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 6시반에 나와서 집에가면 8시정도 되요
남편은 외국에 주재원으로 나가있어서 한달에 한번정도 들어오구요
그동안은 친정엄마(올해 73세)가 아이 밥을 챙겨주셨어요
그런데 이제는 친정엄마를 더이상 오지 말라고 해야할때가 된것 같아요.
아이는 보통 평균 2시쯤 나가서 저녁에 8시반쯤 옵니다.
저녁은 제가 좀 빨리가서 챙겨주면 되고, 아침은 제가 차려놓고
나오면 될듯한데.
점심은 보통 아이들이 잘 챙겨먹나요??
외동이고, 그동안은 할머니가 어쨌건 챙겨줬는데.. 이제 혼자 시키려고 하니
나름 걱정이네요.