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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는데 7층에서 내려 걸어올라가래요

조회수 : 4,068
작성일 : 2015-01-08 08:33:28
13층으로 ㄱㅏ는데..
7에서 13층까지 걸어가서 벽에 팥을 던지고
이삿짐 들이래요.
이렇게햐보신분?
IP : 112.149.xxx.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8 8:34 AM (112.149.xxx.46)

    오타..ㅠㅠ죄송

  • 2.
    '15.1.8 8:44 AM (223.62.xxx.40)

    팥물끓여서 집안에 뿌리라고 시모가 시키길래 전 미신안믿어서 싫다했고 남편이 뿌렸어요;;
    누가 그런말 하던가요?

  • 3.
    '15.1.8 8:45 AM (178.190.xxx.94)

    그게 13층이라서 불길하니까 럭키세븐 7층에서 내리라는 건가요? 세상에 별 일이...

  • 4. 돌돌엄마
    '15.1.8 8:53 AM (115.139.xxx.126)

    하아 별 미신이 다 있네요.

  • 5. ..
    '15.1.8 9:10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이래서 미신을 믿으면 생활이 불편 해져요
    하지 말라는 금기사항도 많고 하라는것도 많고요
    이사도 내가 하고 싶은날에 못하고...

  • 6. ...
    '15.1.8 9:12 AM (180.229.xxx.175)

    그냥 들어갈 집에 시루떡이나 놓으세요...
    이웃중에 그런것 싫어할 분들도 있을수 있어요...
    유난하시네요...

  • 7. ...
    '15.1.8 9:14 AM (180.229.xxx.175)

    동서양 미신의 합작품인가...
    13은 서양에서 꺼리는 수인데
    왠 팥이요~
    전 그냥 들어가는 문고리에 염주걸어요...
    마음먹기 나름 아닌가요...

  • 8. ..
    '15.1.8 9:17 AM (114.206.xxx.171)

    안했다가 찜찜할거 같으면 하시고
    에라이 미신이잖아 싶으시면 마시고..
    세상사 마음 먹기 나름이죠.

  • 9. 근데
    '15.1.8 9:20 AM (223.62.xxx.62)

    그 팥을 벽에 던지면 어떻게 치워요?
    전 그게 더 걱정되네요^^;;;

    이사할때 소금자루부터 넣고 이사시작하라는 말은 들어봤네요

  • 10. 그 시모
    '15.1.8 9:24 AM (58.143.xxx.76)

    그런 주술 평생 모시며 사셨을텐데
    아주 잘 사시던가요? 그런 시모하나 아는데
    결국 아들 시모품으로 돌아오더군요.
    부부간 일엔 콩놔라 팥놔라 간섭말아야함
    조용히 돈으로 도와주던가? 한심하기 짝없음.

  • 11.
    '15.1.8 9:34 AM (121.161.xxx.51)

    이사할 때마다 손없는 날이 이러고 저러고
    궁시렁 궁시렁
    그런 시어머니 안보고 삽니다

  • 12. 신구 미신이
    '15.1.8 9:49 AM (211.178.xxx.223)

    다 모였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소가 웃을 일이네~ ㅋㅋ

  • 13. ....
    '15.1.8 9:54 AM (58.235.xxx.133)

    듣던중 제일 웃긴 미신..
    팥이 아깝네요

  • 14. ,,,
    '15.1.8 10:46 AM (115.22.xxx.148)

    미신으로 점철된 생을 사신 시어머니...시집와서 이런저런 제약이 많아서 남편한테 짜증부렸더니
    남편이 시어머니께 이렇게해서 뭘그리 덕보고 살았냐 하니 시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사는게 다 그덕분이라네요...ㅡ.ㅡ;;;;

    정말 그런분들 답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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