜ
'15.1.8 3:40 PM (211.36.xxx.188)아..여기 저같은 사람 또 있네요..저 30대 중반에 남친 짧게 10명 사귀었는데..키스이상 진도 나간 적 없엉6..진짜 철벽...근데 이젠 나이 들고 나니..걍 사랑하면 할 수 있지로 바뀌긴 했는데..남친 만날 때 마다..걱정은되요..혹 그런거 원하면 미리 얘기해야하는지..전 혹시 제가 처녀라 부담 느끼거나..아님 관계후 첨인거 땜 남자가 책임감 느끼거나 하는거 원치는 않아요..
17. ㅜ ㅜ
'15.1.8 3:41 PM (211.36.xxx.188)그리고 철벽친 이유는..저도 남편이 동정이길 바랬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6861 | 척추협착증에 대해서 아시나요? 11 | 2015/07/26 | 2,730 | |
466860 | 생리전증후군 2 | ff | 2015/07/26 | 1,052 |
466859 | 월세 밀린 세입자 이사 어찌 해야하나요? 9 | 씽크 | 2015/07/26 | 3,430 |
466858 | 농약 사이다 사건, 그 할머니가 범인 같나요? 18 | ㅁㅁ | 2015/07/26 | 7,302 |
466857 | 부산 가려는데 차편이랑 코스 좀 알려주세요. 5 | ceci | 2015/07/26 | 1,012 |
466856 | 지루성 피부염이신 분들 4 | 혹시 | 2015/07/26 | 2,758 |
466855 | 5kg을 감량했는데.. ㅜㅠㅠㅜ 18 | 거북ㅇ | 2015/07/26 | 14,510 |
466854 | 오늘 82 분위기 낯설었는데 1 | 음 | 2015/07/26 | 1,019 |
466853 | 옷 사고 싶은 생각 안들게 할수 없을까요? 5 | ^^ | 2015/07/26 | 2,344 |
466852 | 데이트비용으로본 한국 일본 호주의 시간당 최저임금 1 | 집배원 | 2015/07/26 | 1,288 |
466851 | 쉬운 고전 추천해주세요 9 | 클래식 | 2015/07/26 | 2,318 |
466850 | 우리나라엔 이쁜 호텔 어딘가요? 26 | ㅇ | 2015/07/26 | 6,374 |
466849 | 급해요 ! 엡손 프린터 L120 를 샀는데 2 | no | 2015/07/26 | 857 |
466848 | 암살 초등5학년 볼 수 없나요? 5 | 질문 | 2015/07/26 | 1,885 |
466847 | 간만에 해 나길래 2 | 햇볕 | 2015/07/26 | 853 |
466846 | 영화 제목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2 | 영화제목 | 2015/07/26 | 698 |
466845 | 비행시간 계산부탁드려요 6 | ... | 2015/07/26 | 2,424 |
466844 | 댓글에 알바? 그얘기좀 이제 그만했음 좋겠어요 23 | . .. | 2015/07/26 | 1,506 |
466843 | 암살, 한 주에 처음으로 두번 본 영화네요. 28 | 암살 | 2015/07/26 | 6,407 |
466842 | 조금전에 나온 1박2일의 해운대 호텔 2 | 해운대 | 2015/07/26 | 3,289 |
466841 | 복면가왕보다 남편 삐졌음 9 | ᆞᆞ | 2015/07/26 | 5,484 |
466840 | 국제전화시 발신번호안뜨게 전화하는 방법 4 | 질문 | 2015/07/26 | 4,925 |
466839 | 가정에서의 갈등과 불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8 | 고민상담 | 2015/07/26 | 4,144 |
466838 | 게시판에 글쓰는 여자들 평균연령이 어떻게 돼요? 18 | 여기 | 2015/07/26 | 2,182 |
466837 | 이별 후 죽을것 만 같아요 24 | 이별 | 2015/07/26 | 12,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